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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로벨 우화
양장
베틀북 200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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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벽에다 꽃밭을 가꾼 악어
2. 오리 자매와 여우
3. 머리부터 발 끝까지 왕다운 사자 왕
4. 바닷가재와 게
5. 암탉과 이상한 사과나무
6. 우산에다 구멍을 뚫은 개코원숭이
7. 무지개를 쫓아간 개구리
8. 프라이팬 모자를 쓴 곰
9. 눈 뜨고 꿈꾸는 고양이
10. 사랑에 빠진 타조
11. 춤추는 낙타
12. 가난뱅이 늙은 개
13. 코뿔소 부인의 새 드레스
14. 못된 꼬마 캥거루
15. 사탕 꿈을 꾼 돼지
16. 아빠 코끼리와 아들 코끼리
17. 펠리컨과 왜가리
18. 해를 부르는 어린 수탉
19. 식탁에 끼인 하마
20. 바다로 떠난 꼬마 생쥐

저자 소개 2

아놀드 로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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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브루클린의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아놀드 로벨 우화집』과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로 칼데콧상을, 『힐드리드 할머니와 밤』으로 칼데콧 명예상을 받았다. 그 외 대표작으로는 「개구리와 두꺼비」 시리즈, 『생쥐 수프』, 『생쥐 이야기』, 『집에 있는 부엉이』 등이 있으며, 100권 가까운 책에 그림을 그렸다. 펜에 잉크를 묻혀 그린 셈세한 그림에 수채 물감을 사용하여 독특한 색깔과 분위기를 덧입히는 아놀드 로벨은 주로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를 쓰고 그렸다. 자신의 개성과 상상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우화와 그림을 접목시킨 『아놀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브루클린의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아놀드 로벨 우화집』과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로 칼데콧상을, 『힐드리드 할머니와 밤』으로 칼데콧 명예상을 받았다. 그 외 대표작으로는 「개구리와 두꺼비」 시리즈, 『생쥐 수프』, 『생쥐 이야기』, 『집에 있는 부엉이』 등이 있으며, 100권 가까운 책에 그림을 그렸다. 펜에 잉크를 묻혀 그린 셈세한 그림에 수채 물감을 사용하여 독특한 색깔과 분위기를 덧입히는 아놀드 로벨은 주로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를 쓰고 그렸다. 자신의 개성과 상상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우화와 그림을 접목시킨 『아놀드 로벨 우화집』은 작가가 삶에서 얻은 교훈을 직접 쓰고 그린 책이다. “화창하고, 따뜻하고, 심지어 아늑하다.”라는 평을 받은 아놀드 로벨의 작품들은 여전히 어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1987년 5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아놀드 로벨의 다른 상품

시인이자 그림책 작가, 번역가이다.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시를 썼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시인이 되었다. 그림책에 매혹된 이후 줄곧 그림책 글을 쓰고 번역 일을 해 왔다. 그림책 전문 도서관 ‘패랭이꽃그림책버스’를 설립했고, 현재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 이사장, 세계아동도서협의회(KBBY) 운영위원,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북스타트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여러 대학교와 도서관, 미술관에서 그림책을 강의하고 있다. 『도솔산 선운사』, 『한 나무가』, 『운곡 선생 계시느냐』, 『책이 된 선비 이덕무』, 『소 찾는 아이』 등의 그림책에 글을 썼
시인이자 그림책 작가, 번역가이다.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시를 썼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시인이 되었다. 그림책에 매혹된 이후 줄곧 그림책 글을 쓰고 번역 일을 해 왔다. 그림책 전문 도서관 ‘패랭이꽃그림책버스’를 설립했고, 현재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 이사장, 세계아동도서협의회(KBBY) 운영위원,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북스타트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여러 대학교와 도서관, 미술관에서 그림책을 강의하고 있다.

『도솔산 선운사』, 『한 나무가』, 『운곡 선생 계시느냐』, 『책이 된 선비 이덕무』, 『소 찾는 아이』 등의 그림책에 글을 썼고, 샘 어셔의 그림책들과 『북쪽 나라 자장가』, 『나무들의 밤』,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 『노란 카약』, 『도시에 사는 우리 할머니』, 『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 『비밀 파티』, 『마법 침대』 등의 글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림책 이론서 『그림책 쓰기』, 에세이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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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0월 3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7쪽 | 450g | 153*224*15mm
ISBN13
9788984880405

책 속으로

아주 가난한 늙은 개가 있었어요. 한 벌밖에 없는 코트는 숭숭 뚫린 구멍을 간신히 실로 기워 놓은 형편없는 것이었지요. 구두도 어찌나 낡았는지 걷다 보면 발에 길바닥의 돌멩이가 배겼어요. 집도 없어 밤엔 공원에서 잠을 잤답니다.

개는 하루 종일 쓰레기통을 뒤지며 지냈어요. 쓰레기통에서 실이나 단추 같은 걸 주워 지나가는 이들한테 팔아 푼돈을 벌었지요. 그래서, 언제나 길바닥에 코가 닿도록 꼼꼼히 들여다보며 다녔어요. 그러던 어느 날, 개는 도랑에서 금반지 하나를 줍게 되었답니다.

"우와, 이제야 내 신세가 바뀌겠구나. 이건 마술 반지가 분명해!"

개는 옷자락으로 반지를 문질러 닦으며 중얼거렸어요.

"난 새 코트를 갖고 싶어. 새 구두도 갖고 싶어. 편안히 살 집도 필요해. 지금 바로 내 소원이 이뤄질 거야!"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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