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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치사전 2
모두를 위한 가치 양장
채인선김은정 그림
한울림어린이 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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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10년 만에 돌아온 아름다운 가치사전
어린이 스스로 가치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했던 채인선 작가의 ‘아름다운 가치사전’ 그 두 번째 이야기. 이번에는 경청, 공감, 생명 존중, 자연 사랑, 협동, 희망 등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스물 네 가지 가치를 담았다. 타인, 공동체, 자연을 향한 모두를 위한 가치.
2015.08.07. 어린이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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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蔡仁善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출판사에서 10년이 넘게 편집자로 일했다. 두 딸, 해빈이와 해수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소설가 박완서로부터 “우리의 전통적 익살에다가 서구적인 세련미가 적절히 조화”되어 있고 “상상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환상적인 기법과 사실성의 기막힌 조화”가 가장 큰 미덕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1997년 문단에 입성했다. 데뷔작은 창비어린이 제1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로 당선된 『전봇대 아저씨』이다. 같은 해 『내 짝꿍 최영대』, 1998년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가 연이어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출판사에서 10년이 넘게 편집자로 일했다. 두 딸, 해빈이와 해수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소설가 박완서로부터 “우리의 전통적 익살에다가 서구적인 세련미가 적절히 조화”되어 있고 “상상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환상적인 기법과 사실성의 기막힌 조화”가 가장 큰 미덕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1997년 문단에 입성했다. 데뷔작은 창비어린이 제1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로 당선된 『전봇대 아저씨』이다. 같은 해 『내 짝꿍 최영대』, 1998년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가 연이어 나오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그림책과 동화책, 논픽션 교양물 등 60여 권의 어린이책을 출판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으로는 『내 짝꿍 최영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아름다운 가치 사전』, 『나는 나의 주인』, 『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 『원숭이 오누이』 등이 있다.

그림책 글쓰기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뉴질랜드 어린이책의 대모 격인 조이 카울리와의 만남과 테사 듀더의 그림책 글쓰기 워크숍이 계기가 되었다. 2004년, 출판 관계자들과 우 리책 사랑모임을 조직해 활동했고 2009년에는 한국 그림책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한국 그림책 연구회’를 열어 활동했다. 또한 수년간 그림책 글쓰기 워크숍을 열었으며 상상마당 볼로냐 워크숍에 강사로 참여했고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에서 그림책 글쓰기 수업을 진행했다. 『일주일 그림책 수업』은 그간의 워크숍 내용을 엮은 것으로 그림책에 대한 각별한 시선과 풍부한 예시, 창작 경험이 담겨 있어 그림책 예비 작가뿐 아니라 그림책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유쾌한 지식과 창작의 비밀을 전한다.

남한강이 흐르는 충주의 한적한 시골에 정착해 사과나무를 키우며 책 읽고 글 쓰며 살고 있다. 자택에 다락방도서관을 열어 일요일마다 개방하고 있고, 도서관에 오는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도록 ‘이야기 정원’에 숲 놀이터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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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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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와 책 읽기를 좋아했지만 호기심이 많거나 질문이 많은 어린이는 아니었습니다. 특히 과학에는 아무 관심이 없었습니다. 어쩌다 과학에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었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공부하다 보니 지금은 매사 호기심과 질문이 많은 어른으로 재미나게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딸은 좋다』, 『아름다운 가치 사전 1, 2』, 『수성궁 담장이 저리 높은들』, 『우리 집 막걸리』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고, 『사소한 구별법』과 『사소한 질문들』, 『사소한 거미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경원대학교 회화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한겨레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와 책 읽기를 좋아했지만 호기심이 많거나 질문이 많은 어린이는 아니었습니다. 특히 과학에는 아무 관심이 없었습니다. 어쩌다 과학에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었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공부하다 보니 지금은 매사 호기심과 질문이 많은 어른으로 재미나게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딸은 좋다』, 『아름다운 가치 사전 1, 2』, 『수성궁 담장이 저리 높은들』, 『우리 집 막걸리』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고, 『사소한 구별법』과 『사소한 질문들』, 『사소한 거미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경원대학교 회화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다. 2004년 한국출판미술대전 입상, 현재 동화책을 비롯해 잡지, 사보, 광고, 포스터, 싸이월드 등 여러 대중 매체에 삽화를 그리고 있다. 『손가락에 잘못 떨어진 먹물 한 방을』『달빛 아래 맺은 약속 변치 않아라』『동백꽃 누님』『한국생활사박물관』등의 책에 따뜻하고 잔잔한 감동을 주는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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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8월 0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532g | 186*256*18mm
ISBN13
9788998465728

출판사 리뷰

이제 ‘시민성 교육’으로 함께 살아가는 힘을 키워야 할 때!

