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1. 파란 싹들
심부름을 보내야 하는 이유 인간적인 아이로 헝그리 정신 공부를 흥정하지 말라 키 보이 잔소리꾼과 별난 아이 엄마는 언제나 거기 그렇게 짧은 훈계. 긴 여운 기를 살릴 때와 죽일 때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산업심을 길러라 아이는 손님이 아니다 수험전쟁의 후유증들 자원봉사의 의미 아이는 손님이 아니다 당연심리 뻔뻔한 부모 덥다. 옷 벗어라 제 힘으로 일어나게 둬라 충성심을 가르쳐라 2. 노란 싹들 성에 눈뜨는 아이에게는 말썽꾸러기의 감별 창조적 거짓말 반항의 메시지 짱에게. 그리고 부모님에게 악동인가? 악질인가? 이유 없는 반항 아이들 싸움 궁딩이 큰 가시나 형제간의 싸움 등교거부 술 담배와 아이들 10대의 춤 그때 그때 야단쳐라 품격 있는 시민으로 윗사람 모시는 법을 가르쳐라 3. 무엇이 진짜 공부인가 공부 버릇 들이기 교와 육의 균형 18세의 비극 이젠 이 열병도 엄마. 제발 좀... 80점이면 됐다 낙방생의 어머니에게 속이나 시원하게 내게 맞는 자리 진짜 수재는 이제 좀 자란 것 같아요 대졸 자리는 만원이다 55%의 대학 출신이 대학간판이 장애물 이걸 대학이라고 대학은 비싸다 4. 저 되기 반. 키우기 반이다 아이 나름의 분별력 실수 공포증 하고 싶다는 일을 시켜라 아! 아버지 진로 결정에 관하여 아이의 인생 놀면서 하는 공부 콩 심은데 콩 난다 무심결에 하는 말이 공부는 싫은 것 잘 노는 아이가 머리도 좋다 타고난 대로 키워라 냉철한 눈으로 봐야 지저분한 대로 괜찮다 바보스런 아이가 이긴다 게으른 천재 따뜻한 마음을 심어라 저 되기 반 키우기 반이다 |
Si Hyung Lee,李時炯
이시형의 다른 상품
|
"이 화병 누가 깼냐?"
녀석의 짓인 줄 뻔히 알면서도 묻는 엄마가 있다. 얼마나 정직한지 시험이라도 해볼 양으로 묻는다지만 이게 곧 거짓말을 하게 함정을 파는 일이다. 내가 했다고 나서면 엄마한테 야단맞을 게 뻔한데 누가 그 짓을 해? 성난 엄마의 얼굴만 봐도 아주 벼락이 떨어질 판인데. "옆집 금동이가 놀러 와서 그랬어요." 급한 김에 이렇게 둘러댈 수밖에 없다. "금동이가? 이 놈이 거기다 거짓말까지!" 결국 녀석은 이중의 벌을 받게 된다. 따지고 보면 이건 엄마의 잘못이다. 절대로 함정 작전을 써서는 안된다. 당신 집 아이들이 평범한 아이라면, 그리고 녀석이 한 짓이 틀림없다면 누가 깼느냐고 물어선 안된다. 야단칠 일이면 곧바로 야단을 쳐야 한다. 고지식한 위싱턴의 벚나무 생각이라도 하고 물었는지 모르지만 그건 오산이다. 아버지가 아끼는 벚나무를 잘라버린 어린 워싱턴은 성이 나 어쩔 줄 모르는 아버지 앞에 바른대로 고백했다. 내가 했노라고! --- pp.80~81 |
|
"이 화병 누가 깼냐?"
녀석의 짓인 줄 뻔히 알면서도 묻는 엄마가 있다. 얼마나 정직한지 시험이라도 해볼 양으로 묻는다지만 이게 곧 거짓말을 하게 함정을 파는 일이다. 내가 했다고 나서면 엄마한테 야단맞을 게 뻔한데 누가 그 짓을 해? 성난 엄마의 얼굴만 봐도 아주 벼락이 떨어질 판인데. "옆집 금동이가 놀러 와서 그랬어요." 급한 김에 이렇게 둘러댈 수밖에 없다. "금동이가? 이 놈이 거기다 거짓말까지!" 결국 녀석은 이중의 벌을 받게 된다. 따지고 보면 이건 엄마의 잘못이다. 절대로 함정 작전을 써서는 안된다. 당신 집 아이들이 평범한 아이라면, 그리고 녀석이 한 짓이 틀림없다면 누가 깼느냐고 물어선 안된다. 야단칠 일이면 곧바로 야단을 쳐야 한다. 고지식한 위싱턴의 벚나무 생각이라도 하고 물었는지 모르지만 그건 오산이다. 아버지가 아끼는 벚나무를 잘라버린 어린 워싱턴은 성이 나 어쩔 줄 모르는 아버지 앞에 바른대로 고백했다. 내가 했노라고! --- pp.80~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