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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기르는 계기
고대 01 일리아스 오디세이아-신들도 막지 못한 영웅들의 분노 02 명상록-나는 전쟁터의 철학자 중세 03 로빈후드-도둑질이 정의로운 일이 될 수 있을까? 04 니벨룽겐의 노래-용을 죽인 영웅은 왜 비참하게 죽었나 05 군주론-사랑받기보다 두려움을 선택하라 06 베니스의 상인-살 1파운드와 자비의 무게 07 돈키호테-미쳤다고? 나는 기사다! 08 동방견문록-나는 내가 본 것의 절반도 말하지 않았어 근대 09 노트르담의 꼽추-괴물이 사랑한 가장 아름다운 여인 10 주홍글씨-가슴에 새긴 'A', 그 죄를 어찌 감당하리 11 로빈슨 크루소-무인도에서 살아남기 12 종의 기원-신이 만들었나? 진화했나? 13 올리버 트위스트-더 주세요, 이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14 걸리버 여행기-거인 나라에서 벌레, 소인국에서 신 15 지킬 박사와 하이드-내 안에 괴물이 살고 있다! 16 80일간의 세계 일주-80일? 그 내기를 받아들이지 17 레 미제라블-빵 한 조각에 19년이라고? 18 적과 흑-평민이 귀족 사회에서 살아남는 법 19 톰 아저씨의 오두막-노예도 사람입니다 20 국부론-보이지 않는 손, 자본주의의 시작 21 자유론-네 자유가 나를 해치지 않는 한 현대 22 서부전선 이상 없다-전쟁터에 영웅은 없었다 23 죄와 벌-살인자가 찾은 구원 24 자본론-노동자들이여, 단결하라 25 위대한 개츠비-사랑일까? 집착일까? 26 동물농장-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하지만… 27 1984-빅 브라더, 보고 있나? 28 안네의 일기-벽장 속에서도 희망은 자란다 29 페스트-병과 싸우는 것이 인간의 도리 30 아Q정전-정신승리법이 궁금해?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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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이야기에서 빠질 수 없는 인물이 바로 메이드 마리안이에요. 그녀는 아름답고 지혜로운 여성으로, 로빈의 연인이자 때로는 그의 모험에 동참하는 협력자로 묘사돼요. 둘은 낭만적이면서도 서로 존중하는 동반자 관계로 그려지죠.
---p.48, 본문「03 로빈후드 ‘세계소설이 묻다’」중에서 일부 학자들은 로빈후드가 12~13세기의 실제 인물을 바탕으로 한 전설이라고 주장하지만, 다른 학자들은 그가 여러 인물의 이야기가 합쳐진 전설적인 인물이거나 완전한 허구라고 보고 있죠. 설사 가공의 인물일지라도 모델이 된 인물은 있었을 것으로 보여요. ---p.53, 본문「03 로빈후드 ‘역사가 답하다’」중에서 만약 안토니오가 정해진 날짜에 돈을 갚지 못하면, 샤일록은 안토니오의 몸에서 1파운드의 살점을 도려낼 수 있다는 것이었죠. 안토니오는 자기 배들이 반드시 귀환할 것이라 확신하며 이 위험한 계약에 서명해요. ---p.84, 본문「06 베니스의 상인 ‘세계소설이 묻다’」중에서 시대에 따라 작품에 대한 해석도 크게 달라졌어요. 특히 홀로코스트 이후, 샤일록 캐릭터와 작품의 반유대주의적 요소에 대한 비판적 논의가 활발해졌어요. 오늘날 많은 공연에서 샤일록을 단순한 악당이 아닌, 사회적 차별과 편견의 희생자로 묘사하며 작품의 도덕적 복잡성을 강조하고 있답니다. ---p.87, 본문「06 베니스의 상인 ‘소설을 탐구하다’」중에서 『동방견문록』은 동서양 문화 교류의 중요한 문서가 되었어요. 이 책이 이후 유럽의 지리적 발견과 무역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p.114, 본문「08 동방견문록 ‘소설을 탐구하다’」중에서 아시아 동쪽 끝에서 동유럽까지, 역사상 가장 큰 땅을 지배한 몽골인은 어떻게 교류할 수 있었을까요? 바로 역참 시스템이 있었어요. 역참은 단지 사람뿐 아니라 아시아·아프리카·유럽의 3대 구대륙에서 당시 생산되고 유통되던 다양한 물질적·정신적 자원을 활발하게 이동시키고 교류하게 하는 시스템을 말해요. ---p.118, 본문「08 동방견문록 ‘역사가 답하다’」중에서 신해혁명은 『아큐정전』의 아큐와 같은 하층민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까요? 루쉰이 아큐라는 인물을 통해 비판하고자 한 것은 무엇일까요? ---p.390, 본문「30 아큐정전 ‘소설을 탐구하다’」중에서 『아큐정전』의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려면 19세기 말~20세기 초 중국 사회의 상황을 알아야 해요. 이 시기 중국은 청 왕조의 지배 아래 있었지만, 내부적으로는 부패와 혼란에 시달리고 있었고, 외부적으로는 서구 열강의 침략에 노출되어 있었죠. ---p.394, 본문「30 아큐정전 ‘역사가 답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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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소설을 읽는다는 것은 그 시대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일
