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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잘 쏘는 아이
무관에 급제하다 순탄치 않은 벼슬길 발포 만호가 되다 다시 북쪽 국경으로 가다 녹둔도 둔전관이 되다 정읍 현감 시절 정여립의 옥사 전라 좌수사가 되다 나라의 기강이 무너졌다 일본이 다시 사신을 보내오다 황윤길과 김성일 다급한 전쟁 대비 거북선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왜선이 나타났다! 동래 부사 송상현의 순국 조선 육군의 주력이 무너지다 피난길에 오른 왕과 대신들 전라도 장수들의 회의 옥포 해전의 승리 흩어진 조선 육군 당포 해전의 승리 한산도 해전의 승리 부산포 해전의 승리 조선, 명 연합군의 평양성 탈환전 웅포 해전의 승리 삼도 수군 통제사가 되다 한산섬 달 밝은 밤에 경상 우수사 원균의 모함 옥에 갇히다 백의 종군 정유재란과 원균의 죽음 벽파진으로 가는 길 남원성이 함락되다 명량 해전의 승리 셋째 아들 면의 죽음 수군을 다시 세우다 진인 도독과 힘을 합치다 토요또미 히데요시가 죽었다! 노량 해전이 시작되다 장렬한 최후 충무공 이순신 연보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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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절라 좌수사 이순신은 임진년 초에 이렇게 무너진 군비를 다시 일으켜 세우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이순신이 왜적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려고 전쟁 대비를 하고 있는데도 심혈을 기울인 노력을 보고 비웃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도순변사 신립 장군 같은 사람도 조정에서 "설사 전쟁이 일어나더라도 수군은 필요 없고 육군을 양성하옵소서." 하고 아뢰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이순신은 곧 장계를올리고, "바다로 침입하는 왜군을 막는 데는 수군만한 것이 없습니다. 수군과 육군, 어느 한쪽도 없애면 안됩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정에서도 그 말이 옳다고 인정했습니다. --- p.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