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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한 아이를 위한 본질육아
주의력결핍을 몰입력으로 바꾸는 지나영의 육아 특훈
지나영
21세기북스 2025.10.22.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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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산만한 아이, 낙인이 아닌 가능성입니다

PART 1 ADHD에 관해 당신이 몰랐던 진실
우리 아이도 ADHD일까?
ADHD 뇌는 다르다
ADHD의 원인: 유전인가, 환경인가?
ADHD 뇌는 어떻게 작동할까?

PART 2 뇌과학을 이해하면 해법이 보인다

실행 기능
쉬운 일도 제대로 못 해요
본질육아 플러스 어린이 루틴표
소지품 간수, 정리를 못 하고 어지르기만 해요
왜 이렇게 시간관념이 없을까요?
조심성이 없어서 조마조마해요
본질육아 플러스 보상 시스템

주의 조절
왜 이렇게 산만할까요?
왜 이렇게 정신이 없을까요?
왜 늘 삼천포로 빠질까요?

각성 조절
너무 게을러서 걱정이에요
몸에 모터가 달린 것 같아요

보상 처리
관심 없는 일은 손도 안 대요

PART 3 ADHD 진단 후 어떻게 치료할까?
ADHD를 진단받고 먼저 할 일
비약물치료는 어떤 것인가?
본질육아 플러스 ADHD 아이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들
약물치료, 꼭 알아야 할 것들

PART 4 산만한 아이, 가능성을 키우는 법
아이의 잠재력을 깨워라
산만한 아이의 자존감 지키기
산만한 아이를 위한 상황별 훈육법
본질육아 플러스 훈육의 기본 원칙

PART 5 부모도 돌봄이 필요하다
산만한 아이를 키운다는 것

에필로그 모든 아이가 빛날 수 있도록

저자 소개1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소아청소년정신의학과 조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지마음연구소〉에서 내면도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라이즈투게더 캠페인과 집필과 강연 등 여러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대구 가톨릭 의과대학 졸업 후 미국에서 의사 국가고시를 최상위 성적으로 통과했다. 하버드 의과대학 뇌영상연구소를 거쳐 노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에서 정신과 레지던트와 소아정신과 펠로우 과정을 이수했다. 그 뒤 존스홉킨스 의과대학과 그 연계 병원인 케네디크리거인스티튜트 소아정신과 교수를 역임했다. 의사이자 교수로서 치료와 연구, 교육에 전념하는 동시에 때때로 세계를 누비며 자유로운 삶을 항해하던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소아청소년정신의학과 조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지마음연구소〉에서 내면도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라이즈투게더 캠페인과 집필과 강연 등 여러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대구 가톨릭 의과대학 졸업 후 미국에서 의사 국가고시를 최상위 성적으로 통과했다. 하버드 의과대학 뇌영상연구소를 거쳐 노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에서 정신과 레지던트와 소아정신과 펠로우 과정을 이수했다. 그 뒤 존스홉킨스 의과대학과 그 연계 병원인 케네디크리거인스티튜트 소아정신과 교수를 역임했다.

의사이자 교수로서 치료와 연구, 교육에 전념하는 동시에 때때로 세계를 누비며 자유로운 삶을 항해하던 중 예상치 못한 병마가 찾아왔다. 우여곡절 끝에 자율신경계 장애와 만성피로증후군이라는 난치성 병을 진단받고, 한순간 삶이 멈추는 듯한 큰 좌절을 겪었다. 의사가 아닌 환자의 자리에서 오히려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 이제는 우리 사회의 위급한 정신건강 문제를 개선하는 데 열정을 다하고 있다. 다 함께 우선순위를 재정립하고 문화를 개선하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사회에서 평안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다는 #라이즈투게더 물결을 전국에 일으키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마음이 흐르는 대로』,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 『들숨에 긍정 날숨에 용기』, 『코어 마인드』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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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0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404g | 150*210*17mm
ISBN13
9791173575259

책 속으로

때때로 주변을 힘들게 하는 ADHD는 저와 평생 함께했습니다. 동시에 ADHD는 제가 20여 년간 정신과 의사로서 전문적으로 다뤄온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중 16년은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에서 ADHD를 포함한 발달장애를 치료하고 연구했습니다. 이 책에는 제가 진료했던 아이들의 사례는 물론, ADHD가 있는 저의 경험도 깊이 담았습니다. 전문가이자 당사자로서 이 다채로운 삶을 일인칭 시점으로 풀어낼 수 있다는 강점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 p.9

“어릴 때는, 특히 남자아이들은 다 활동적이고 장난기도 많아. 아무 문제 없어.”
“훈육을 잘못해서 그렇지, 버릇만 들이면 다 고쳐져.”
“그게 약 먹을 일이야? 좀 더 잘 가르쳐봐.”
이런 소리를 들으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모는 억울하고 속이 탑니다. 분명 어려움이 있는데도 주변에서 부정하니 ‘내가 뭘 잘못했나?’ 하는 의문까지 들죠. 아이를 잠깐 보는 조부모나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은 부모는 증상의 심각성을 잘 느끼지 못하기도 합니다.
ADHD를 훈육 문제로만 여기면, 정작 치료가 꼭 필요한 순간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 p.29

그런데 ADHD 뇌의 주의력은 마치 고장난 스포트라이트 같습니다. 주인공이 말하고 있는데 엉뚱한 곳을 비추거나 초점 없이 왔다 갔다 합니다. 이렇게 산만한 이유는 중요한 부분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것은 걸러내는 선택적 주의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주의를 필요에 따라 옮기는 전환 주의력도 불안정해, 너무 빠르게 전환되거나 전환 이 필요할 때 고정돼 있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집중이 과도하게 고정되는 과잉집중이 생기기도 합니다.
--- p.114

