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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웃으니까 정말 예쁘네
양장
김서정
주니어김영사 200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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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도서관

책소개

저자 소개 1

어린이 책 번역가, 평론가, 작가. 1959년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서 광주,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고 글도 종종 썼습니다. 동화로 데뷔했지만 평론, 번역도 합니다. 중앙대학교에서 동화를 가르치며 동화와 그림책에 관한 대중 강연을 합니다. 『검은 빛깔 하얀 빛깔』, 『안데르센 메르헨』, 『시큰둥이 고양이』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지은 책으로 『용감한 꼬마 생쥐』, 『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 『시장 고양이 상냥이』 등이 있고, 평론집으로 『어린이책 번역이 쉽다고?』 『잘 만났다, 그림책』, 『판타지 동화를 읽습니다』, 『잘 나간다,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

김서정의 다른 상품

글 : 샘 맥브래트니
『돼지에게 안장을 얹어라』로 1993년 아일랜드의 비스토 아동 도서상을 받았으며, 네덜란드의 실버른 그리펠상, 미국의 애비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한 바가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엄마는 언제나 네 친구야』등이 있습니다.
그림 : 찰스 푸즈
1988년 영국 갬버웰에서 삽화를 공부하면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부시 바크의 첫 번째 외출』로은 맥밀런 올해의 책상과 마더구스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나는 꼬뿔소랑 친해요』『꼭꼭 숨어라』『외톨이 말벌』등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0월 04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8쪽 | 431g | 255*280*15mm
ISBN13
9788934919131

출판사 리뷰

* 캥거루의 습성과 특징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그림책
엄마는 루를 앞주머니에 태워 언덕 아래의 껑충껑충 뛰어 내려갑니다. 그런데 언덕 아래에 있는 진흙 웅덩이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그만 ‘삐끗, 미끄덩, 찌지직, 철퍼덕’ 진흙탕 한가운데로 빠져 버립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진흙투성이가 된 엄마 캥거루와 꼬마 루의 모습이 무척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갑자기 루가 웃음을 터뜨리고 맙니다.
이제까지 절대 웃지 않았던 루가 진흙투성이가 된 엄마를 보고 즐거워졌나 봅니다. 엄마 캥거루는 “우리 아기 웃으니까 정말 예쁘네!” 하며 기뻐합니다.
캥거루들은 엄마가 아기를 앞주머니(육아낭)에 넣어 젖을 먹이고 키웁니다. 주인공 루가 엄마의 앞주머니를 타고 언덕 아래로 내려가는 모습에서도 잘 볼 수 있습니다. 또 엄마 캥거루가 팔짝팔짝 뛰는 모습에서도 앞다리는 짧고 뒷다리가 긴 캥거루의 특징이 그림으로 생생하게 보여집니다.

* 카메오로 등장하는 꿀벌과 오리 그리고 생쥐
첫 장에서는 주인공 꼬마 루가 심술이 나 있는 모습을 호기심 있게 쳐다보고 있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바로 꿀벌과 오리 생쥐 들입니다. 두 번째 장을 펼치면 루가 엄마에게 재미없다고 투덜거릴 때, 이 카메오들은 서로 장난치며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주인공 루의 표정과 다소 대조적인 모습으로 그림책 전체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마 오리나 생쥐, 꿀벌은 엄마 캥거루가 꼬마 캥거루를 위해 이렇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루를 부러워하며 한편으로는 ‘엄마가 재미있게 놀아주는데도 웃지 않는 루’를 이해할 수 없어 의아하게 여기는 듯합니다. 엄마 캥거루가 루를 공중으로 점프시켜 주고 있을 때, 오리도 생쥐를 던져주면서 사이좋게 놉니다. 모두 즐거워하는데, 루의 표정만 전혀 즐겁지 않습니다. 엄마 캥거루가 나뭇잎들을 우수수 쏟아 줄 때도 생쥐와 오리, 꿀벌은 너무 즐겁게 이 놀이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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