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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물이 아니라 주스라면? 감자 덩이가 눈처럼 내리고 햄버거 폭풍이 몰아치는 상상을 해 봤나요? 토요일 아침 모든 가족이 부엌에 둘러앉아 있습니다. 오순도순 모여 팬케이크를 먹으려고 했지요. 그런데 갑자기 팬케이크 하나가 후라이팬에서 튀어 올라 헨리의 이마 위에 철퍼덕!하고 내려앉았습니다. 이 소동으로 팬케이크를 굽던 할아버지에게 재미있는 생각이 떠올랐어요. 헨리가 잠들기 전, 할아버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꼭꼭씹어꿀꺽 마을의 날씨는 아주 특별했어. 아침, 점심, 저녁 이렇게 하루 세 번 하늘에서 음식이 내렸지. 사람들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대로 먹으면 되었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도록 정답이 딱 정해져 있는 책은 재미가 없습니다. 정해진 길대로, 정해진 답만을 찾아가도록 자라난 아이에게 창조력을 기대하긴 어렵겠지요. 이 책의 결론은 많은 여운을 남깁니다. 사람들이 모두 떠나간 후 꼭꼭씹어꿀꺽 마을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마을은 정말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곳일까요? 같이 얘기를 나누면서 아이에게 마음껏 상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그림 이 책의 그림들은 그 자체로도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냅니다. 터치감이 섬세한 그림들이 상상 속 세상을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그 속에 숨어 있는 경쾌한 유머감각이 보는 사람을 웃게 만들지요. 보면 볼수록 새록새록 재미가 솟아나,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작은 구석에서 뭔가를 발견하는 즐거움이 웃음을 터뜨리게 합니다. 20여 년 동안 꾸준히 팔린 책엔 이유가 있습니다. 세대를 불문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음식이 상상력을 키워 줘요. 어릴 적에 제가 읽었던 그대로 여전히 재미있고 좋은 책입니다. 누구에게나 훌륭한 선물이 될 거예요. 3살 된 아이가 자꾸 자꾸 읽어달라고 조르네요." --- 미국 아마존 서평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