최근 시행된 인성교육진흥법은 “타인, 공동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미래의 아이들에게 ‘시민성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미 세계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지구촌의 모든 이들은 이웃입니다. 때문에 미래에는 국가, 민족, 종교, 인종, 지역, 문화 등 여러 측면에서 차별이 아닌 차이로 서로를 이해하고 공존해야 합니다.
이처럼 ‘더불어 살아가는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성 교육이 필요합니다. 바로 〈아름다운 가치 사전 2〉가 지향하고 있는 지점입니다.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능력, 더 나아가 함께 협동하며 공동의 목표를 이루어가는 시민성을 키우는 것이야말로 아이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는 일입니다.

《아름다운 가치 사전 2 ; 모두를 위한 가치》는 시야를 넓혀서 생명 존중, 자연 사랑, 평화, 함께하기 등과 같은 지구촌의 시민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가치를 담았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시민성 교육 지침서입니다. 저자가 10년 동안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 가치들을 모아 꾸준히 다듬어온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어린이 스스로 읽고 체험하며 가치의 아름다움을 깨닫는 책!

《아름다운 가치 사전》과 《아름다운 가치 사전 2; 모두를 위한 가치》은 동?서양의 가치 중 지금의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꼭 새기고 실천해야 할 가치를 시대적 사명감으로 담아낸, 아이들의 인성과 시민성 교육을 위한 필수 지침서입니다. 이 책들에는 서양의 미덕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았던 동양의 아름다운 가치를 가려 뽑았습니다. 겸손, 성실, 마음 나누기, 정성, 즐거움, 착한 마음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이밖에 아이들의 삶에서 자주 얘기되는 신중, 약속, 우정, (정리)정돈도 집어넣어 실제 생활에서 바로 아름다운 가치를 익힐 수 있게 했습니다. 아름다운 가치 사전은 가치 개념이 정의가 아닌 사례들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일상의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스스로 가치를 이해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해 나갈 것입니다.

10년 만에 돌아온 가치 사전,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공동체의 가치를 이야기하다!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가치 24가지를 선정하여 그 사례들을 사전 형식으로 수록했던 〈아름다운 가치 사전〉은 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책의 출간 이후 저자는 독자들로부터 후속편에 대한 요구를 계속 받았지만, 더 이상의 집필은 의미가 없다는 생각으로 그 요구를 정중히 거절해 왔습니다. 하지만 첨성산의 도롱뇽, 구제역 살처분, 파헤쳐진 강과 산, 가슴에 묻을 수도 없는 세월호 사건이 터지면서 저자는 다시 펜을 들 수밖에 없었다고 말합니다.

저자 채인선은 책의 말미에 “넋두리와 부끄러움과 죄스러움을 꾹꾹 밟고, 10년 전 처음 원고를 쓰고 출판을 준비하던 그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가라앉는 세상을 끌어올리고픈 대단한 열망 하나에 취해 다시 2권을 집필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저자는 무엇보다 공동체의 가치에 대해 아이들에게 꼭 이야기를 들려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책의 집필에 힘을 쏟았습니다.

앞서 말했듯 최근 시행된 인성교육진흥법은 “타인, 공동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 책의 집필 의도이며 동시에 지향하고 있는 지점이지요. 그런데 인성교육진흥법의 목적대로 인성 교육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나요? ‘인성 교육’의 이름으로 줄지어 점수를 매기고, 아이들의 인성조차 수치로 판단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지금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돌아보면 답은 금방 나옵니다. 경쟁에 대한 불안감과 이기심, 개인주의는 심화되고 있으며, 공감과 소통 능력 역시 떨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필요한 것이 바로 인성 교육을 넘어선 시민성 교육입니다. 타인, 민주주의, 생태와 환경, 계급이나 인종, 성, 공동체 등의 문제는 시민성 교육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모두를 위한 가치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되는 순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꿈꿀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바로 그런 세계 시민으로 미래를 살아갈 수 있도록, 모두를 위한 가치 24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인성 교육이나 시민성 교육을 할 때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아이들이 스스로 느끼고 체험하고 실행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가치 사전은 가치 개념이 정의가 아닌 사례들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어떤 개념을 설명할 때는 추상적인 정의보다는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 말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이지요. 각각 다양한 사례들을 읽어 보며 아이들은 보다 포괄적으로 개념을 이해하게 되고, 자기의 경우를 돌이켜 보며 그 의미를 구체적으로 마음에 새길 수 있습니다. 또 가치 개념 항목마다 함께 해 보고 느끼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생활 속에서 재미있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책의 말미에는 ‘아름다운 가치 정의 24’와 ‘아름다운 가치 사전 활용하기 200%’를 실어 책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이 시대의 아이들이 지구촌 시민으로서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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