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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소설 읽는 노인
검의 대가 최후의 세계 닥터 지바고 (하) 그리스인 조르바 전망 좋은 방 기적의 시대 소립자 최초의 인간 향수 백년보다 긴 하루 그리고 죽음 플로베르의 앵무새 닥터 지바고 (상) 프랑스 중위의 여자 소설 개미 장미의 이름 (상) 의심스러운 싸움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뉴욕 3부작 새의 노래 여자를 안다는 것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우주 만화 뿌리 (상) 뿌리 (하) 우리들 어머니 장미의 이름 (하) |
Максим Горький,알렉세이 막시모비치 페쉬코프 Aleksei Maksimovich Peshk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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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r. Know, 20세기 현대 문학의 총람, 젊은 세계문학
어느 어느 권장 도서 목록에 기계적으로 등장하는 낡은 고전이 아닌, 20세기를 이끌고 지금도 문학계의 판도를 그려 나가고 있는 현대 문학의 거장들과 그 대표 걸작들로 구성된 세계문학입니다. 20세기 신(新)고전이라 할 수 있을 Mr. Know는, 지난 세기 문학사의 흐름뿐 아니라, 문화와 역사, 정치와 사유의 흐름까지 엿볼 수 있는 각국의 지금, 현재의 세계문학입니다. 영국 문학의 전환기를 고한 최고의 포스트모더니즘 소설인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와, 아프로아메리컨의 역사를 최초로 기록하여 미국 내에 큰 반향을 일으킨 알렉스 헤일리의 『뿌리』, 그리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화해를 문학을 통해 시도하는 히브리 문학의 거장 아모스 오즈와, 열렬한 환경 운동가이자 라틴아메리카 문학의 새로운 부흥을 이끈 기수 루이스 세풀베다, 근대 양차 세계 대전에 대한 탁월한 서사시를 그리는 전쟁 문학의 대가 시배스천 폭스 등의 대표작을, 지금의 시대가 낳은 세계문학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2. Mr. Know, 장르 문학을 망라하는 신개념의 세계문학 또한 순문학을 위주로 한 기존 세계문학의 한계를 탈피합니다. 추리소설과 환상소설, SF 등의 장르 걸작을 망라하여 새로운 개념의 넓고 흥미로운 문학 지도를 제시합니다.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와 조지 오웰의 『1984』에 영향을 미친 디스토피아 소설의 효시, 예브게니 자먀찐의 『우리들』과, 그 어떤 본격 문학에도 뒤지지 않는 문학성을 갖춘 존 르카레 최고의 스파이 소설 『추운 나라에서 온 스파이』, 유고의 국민작가 페키치의 예수가 행한 기적의 이면을 풍자한 패러디 소설 『기적의 시대』, 그리고 이미 잘 알려진 장르의 거장 로저 젤라즈니와 이탈로 칼비노의 작품들이 그러한 이정표들입니다. 그 가운데에는 문학적인 지지와 더불어 지금을 사는 수천만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영향을 미친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과,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등이 포함되어, 이는 고전에서 바라는 교양과 현대 소설의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백과사전과 다를 바 없이 무거운 책장 아랫단에 꽂혀 있던 낡고 먼지 쌓인 고전 읽기의 대안이 되어 줄 것입니다. 3. Mr. Know, 보강된 내용과 핸디한 판형 Mr. Know는 장정과 제본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선보입니다. 많은 독자들의 요구와 필요에 의해 Mr. Know는 새로운 형태를 시험, 시도했습니다. 본문의 내지는 최대한 가볍되 질은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샘플을 물색해 시험하고 선택했습니다. 또한 최대한 작은 사이즈가 가능하도록 적은 페이지에 많은 분량을 넣을 수 있도록 조판을 새로이 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의 저렴한 페이퍼백과 달리, 오랜 소장이 가능하도록 구겨짐이 적고 튼튼한 표지와 실로 기워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사철 방식 제본을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본문에서는 기존 양장에서의 오탈자를 줄이기 위해 재교정을 보았고, 각 작품에 대한 해설과 그의 이해를 돕는 작가의 연보를 추가하여 텍스트의 심화를 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