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9,000
10 8,100
YES포인트?
4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시 읽는 어린이

책소개

목차

제1부 덩이
솟대 | 덩이 | 하늘의 별 따기 | 괜찮아 잘했어 참 잘했어 | 줄이기와 뻥튀기 | 희망이네 가정 조사 | 거울을 보는 이유 | 나는 알지요 | 꿈 이야기 | 함께 사는 일 | 볍씨 하나 | 칭찬 스티커 | 만약에 말이야 | 물의 사랑 이야기 | 엄마 없는 집 | 팔 하나인 우리 할머니

제2부 엄마의 날개
못생긴 사과 | 돌탑 | 여행지에서 | 겨울 햇살 | 새 학년 | 대숲에서 | 어버이날 편지 | 친구야 네 이름은 | 시골나무와 서울나무 | 우리 집 여왕 | 물, 너처럼 | 걷지 않으면 몰라 | 누구일까 | 사 과 | 친구야, 친구야 | 엄마의 날개

제3부 몰래 방귀
화랑은 사라지고 | 달걀로 바위치기 | 누구나 | 등꽃 | 무슨 소리가 들리니? | 나는 홍시야 | 정말 얄미워 | 잡초 | 우리 집 닭살 커플 | 풀꽃으로부터 | 마침표 | 새침데기 | 주운 돈 | 탈춤 공연 | 가야금 | 몰래 방귀

제4부 새끼 손가락 걸었다
물구나무 선 의자의 말 | 걸림돌과 디딤돌 | 먼저 맛보는 이유 | 마음의 열쇠 | 송사리 | 우리학교 교장선생님 | 통하지 않는 눈빛 | 콩 고르며 | 동물원의 낙타 | 꼬마화가 | 나무야, 나무야 | 숨은 뜻 | 남 좋은 일 | 새끼손가락 걸었다 | 헌 신발과 새 신발 | 안녕, 안녕, 안녕 | 말하는 꽃들

저자 소개 1

전북대학교에서 아동학을, 우석대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다. 2003년 동시 「하늘의 별따기」 외 1편으로 아동문예문학상을 받고, 200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솟대」가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동시를 쓰기 시작했다. 동시집 『안녕, 햄스터』 『엄마의 지갑에는』 『햇덩이 달덩이 빵 한 덩이』를 냈고, 동화 『부엉이 방귀를 찾아라』 『이야기 할머니』 외 다수, 그림책 『우리 형』 『피아골 아기고래』 『달이의 신랑감은 누구일까?』 외 다수를 냈다. 현재 스토리창작지원센터 대표, 한국동시문학회 지역부회장, 전북동시문학회장을 맡고 있다.

박예분의 다른 상품

그림 : 홍태희
세종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8대학에서 조형예술을 전공하였다. 이후 『어린이동아』에 칼럼 <시간 속 미술 여행> <명화 산책>을 2년 반 동안 연재한 것을 비롯하여 여러 매체에 미술 관련 이야기를 기고하였다. 초등학생용 한자책 시리즈를 기획하는 한편, 집필하였으며, 현재 다양한 동화책의 일러스트 작업을 진행 하고 있다. 저서로 『3일 만에 읽는 서양미술사』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5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51쪽 | 346g | 165*225*20mm
ISBN13
9788990938497

출판사 리뷰

박예분 시인의 첫동시집 『햇덩이 달덩이 빵 한덩이』가 출간되었다.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솟대」를 비롯해 65편의 시를 수록하고 있는 이 동시집은 박예분 시인의 개성적인 시세계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햇덩이 달덩이 빵 한덩이』 아이들에게 있어 동시가 지니는 의미를 잘 살려내고 있는 동시집이다. 시인의 말처럼 그의 동시는 아이들에게 “내 말 잘 들어주고 내 마음 잘 알아주는 친구”이다.
아이들이 외로울 때 동시는 외로움을 달래 주고, 슬픈 땐 아이의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 준다. 힘들어하는 아이에겐 힘과 용기를 주고, 미처 알지 못했던 세상의 아름다움을 알게 해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깨달음을 주는 것이 동시이다.

