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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래 뚜치의 눈물방울
양장
구광렬
새움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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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1986년 멕시코 문예지 〈마침표El Punto〉와 〈마른 잉크La Tinta Seca〉를 통해 등단했다. 멕시코국립대학 출판부에서 시집 『텅 빈 거울El espejo vacio』을 출판하고 중남미 작가가 되었다. 국내에서는 오월문학상 수상과 함께 〈현대문학〉에 시 「들꽃」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작품으로는 『꽃다지』 『각하, 죽은 듯이 살겠습니다』 『여자 목숨으로 사는 남자』 『뭄Sr. Mum』 『가위주먹』 등의 장편소설과 『슬프다 할 뻔했다』 『불맛』 『나 기꺼이 막차를 놓치리』 등의 국내시집이 있다. 『하늘보다 높은 땅La tierra mas alta q
1986년 멕시코 문예지 〈마침표El Punto〉와 〈마른 잉크La Tinta Seca〉를 통해 등단했다. 멕시코국립대학 출판부에서 시집 『텅 빈 거울El espejo vacio』을 출판하고 중남미 작가가 되었다.
국내에서는 오월문학상 수상과 함께 〈현대문학〉에 시 「들꽃」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작품으로는 『꽃다지』 『각하, 죽은 듯이 살겠습니다』 『여자 목숨으로 사는 남자』 『뭄Sr. Mum』 『가위주먹』 등의 장편소설과 『슬프다 할 뻔했다』 『불맛』 『나 기꺼이 막차를 놓치리』 등의 국내시집이 있다. 『하늘보다 높은 땅La tierra mas alta que el cielo』 『팽팽한 줄 위를 걷기Caminar sobre la cuerda tirante』 『텅 빈 거울El espejo vacio』 등의 스페인어 시집과 기타 『체 게바라의 홀쭉한 배낭』 『체의 녹색 노트』 『바람의 아르테미시아』 등 문학 관련 저서 40여 권을 썻다.
UNAM동인상, 멕시코문협특별상, 브라질 ALPAS ⅩⅩⅠ 라틴시인상 등을 수상했다. 2008년과 2009년 연속으로 aBrace 중남미시인상 후보에 올랐다. 저서 『체 게바라의 홀쭉한 배낭』이 젊은 비평가들에 의해 ‘2009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1년 대산번역지원과 2012년 제1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 창작지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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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김홍명
울산에서 태어났으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동 대학원에서는 디자인을 공부했고 런던왕립미술대학Royal College of Art(Painting, PEP)을 나왔다. 디 에어 갤러리(런던), 긴자이게야 갤러리(도쿄), 파리 한국문화원(파리)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국내에서는 현대 아트 갤러리(서울)와 현대 H 갤러리(울산)에서 여러 번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250여 회의 단체전에 참가했다. 울산대학교 디자인대학 학장을 지냈으며, 현재 울산대학교 명예교수와 반구대포럼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2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365g | 205*265*15mm
ISBN13
9791187192008

줄거리

옛날 옛적 신석기 시대. 반구대는 작은 마을이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인 고래를 잡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고래를 잡아 얼른 어른이 되고 싶은 큰주먹은 아버지를 따라 고래잡이에 나섭니다. 마침내 고래를 발견한 마을 사람들이 고래를 사냥하려는 순간, 큰주먹의 누나인 꽃다지가 그물에 걸려 죽어가는 아기 고래를 발견합니다. 엄마 고래는 아기 고래를 구하려고 애쓰고 있었습니다. 큰주먹은 그 모습에 매일 아침 자기에게 뽀뽀를 해 주는 어머니를 떠올립니다. 과연 큰주먹은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요?

출판사 리뷰

바위에 새겨진 고래의 모정
딱딱한 바위가 전하는 따스한 감동의 이야기

우리 선조들은 고래와 밀접한 관련을 맺으며 살아왔습니다.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300여 점의 그림 중 고래와 관계되는 것은 무려 58점이나 된답니다. 그런데 그중에는 놀랍게도 어미 고래가 새끼 고래를 업고 있는 그림이 있습니다. 어미 고래를 잡으려면 먼저 새끼 고래를 잡아야 한다는 말이 있답니다. 그만큼 고래는 모성애가 강한 동물입니다. 아마 선사시대의 우리 조상들도 고래의 모성애에 탄복한 나머지 이런 그림을 새긴 것이 아닐까요? [아기 고래 뚜치의 눈물방울] 이야기는 바로 이 그림에서 비롯되었답니다. 신석기인들이 그려 보낸, 딱딱한 바위가 전하는 따스한 감동의 이야기입니다.

추천평

반구대 암각화의 새끼 업은 어미 고래 그림에서 비롯된 이 감동적인 이야기는 인간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단지 몇 줄의 글과 몇 폭의 그림만으로도 선명히 그려 내고 있습니다. 비록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이지만 어른들에게도 감흥과 함께 생각할 거리를 남겨 줍니다. 재미있게 읽다 보면, 자연스레 마음이 따뜻해지고 반구대 암각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생겨날 것입니다.
문명대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한국미술사연구소장)
아! 따뜻한 이야기가 반구대 바위에 숨어 있네요. 바위에 사람의 지혜와 온기가 새겨져 있어요. 반구대 암각화는 문자가 없던 시절, 그림으로 새긴 역사책이랍니다. 이 땅의 조상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전해 주는 선사 시대 역사책이자 세계적인 문화유산이지요. 특히 반구대의 고래잡이 장면은 인류 최초의 포경 기록으로서 주목받고 있답니다. 다양한 고래와 배 그림들은 일찍이 우리가 해양문화 강국이었음을 말해 주지요. 이 책은 타임머신을 타고 고래잡이하던 그 옛날로 돌아가, 사람과 동물 간의 인정어린 우애를 바위에 새겼던 선조들의 마음을 잘 읽어 내었습니다. 어린이 여러분은 상상력을 발휘하여 어떤 이야기를 그려 볼 수 있을까요. 문화대국 대한민국의 앞날을 짊어질 어린이들에게 이 책이 맑은 영감을 주기를!
변영섭 (고려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전 문화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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