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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판 구운몽
김만중
청목사 199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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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스

제품소개

저자 소개

저자 : 김만중
조선시대 예학의 대가인 김장생의 증손이며, 김익경의 유복자로 태어났다. 부친이 병자호란 때 강화도에서 순절하였으므로 어머니 윤씨가 그의 초기 교육을 직접 담당했다. 14세 때 진사 초시에 합격한 이후 정언, 지평, 수찬, 교리, 암행어사 등을 지냈으며, 동부승지로 있을 당시 인선대비의 복상 문제로 서인이 축출되자 관직을 삭탈당했으나, 다시 등용되었다. 그러나 장숙의 일가를 둘러싼 당론에 연루되어 선천으로 유배되었고, 유배에서 풀려난 지 3개월 뒤에 다시 남해로 유배되는 불운을 겪었다. 이러한 유배 생활은 숙종의 게비인 인현왕후 인씨에 대한 핍박과 관련된 것이었고, 이 때문에 그의 어머니 윤씨는 아들의 처지를 남달리 애통해하다가 병으로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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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4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0703185

책 속으로

당나라 때 한 고승이 서역 천축국으로부터 들어와 형산에 암자를 짓고 거쳐하며 중생을 가르치고 있었다. 그 스님은 육여 화상 혹은 육관 대사라 일컬었는데,제자 오륙백 명 가운데 불법에 깊이 통달한 자는 겨우 삼십여 명이었다. 그 중 성진이라는 자는 총명과 지혜가 여러 제자들 가운데서 뛰어나니 대사가 사랑하여 그에게 의발을 전하고자 하였다.대사가 제자들과 더불어 불경을 설법할 때, 동정호의 용왕이 휜 옷차림의 노인이 되어 그 법석에 나와 강론을 들으므로 대사가 제자들에게 일렀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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