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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제1부 웃음꽃 물구슬 이모작 풍경·1 풍경·2 은행잎 가을 가을날에 비 그친 후 어느 봄날 여름의 강 겨울, 어느 날 주인공 역할극 인생 노을 단풍 든 날 볼우물 웃음꽃·1 웃음꽃·2 숲속을 거닐며 제2부 꽃은 꽃이다 걷기와 생각 꽃은 꽃이다 고맙습니다 절판 느낌 일방통행 통일을 향한 마음 평화 통일을 기원하며 물빛, 하늘빛, 그리고 사랑빛 관심 껍데기 인생 탁구공 망상 목소리 무제 행복 마스크 쓰기 코로나19에 제3부 비 오는 날의 창밖 세상 진양호 전망대 유등은 흐르지 않는다 하늘로 쌓은 불빛 낙동강 운무 비진도 미인 전망대 욕지항에서 천불천탑 방지산성·1 방지산성·2 비 오는 날의 창밖 세상 금강산 해금강 물오리, 밤에 거미는 줄 치고 죽은 듯이 귀뚜라미는 초대장도 없이 까치집 두루미 지리산 터널 중산리계곡에서 제4부 금계국 핀 둑길 산벚꽃 활짝 피던 날 고수 버들개지·2 둥글레 꽃등 가뭄에 고구마 심기 냉이꽃 부레옥잠 꽃 나뭇잎 마지막 잎새 수련 아카시아꽃 피던 날 겹동백꽃 담 옆 옥수수 할미꽃 금계국 핀 둑길 고목 느티나무 버섯 제5부 시냇가에 앉아서 보금자리 길, 길, 길 나 나는 뒤 때 세상은 하늘 여유라는 공간 시간 잡생각·1 잡생각·2 잡초·1 잡초·2 커피 한 잔 자연 섭리 시냇가에 앉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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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시인의 시조는 정형 율격 속에 시의 이미지를 잘 포착하고 있다. 전통적 서정의 흐름을 계승하면서 자연의 순환 원리를 삶과 결부하여 형상화함으로써 시어의 의미를 확충하고 있다. 이러한 김용진 시인의 시조의 특질은 오늘날 시조가 독자로부터 지속적으로 사랑 받을 수 있는 바탕이 되기에 충분하다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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