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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 많은 잠자리들은 어디서 왔을까
2.달밤에 달님을 보고 피는 달맞이 꽃 3.고슴도치 꼬슬이가 밤송이가 되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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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송이처럼 변한 꼬슬이를 보세요. 개구리가 펄쩍 뛰어 다가왔다가 질겁하고 도망갑니다. 여우가 덥석 물었다가 '으악!'하고 뱉어버렸습니다. 사나운 오소리가 날카로운 발톱으로 이리 굴려보고 저리 굴려보다가 못 먹는 건 줄 알고 가버렸습니다. 족제비는 입을 찔리고 도망가 버렸습니다.
"내 가시 옷은 아무도 못 건드리지." 하지만 산 속에는 꼭 천적이 있지요. 처음엔 실패하지만, 어떻게 잡아먹을까 곧 생각하거든요. ---p.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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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비행사 잠자리들은 어디서 왔을까?
그들의 고향은 물이랍니다. 연못이나 냇가에서 태어났지요. 그들의 어머니가 물 속에 자라는 물풀의 줄기나 잎에 알을 낳았습니다. 알을 깨고 나온 아기벌레의 이름은 '수채'입니다. 수채는 물 속 바닥의 진흙이나 모래, 돌 밑에서 자랍니다. 어린 애벌레이지만 물 바닥을 기어다니며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고 자랍니다. 아랫입술이 잘 발달되고 날카로운 갈고리가 두 개 있거든요. --- p.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