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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서 - 고슴도치/ 가면올빼미/ 여우/ 박새/ 검은머리박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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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rice Font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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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는 낮에는 보금자리에서 쉬고, 주로 밤에 먹이를 찾아다녀요. 달팽이, 곤충류, 지렁이를 잡아먹고, 나무 열매아 풀뿌리도 잘 먹지요. 고슴도치는 적이 나타나면 뾰족뾰족한 가시로 덮인 몸을 잔뜩 웅크려요. 그러면 마치 나무에서 툭 떨어진 밤송이처럼 보이지요. 새끼 고슴도치는 태어난 지 3개월이 지나면 엄마처럼 몸을 동그랗게 웅크려 방어 자세를 취할수 있게 돼요. 이때 몸이 뒤집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몸이 뒤집히면 약점인 배가 드러나 공격당할 수도 있거든요. ---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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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관찰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아이가 자연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시기에는 무엇보다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하기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이다. 바로 이런 이유로 자연관찰책이 필요하다. 자연관찰책은 다양한 자연물을 시각화시켜 표현하고, 그것에 대한 정보를 실은 책이다. 따라서 자연관찰책은 원하면 언제든 자연의 신비와 법칙을 현실과 가깝게 경험할 수 있게 해 준다. 대상에 대한 이해와 애정은 그것을 알고자 하는 작은 관심에서 출발한다. 우리를 둘러싼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에 대한 이해도 마찬가지이다. 호기심과 궁금증을 하나씩 풀어 가고, 다양한 정보의 습득이 쌓이면서 보다 깊이 있게 자연과 환경을 이해하고 생명의 신비로움을 깨달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문제를 제기하고 탐구하려는 태도를 형성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며, 주변 환경에 대한 관심과 관찰력을 기르는 데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자연관찰책이다. * 자연관찰책이 필요한 시기 많은 엄마들이 자연관찰책을 언제부터 보여 주어야 하는지 궁금해한다. 전문가들은 아이가 주변 사물과 자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할 때가 바로 적기라고 말한다. 보통 돌 전후가 되면 아이는 ‘나와 다른 것’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혼자 걸을 수 있게 된 아이는 점차 행동반경이 넓어진다. 그러면서 전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대상을 접하게 된다. 아이는 엄마, 아빠에게 질문이 많아지는데, 이 시기에 자연관찰책을 접하게 하면 아이의 무궁무진한 호기심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 이 책의 특징 1. 생생한 사진으로 만나는 아기 동물의 탄생과 생태 아이들은 자기처럼 작은 생명체에 자연스러운 친근감과 호기심을 느낀다. <생생한 사진으로 만나는 아기 동물들>은 지금까지 보아 온 형태와 이름을 알려 주는 도감 형식의 자연관찰책과는 전혀 다른 구성으로, 아기 동물들의 생태가 놀랍도록 생생한 사진 속에 담겨 있다. 사진의 장점은 자연물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 준다는 데 있다. 만 3세 이상의 아이들은 아무리 잘 그린 세밀화도 그림으로만 여길 뿐 ‘사실’로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따라서 이 시기의 아이들이 가지는 왕성한 지적 호기심을 해소해 주기 위해서는 사진이 훨씬 효과적이다. 새 생명의 탄생과 엄마의 따뜻한 보살핌, 성장 과정을 살펴보면서 자연에 대한 아이의 무한한 지적 호기심을 채워 주고, 균형 있는 정서 발달을 도울 것이다. 2. 폭넓은 연령대의 아이들이 볼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책 이제 막 동물에 호기심을 갖기 시작한 유아에서부터 자연과학을 교육과정에서 접하게 되는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아이들이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어린 연령일 경우 사진을 보여 주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효과가 있으며, 글을 읽기 시작하면 사진과 함께 정보를 접하게 하여 깊이 있는 자연과학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초원, 강, 극지방 등 지역적·환경적인 특성으로 카테고리를 분류하여 보다 체계적인 학습을 유도하였다. 3. 소장용 가치가 돋보이는 자연관찰책 큰 판형, 선명한 사진, 125쪽의 풍성한 구성으로, 두고두고 보아도 질리지 않는 소장용 가치가 돋보이는 자연관찰책이다. 해외 유명 이미지 포털인 GETTY IMAGES와 JACANA가 보유한 생태 전문 사진작가들의 작품성 높은 사진은 마치 동물의 털 한 올까지 만져질 듯 대단히 생생하게 다가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