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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뿡뿡 방귀쟁이 노린재
2. 참나무님. 도토리 키재기 해 봐요 3. 두더지 반들이의 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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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허리노린재는 능청스럽게 말하며 방귀를 내쏘았습니다. 뿌웅 - 픽! 10초가 되자, 둘러서 있던 곤충들의 표정이 일그러지기 시작했습니다. 맨 먼저 메뚜기가 토악질을 하며 점프로 탈출했습니다.
개미들은 땅 속으로 파고 들어갔습니다. 모기는 잉잉대며 날아갔고, 잠자리는 만 개의 눈이 한꺼번에 뒤집혔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독한 냄새가 ... 으윽!' 냄새라면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던 무당벌레는 벌렁 뒤집어졌습니다. 숲 속은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나비 심판관은 날개를 비슬거리며 간신히 나뭇잎 뒤로 도망쳤습니다. ..... 일 분이 지났을 때, 그 자리에는 방귀쟁이 노린재만 남게 되었습니다. --- p.2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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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훌륭한 공격 무기이고, 방어 무기였습니다.
"이제 누구 또 없소?" 나비 심판관이 말했습니다. 그때, 한 구석에서 아주 작은, 이름도 안 알려진 곤충이 "저요." 하고 나왔습니다. "넌 누구야?" "노린재라고 해요. 큰허리 노린재예요. 이 숲 속에 살고 있어요." "노린재? 너 같은 곤충도 있었냐. 그래, 넌 무슨 무기를 보여줄 건데." "예, 공격용이자 방어용이에요." "뭐, 네가 그런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그럼 어서 빨리 보여줘 봐." "예, 10초만 기다리세요. 효과가 나타나니까요." 큰허리 노린재는 능청스럽게 말하며 방귀를 내쏘았습니다. 뿌웅~픽! ---p.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