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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파리의 풍경보다 먼저 닿는 것들
1부. 피부로 스며드는 파리 1장. 마레 지구 돌길이 건넨 첫인사 2장. 생제르맹 테라스에 머문 시선 3장. 파사쥬의 유리 천장이 가둔 시간 4장. 퐁네프 다리 아래로 흐르는 강물 2부. 돌과 빛과 바람 사이에서 5장. 샤틀레역 지하 미로에서 길을 잃다 6장. 루브르 피라미드가 튕겨낸 정오의 빛 7장. 몽마르트르 언덕 계단에 고인 호흡 8장. 생 마르탱 운하의 윤슬을 따라 걷다 3부. 파리의 리듬을 배우다 9장. 바스티유 시장의 소란이 깨우는 감각 10장. 팔레 루아얄 회랑이 가둔 깊은 고요 11장. 뤽상부르 공원 의자에 기댄 시간 12장.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서점의 삐걱임 4부. 풍경의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가는 시간 13장. 페르 라셰즈 묘지의 돌무덤 사이 14장. 벨빌 언덕 위에서 바라본 잿빛 지붕 15장. 베르사유 대운하의 직선이 주는 압도 16장. 오르세 미술관 시계창 너머의 시선 5부. 몸에 새겨진 파리의 여운 17장. 에펠탑 아래 샹 드 마르스의 자국 18장. 메트로 6호선 차창에 비친 풍경 19장. 북역 전광판 아래로 향하는 걸음 20장. 공항 무빙워크에 실린 귀환의 보폭 에필로그 : 파리를 떠난 뒤 시작되는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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