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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금파리 한 조각 1~2 세트
양장
서울문화사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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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권]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께
머리말
8장. 닫힌 문 앞에서
9장. 길을 떠나다
10장. 여우를 만나다
11장. 낙화암의 강도
12장. 궁궐 문을 두드리다
13장. 이름이 생기다
작가의 말
개정판에 부쳐
옮긴이의 말
부록 1 고려청자, 더 알고 싶어요!
부록 2 독서 습관, 이렇게 길러 주세요!

[2권]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께
머리말
8장. 닫힌 문 앞에서
9장. 길을 떠나다
10장. 여우를 만나다
11장. 낙화암의 강도
12장. 궁궐 문을 두드리다
13장. 이름이 생기다
작가의 말
개정판에 부쳐
옮긴이의 말
부록 1 고려청자, 더 알고 싶어요!
부록 2 독서 습관, 이렇게 길러 주세요!

저자 소개 3

린다 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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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da Sue Park

미국 일리노이즈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한국인 부모님을 둔 엄연한 한국인이다. 스팬포드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음식 칼럼니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1999년부터 출간된 작품 『널뛰는 아가씨(seesaw girl)』, 2000년에 출간된 『연싸움(The Kite Fighters)』에는 바로 한국의 옛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리고 고려 청자 이야기를 담은 『사금라피 한 조각』으로 미국 최고의 아동문학상인 뉴베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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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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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충남 연기군에서 태어나 금강 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자꾸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의 삶과 정신을 그림 속에 새로이 담아 어린 세대에게 전하고 싶다. 그동안 『만년샤쓰』 『엄마 까투리』 『준치 가시』 『7년 동안의 잠』 『해룡이』 『빨간 호리병박』 등의 그림책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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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그림책 작가, 번역가이다.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시를 썼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시인이 되었다. 그림책에 매혹된 이후 줄곧 그림책 글을 쓰고 번역 일을 해 왔다. 그림책 전문 도서관 ‘패랭이꽃그림책버스’를 설립했고, 현재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 이사장, 세계아동도서협의회(KBBY) 운영위원,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북스타트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여러 대학교와 도서관, 미술관에서 그림책을 강의하고 있다. 『도솔산 선운사』, 『한 나무가』, 『운곡 선생 계시느냐』, 『책이 된 선비 이덕무』, 『소 찾는 아이』 등의 그림책에 글을 썼
시인이자 그림책 작가, 번역가이다.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시를 썼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시인이 되었다. 그림책에 매혹된 이후 줄곧 그림책 글을 쓰고 번역 일을 해 왔다. 그림책 전문 도서관 ‘패랭이꽃그림책버스’를 설립했고, 현재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 이사장, 세계아동도서협의회(KBBY) 운영위원,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북스타트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여러 대학교와 도서관, 미술관에서 그림책을 강의하고 있다.

『도솔산 선운사』, 『한 나무가』, 『운곡 선생 계시느냐』, 『책이 된 선비 이덕무』, 『소 찾는 아이』 등의 그림책에 글을 썼고, 샘 어셔의 그림책들과 『북쪽 나라 자장가』, 『나무들의 밤』,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 『노란 카약』, 『도시에 사는 우리 할머니』, 『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 『비밀 파티』, 『마법 침대』 등의 글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림책 이론서 『그림책 쓰기』, 에세이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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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7월 03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152*223*30mm
ISBN13
9791173719226

출판사 리뷰

가장 작은 조각이, 가장 큰 꿈을 증명했다!
K-컬처가 전 세계를 흔들기 전 이 책이 먼저였다.

〈사금파리 한 조각 1. 2〉은 한국계 미국 작가 린다 수 박이 12세기 고려 시대 청자 문화를 배경으로 써낸 장편 성장 동화다. 2002년 뉴베리상 수상 당시, 한국인도 잊어가던 고려청자의 아름다움과 장인 정신을 영어로 써서 세계 무대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을 받았다는 사실은 국내에서도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미국에서 나고 자란 한국계 작가가 12세기 고려의 한 마을을 이토록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것은, 이 이야기가 민족의 경계를 넘어 보편적인 인간의 꿈과 인내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작품의 힘은 무엇보다 목이라는 캐릭터에 있다. 부모도, 신분도, 기술도 없는 고아 소년이지만, 그 안에는 아름다운 것을 향한 열망과 포기를 모르는 인내가 있었다. 린다 수 박은 그 인내를 결코 서두르지 않고 그렸다. 허드렛일의 반복, 스승의 냉담함, 먼 여정의 고독과 절망-이 모든 과정이 쌓이고 쌓여 마침내 목이가 물레 앞에 앉는 순간, 독자는 그 기쁨을 함께 느끼게 된다. 도자기 한 점이 완성되기까지의 수고를 닮은 이 서사 구조야말로, 〈사금파리 한 조각 1. 2〉가 수십 년이 지나도 독자들의 가슴에 남는 이유다.

또한 이 작품은 단순한 성장 이야기를 넘어 ‘가족’의 의미를 묻는다. 두루미 아저씨와 민 영감, 민 영감의 부인-혈연이 없어도 진심으로 대하고 마음을 나누었기에 목이에게 가족이 된 사람들이다. 이 관계의 온기가 목이의 성장을 가능하게 한 토대였음을 작품은 조용히, 그러나 깊이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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