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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제1부 간격/ 팽나무 삼거리/ 달걀/ 달무리/ 무화과/ 장좌골 조각보/ 개망초 오창환 기타교습소/ 구구단 외워야 집에 가는데/ 손이 할 수 있는 것/ 하굣길/ 떡국 제2부 재즈/ 거친빵/ 고향/ 줄/ 황매화의 추억/ 어부의 아내/ 오랑캐꽃/ 쌈 아재의 딸/ 붉은 손지갑/ 평사리/ 코스모스/ 가정방문/ 미혼, 마흔 짚/ 주인아들 석/ 끝순이/ 갑산댁/ 풀빵 제3부 경주 변두리 골동품/ 카트기/ 유성기 눈물/ 손두부 한 모/ 달팽이/ 겨울 꽃병 크리스마스/ 맥문동/ 거울/ 에움길/ 진달래/ 접시꽃/ 으악새/ 마지막 커피 민들레/ 오토바이/ 외계인들과 우리들이 다르게 사는 이유/ 폐선부지 제4부 새벽연습/ 문수암/ 씀바귀/ 오륜대 공원묘지/ 겨울새/ 우듬지/ 괭이밥 우박/ 수국섬/ 지렁이/ 봉창/ 다알리아/ 경칩/ 충렬사/ 잎담배 ■ 해설 문선영(문학평론가) 사람, 터-간격의 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