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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들여다봐요_13
상처 주는 말을 먼저 알아차려요_27 ‘나’로 말을 시작해요_43 보고 들은 대로 말해요_57 느낌을 말해요_71 필요를 말해요_89 부탁해요_107 화가 날 땐 이렇게 말해요_125 칭찬도 비난도 똑같아요_141 내 마음을 내가 알아줘요_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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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명의 친구들과 함께 떼어 보는 비폭력 대화 걸음마
『어린이를 위한 비폭력 대화』는 모두 열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장마다 한 명의 아이가 등장해 힘들었던 일, 불편했던 기억, 요즘 하고 있는 고민 등에 대해 털어놓는 일기 형식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일기를 함께 읽어 본 뒤 저자의 설명을 통해 차근차근 비폭력 대화의 발자국을 떼어 볼 수 있지요. 설명이 끝난 뒤에는 글로 써 보고, 말로 전달하고, 그림으로 표현하고, 몸을 움직이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비폭력 대화를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이야기가 이루어져 아이들이 공감하고 저마다의 상황을 대입해 볼 수 있으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흥미로운 활동으로 어떻게 말하고 듣는 것이 비폭력 대화인지, 우리 생활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이 책을 통해 교실에서도, 가정에서도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모이는 곳이면 어디에서든 비폭력 대화를 나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부드럽고 또렷하게 말할 수 있기를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기를 30여 년 가까이 교사로 재직하고 비폭력 대화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다양한 사람들과 비폭력 대화로 만나 온 경험을 토대로 이 책을 썼습니다. 저자는 비폭력 대화로 말하고 듣는 것이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거나 어려울 수도 있지만, 걱정하지 말라고 어린이 독자들에게 따뜻한 당부를 전합니다. 어린이들이 누구보다 빨리, 또 잘 배우는 것을 자주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통해 세상 어디에서든 어린이들이 부드럽게, 그러나 또렷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동안 더 편안하고 따뜻하게 대화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린이를 위한 비폭력 대화』는 눈앞에 펼쳐진 여러 갈래 길을 어린이들이 씩씩하게 걸어갈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 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