핵심은 아이가 자신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건강한 자존감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다른 건 틀린 게 아니야. 넌 너만의 방식으로 멋진 사람이 될 거야”라는 메시지를 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엄마, 아빠는 언제나 나를 변함 없이 사랑한다”는 확신을 느끼게 해주세요. 부모의 조건 없는 사랑은 아이가 세상에서 받는 상처를 이겨내는 든든한 방패가 된답니다.
--- p.190

ADHD가 있는 자녀를 키우는 것은 일반적인 육아와는 다른 차원의 도전입니다. 흔히 다른 아이 10명 키우는 에너지가 든다고도 하죠. “왜 우리 아이만 이럴까?”, “왜 나는 다른 엄마(아빠)처럼 아이를 잘 훈육하지 못할까?”라고 자책하는 대신, “우리는 특별한 여정을 걷고 있구나”라고 수긍해보세요. 그래야 지치지 않고 먼 길을 갈 힘이 생깁니다. 이 상황을 잘 모르는 사람이 뭐라고 하건, 여러분은 매일 고군분투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충분히 좋은 부모(Good enough parent)라는 걸 기억하세요.

--- p.265

출판사 리뷰

“저도 ADHD가 있지만, 오히려 더 특별한 의사가 되었습니다!
〈일타강사〉, 〈세바시〉 출연 40만 부모의 육아 멘토
ADHD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뇌과학 육아법


오늘날 많은 부모들은 아이의 '산만함' 앞에서 불안을 느낀다. 집중하지 못하는 것은 병일까, 뒤처지는 건 아닐까, 혹은 내가 잘못 키우는 건 아닐까. 그러나 저자는 이 불안이야말로 아이를 더 힘들게 하고, 부모 자신도 지치게 만드는 악순환의 시작점이라고 지적한다. 『산만한 아이를 위한 본질육아』는 이러한 불안을 뇌과학의 언어로 해석하고, ‘교정이 아닌 이해’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육아법을 제시한다.

저자 지나영은 ADHD를 연구하고 치료해온 소아정신과 전문의이자 ADHD 당사자다. 존스홉킨스·케네디크리거연구소를 거쳐 20년간 진료 현장을 지켜본 경험을 토대로, “산만한 아이의 뇌는 보상 회로가 다르게 작동한다”는 과학적 근거 위에 실천 가능한 전략을 제시한다.
예컨대 지루한 과제에는 시간 제한·경쟁 요소를 더해 보상 회로를 자극하고, 공간 구조화·체크리스트·타이머 등을 활용해 주의 전환을 줄이는 식이다. 훈육이 아니라 설계, 명령이 아니라 구조화가 핵심이다.

“산만한 아이의 눈에는 온 세상이 담겨 있습니다!”
산만한 아이 부모를 위한, 가장 과학적이고 따뜻한 해답!


책의 또 다른 강점은 '생활밀착성’이다. 『산만한 아이를 위한 본질육아』는 이론서가 아니라, 진료실과 가정의 실제 장면에서 길어 올린 실전형 육아서다. ‘식당에서 뛰어다닐 때’, ‘놀이터에서 놀 때’, ‘숙제를 미루거나 정리를 못할 때’ 등 부모가 매일 마주하는 장면 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저자는 단순한 행동 교정이 아니라, 그 행동 뒤에 숨어 있는 감정(지루함, 불안, 좌절 등)을 함께 다루는 것이 진짜 훈육이라고 말한다.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 → 규칙 → 대안으로 이어지는 일관된 훈육 구조를 통해 ‘감정은 이해하되 행동은 교정하는 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한편 각 장의 끝에는 루틴표·보상 시스템·대화 스크립트가 정리되어 있어, 책을 덮는 순간 바로 실천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독자는 “아이를 바꾸는 법이 아닌, 하루를 바꾸는 법”을 배우며, 지금 이 순간 해볼 수 있는 한 가지를 얻게 된다.

무엇보다 이 책은 아이만이 아니라 부모의 회복에도 초점을 맞춘다. ADHD 자녀를 키우는 부모는 비교와 자책 속에서 쉽게 번아웃에 빠진다. 저자는 ‘자기자비(Self-compassion)’ 개념을 도입해 부모가 자신을 돌보는 것이 곧 아이의 성장에 직결된다고 강조한다. 명상·감정 일지·커뮤니티 활용법 등을 통해 부모의 마음을 회복시키고, 지속 가능한 육아 루틴을 설계하도록 돕는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산만함을 결함이 아니라 세상을 탐색하는 뇌의 방식으로 바라보자고 말한다. 산만한 아이는 세상을 더 넓게 보고, 새로운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탐색형 두뇌’를 지녔다. 중요한 것은 그 에너지를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몰입력과 창의력으로 전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일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전환의 순간을 제시한다. 아이를 이해함으로써 관계가 달라지고, 관계가 달라짐으로써 성장이 시작된다. 이 책을 덮는 독자들은 불안 대신 이해로, 통제 대신 신뢰로 아이를 바라보는 온전한 이해에 닿게 될 것이다.

리뷰/한줄평11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AI가 리뷰를 요약했어요!?

저자는 ADHD를 신경 발달의 어려움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ADHD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에게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ADHD 아동을 이해하는 데 있어 기존의 책들보다 더 잘 설명하며, 오해를 줄이고 아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유튜브 출연을 통해 얻은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호흡법을 아이와 함께 시도해 보았으며, 유명한 의사를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서 책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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