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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북 창작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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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독립 남매 선언문 _6
2. 아빠는 친가로, 엄마는 외가로 _17
3. 아빠의 작전, 엄마의 작전 _27
4. 미행 _40
5. 그래도 생일인데 _49
6. 아빠의 미행 _61
7. 다시 만난 엄마와 아빠 _75
8. 가족 선언문 _86

저자 소개

글 : 임지형
동화가 향해야 할 곳은 아이들의 마음속이다. 그 마음속에 머물 집 하나를 짓는 것일 거다. 그리하여 그곳에 머물 때 바람이 되거나 햇살이 되어 아이들을 위로해 주는 것일 거다.
아프고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결핍을 채우며, 스스로 힘내 자라게 해주는 동반자가 되어 주는 것일 거다. 그런 동화를 쓰기 위해 매일 고군분투한다.
2008년 무등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2009년 제1회 목포문학상을 수상했고, 2011년 광주문화재단과 2013년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창작 지원금을 받았다.
쓴 책으로는 《진짜 거짓말》 《열두 살의 모나리자》 《마루타 소년》 등이 있다.

그림 : 김아영
초등학교 때부터 손으로 뭐든지 그릴 수 있고, 만들 수도 있는 미술 수업을 가장 좋아했다.
작가가 된 지금은 매일매일이 미술 시간이라서 행복하다. 이야기가 담긴 그림을 그리며 지내는 행복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그린 책으로는 《박숙자 너 왜 그래》 《나는 선생님이랑 친구한다》 《열등감 극복 캠프》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00쪽 | 319g | 183*238*15mm
ISBN13
9791157920259

줄거리

혜성이네 엄마 아빠는 매일매일 싸운다. 견디다 못한 누나와 혜성이는 특단의 대책을 세운다. 그날도 이혼을 입에 담으며 싸우고 있는 엄마 아빠를 향해 “엄마 아빠 이혼하세요!”라고 말하고, 남매 독립 선언문을 낭독한다. 엄마 아빠로부터 독립하기로 한 것이다. 챙겨놓은 짐 가방을 엄마와 아빠에게 하나씩 건네주며 외가와 친가로 보낸다.
집에서 쫓겨난 엄마와 아빠는 그때부터 집으로 돌아오기 위한 작전을 펼치지만 혜성이와 누나는 엄마 아빠의 꾀에 넘어가지 않는다.
작전이 통하지 않자 엄마 아빠는 동맹을 약속하고, 혜성이 생일을 핑계로 함께 저녁을 먹자고 한다. 누나와 혜성이는 엄마 아빠가 싸우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동의한다. 하지만 엄마와 아빠는 혜성이 생일 선물 때문에 다시 싸우고 생일 파티는 엉망이 된다.
다음 날 누나와 혜성이는 반찬을 사기 위해 재래시장에 간다. 그곳에서 몰래 따라온 아빠를 만난다. 아빠가 산 소라로 함께 식사를 한 후 아빠는 아쉬움을 느끼며 돌아갔다.
잠시 후 혜성이는 갑자기 얼굴이 퉁퉁 붓고, 어지러움과 복통을 느끼게 된다. 놀란 누나는 어쩔 줄 몰라 하다가 엄마 아빠에게 전화를 걸었고 병원에 가게 된다. 저녁에 먹은 소라가 문제였던 것. 놀란 엄마와 아빠는 혜성이 치료를 마치고 같이 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엄마와 아빠는 지금까지의 부부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한다. 엄마는 자신이 잔소리가 많았고 싸울 때마다 이혼을 입에 담았음을 인정하고 아빠는 매사에 무신경하고 가정적이지 못했던 것을 반성한다.
엄마와 아빠는 혜성이와 혜민이에게 부모와 부부로 잘 살아볼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한다. 가족은 일주일 동안 서로 배려하고 노력하려는 행동으로 마음이 열리게 되고, 다시 잘 살아보기로 한다.
가족은 다시 하나가 되어 가족 선언문을 작성하며 각자 각오와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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