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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머니 속의 시
임선기
문학과지성사 200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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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 시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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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오쉬에서
건조기
수련의
먼지
목화의 방
강화도 어느 조용한 보리밭 꽃사과나무
햇살의 마른 자국이 있는 집
연애 편지
우화의 강
깨끗한 해변의 추억
언어의 온도


제2부
나무와 시
그 어부의 바다
나무가 있는 집
나무 아래로
학교와 정원
여름
나무를 지나서
그 나무
이 저녁에


제3부
서시

바르비종
창 1
창 2
바람의 시
나무를 우러르며
石片
기억

祈禱
아침 숲



제4부
이곳에 살기 위하여
새벽에
가을이 가고
들불
공원
선종

돌체 비타
이국에서 1
이국에서 2
파리 시편 1
파리 시편 2
이국에서 3
12월
소묘
발자국이 멈춘 곳에서
고요와 숲이 불러


제5부
부정의 바다
호주머니 속의 시
홍은동
기계 1
기계 2
밤눈
아침 눈을 보며
꿈속의 나비
어떤 연주회
백록담
여름에 온 시가 보여준 것들


해설|시의 나무와 깊이의 수렴·최현식

저자 소개 1

1968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1994년 [작가세계]를 통해 등단한 후 시집으로 『호주머니 속의 시』, 『꽃과 꽃이 흔들린다』, 『항구에 내리는 겨울 소식』, 『거의 블루』 등을 출간하였다. 번역서로 울라브 하우게의 번역 시집 『어린 나무의 눈을 털어주다』와 막상스 페르민의 『눈』 등이 있다. 언어학자이며 불문과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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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0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34쪽 | 231g | 128*205*20mm
ISBN13
9788932017341

출판사 리뷰

시집 『호주머니 속의 시』는 수많은 나무들이 빼곡히 들어찬 숲이다. 시 한 편 한 편에는 제각기 다른 표정의 나무들이 서 있는데, 어떤 시는 나무가 시이고, 어떤 시는 나무가 시인의 친구이며, 어떤 시에는 가장자리에 보일 듯 말 듯 나무가 서 있기도 하다. 시인은 세계를, 삶을, 시를 나무로 바꾼다. 시인의 꿈은 모든 것의 구분을 없애고 모든 것을 나무로 통합하는 것이다. 이 시집을 읽는 것은 세월과 세상과 시, 모두 나무인 숲 속으로 나무가 되기 위해 들어가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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