『우리 집 인문학: 세계소설』은 부모와 아이가 고대부터 현대까지 세계 명작 소설 30선을 함께 읽고 대화하도록 이끄는 인문교양서다. 이 책은 ‘주요 문장’, ‘인물 관계도’, ‘세계소설이 묻다’ ‘소설을 탐구하다’ ‘역사가 답하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문장’으로 소설의 핵심을 정리해 주고, ‘인물 관계도’를 통해 소설 속 주요 캐릭터를 설명해 주고, 각 캐릭터 간 관계를 한 눈에 보여 준다. ‘세계소설이 묻다’에서는 소설에서 제시한 질문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며 사고력을 넓히고, ‘소설을 탐구하다’에서는 작품의 주요 소재, 서술 방식, 핵심 주제 등을 통해 소설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한다. 문해력과 이해력이 동시에 필요할 때 초등 고학년과 중등 시기는 아이에게 문해력과 이해력이 동시에 필요한 시기다. 단순한 글의 기본적인 뜻을 이해하는 데서 나아가, 전체적인 문맥을 읽어내고 표면적인 의미와 숨은 의미를 찾아 이해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동시에 글을 둘러싼 사회적, 역사적 배경도 함께 읽어내고 사유할 수 있어야 한다. 문해력과 이해력이 동시에 필요해지는 중요한 전환기에 놓인 아이들과 부모를 위한 책이 『우리 집 인문학: 세계소설』이다. 이 책은 30편의 세계 명작 소설을 시대와 사회적 맥락 속에서 입체적으로 다룬다. 교과서에서 흔히 시험 문제로 대했을 작품을 한 시대와 사회의 흐름을 통해 보여 준다. 작품에 대한 이해와 몰입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부모에게는 아이와 함께할 교육 소재를 제공하고, 아이에게는 스스로 소설을 읽고 생각하는 데 실마리를 제공할 『우리 집 인문학: 세계소설』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이해의 폭과 너비를 키울 수 있게 해 줄 책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기르는 계기 각각의 작품에 그 시대의 역사와 문화, 사람들의 생각과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세계 명작 소설은 인류 공통의 유산이다. 수천 년 전 사람들이 고민했던 문제들이 지금을 살아가는 독자의 고민과 맞닿아 있다. 시대를 관통하는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는 『우리 집 인문학: 세계소설』과 함께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입체적 인문학 시각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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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학습 능력과 미래 경쟁력은 읽기를 통해 사고를 얼마나 깊고 넓게 확장해 보았는지 그 경험의 깊이에서 결정됩니다. 《우리 집 인문학》 시리즈는 이러한 읽기의 본질을 가정에서 가장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탁월한 길잡이입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책은 단순한 ‘공부’를 넘어 아이의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온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 줄 것입니다. - 신종호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읽는 아이가 미래를 지배한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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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다루는 작품에는 아이들이 진짜 궁금해할 질문, 꼭 알아야 할 역사적 맥락, 삶과 연결되는 통찰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과 함께하는 독서 경험이 우리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김성곤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완벽한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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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철학, 예술이라는 창을 통해 아이들은 과거를 이해하고, 지금의 나를 발견합니다. 정답을 찾는 공부가 아니라, 생각이 자라는 독서가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거실을 배움과 대화가 오가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은 부모님께, 지식을 넘어 삶의 지혜를 전하고 싶은 모든 가정에 《우리 집 인문학》 시리즈를 자신 있게 권합니다. - 하유정 (<어디든학교> 운영자, ?기준이 있는 부모가 아이를 성장시킨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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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읽고 끝내는 독서’가 아니라, 역사와 맥락 속에서 이해하고 대화로 확장하도록 이끌어 주는 점이 이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특히 세계와 한국의 고전, 철학적 사유, 예술 작품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내 부모와의 대화를 자연스럽게 설계한 점이 인상 깊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읽으며 ‘생각하는 대화의 시간’을 만들고 싶은 가정에 권합니다. - 방종임 (<교육대기자TV> 운영자,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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