박예분의 동시는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있다. 다정한 친구처럼 곁에서 속상한 이야기를 들어 주고, 아픈 마음을 달래 주며, 힘과 용기를 북돋워 준다. 그래서 박예분의 동시는 발상이나 표현에서 어디 한 군데도 어려운 데가 없다. 아이들이 제 나이 또래의 친구와 마음을 주고받듯이 시와 가까이 사귈 수 있도록 아이들 눈높이에 어울리게 시상을 전개하고 있다.

나처럼 이렇게/달디단 홍시가 되려면/나뭇가지에/거꾸로 매달릴 수 있어야 해.//얼굴이 빨개지도록/와하하하/크게 웃을 수도 있어야 해.//며칠 동안 찬 서리가 내려도/참아야 하고/으랏차차 용기 있게/뛰어내릴 줄도 알아야 해.//홍시를 먹으며 곰곰이 생각해 보렴/너도 잘할 수 있는 일/한 가지쯤 꼭 있을 거야. --「나는 홍시야」 전문

이 동시집은 위의 시처럼 아이들의 속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지는 시인의 마음이 주조를 이루고 있다. 아이들은 의외로 자신이 하찮고 보잘것 없다고 생각할 때가 많다. ‘왜 나는 작을까?’ ‘왜 나는 공부를 못 할까?’ ‘난 운동은 꼴찌야.’ 이런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는 아이들에게 이런 시는 힘이 되어 줄 것이다. 아이들 마음속에 드리어진 그늘을 걷어내고, 누구나 자신감을 갖고 노력하면 좋은 결실을 맺는다고 격려하고 있다.

이처럼 아이들의 닫힌 마음을 열게 하는 박예분의 동시는 더 나아가 「솟대」에서와 같이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아버지의 직업은?/--지금 열심히 알아보고 있는 중임.//아버지의 월수입은?/--지금은 없지만 앞으로 있을 예정임.”(「희망이네 가정 조사」)이라는 표현에서 보이듯이 어려운 환경을 꿋꿋하게 이겨내는 아이들의 희망찬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또한 세상에는 햇덩이, 달덩이, 메주덩이 등등 수많은 덩이가 있지만 “나는 총소리 울리는/저 바다 건너/배고픈 아이들 배를 불리는/빵 한 덩이 되고 싶다.”는 적극적인 시의식을 드러내기도 한다.

이러한 박예분의 시세계는 바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는 친구 같은 동시를 쓰고자 하는 마음 자세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우러나오고 있다. 그런 탓에 아이들은 쉽게 동시 속에 담긴 사랑과 배려를 느끼고, 희망과 용기를 얻음으로써 마음과 몸이 다 건강한 아이들로 쑥쑥 성장해 갈 것이다.

추천평

박예분 시인은 동시의 주인은 아이들이라는 신념으로 ‘아이들의 벗이 되는 시’를 쓰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시를 친구삼아 가까이 지내게 하려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시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박예분 시인의 시를 읽으면 엄마가 들려 주는 이야기나 친구가 읽어 주는 시처럼 다정다감한 느낌이 듭니다.

박예분 시인은 아이들에게 착하고 아름다운 마음, 즉 「솟대」의 나무오리처럼 남을 먼저 배려하고 생각하는 마음, 남을 위하는 사랑의 마음을 심어 주려고 시를 쓰고 있습니다. 이런 시인의 마음이 담긴 시를 읽으면서 여러분도 시 「솟대」에 나오는 ‘나무오리’처럼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나는 홍시야」에 나오는 ‘홍시’처럼 자신감과 희망을 갖고 어려움을 극복해 가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준관 (동시인)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8,100
1 8,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