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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아저씨와 저녁을!
얀 망스박영미 그림
크레용하우스 20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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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책꽂이(1~2학년)

책소개

저자 소개 2

Yann Mens

1958년 프랑스에서 다섯 형제 중 맏이로 태어났다. 현재 '크르와' 신문사의 기자이며, 지은 책으로는 「내 방이야!」「대통령 아저씨와 저녁을!」등이 있다.

그림박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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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Mi

홍익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어린이 책의 삽화를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 그림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자신 또한 그 순수함으로 하루하루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그리고 개구리는 뛰었다』 『똥할아버지는 못 말려』 『지붕 위의 바이올린』 『쇠똥구리 까만 운동화』 『내 방이야』, 『엄마가 사랑하는 공부벌레』, 『인마! 넌 내 동생이야』, 『나는 밥이 되고 싶습니다』, 『필리핀에서 온 조개 개구리』 등이 있다.

박영미의 다른 상품

역자 : 이선미
이선미는 주부입니다. 아직 대통령을 직접 만나 보지 못했지만, 아르센의 가족처럼 언젠가 대통령과 함께 재밌는 저녁 식사를 하기 바란답니다. 옮긴 책으로『발렌틴이 친구들을 초대해요』『어, 여기가 어디지?』등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8쪽 | 186g | 150*210*15mm
ISBN13
9788955471328

줄거리

난 행운에 당첨되고 싶어서 방송국에 편지를 보냈어요. 그런데 진짜 당첨된 거예요. 아빠는 전화를 받고 눈이 휘둥그레졌지요. 엄마는 아빠가 편지를 보낸 줄 알고 아빠에게 손짓을 했어요. 좀 화를 내는 듯했어요. 아빠는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보여 주자고 했지요.
대통령 부부가 우리 집에 왔어요. 대통령 아저씨는 식사 전에 포도주를 마시면서 아빠랑 엄마에게 무슨 일을 하냐고 물었지요. 나는 치과 의사를 좋아하는 사람은 처음 봤어요. 대통령 아저씨는 엄마에게 유치원 선생님도 좋다고 했어요. 손을 잡고 ‘둥글게 둥글게’를 부르기에는 너무 늙어 보였는데도요. 또, 누나가 아프리카를 좋아하냐고 물었을 때, 형이 축구를 좋아하냐고 물었을 때도 다 좋아한다고 했어요. 나는 모든 것을 좋아하는 대통령 아저씨한테 정말 놀랐어요. 그래서 난 처음으로 질문을 했죠.
“바퀴벌레도 좋아하세요?”
대통령 아저씨는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대답했어요.
“아니…… 바퀴벌레는 너무 더러워! 이런, 젠장! 정말 구역질 나!”
대통령 아저씨가 나쁜 말을 했어요. 아저씨는 벌로 설거지도 해야 하고, 후식도 못 먹어요. 아빠는 얼굴이 빨개지고 입이 일그러졌어요. 대통령 아저씨는 우물쭈물 했어요. 하지만 결국에는 벌로 설거지를 했답니다.
대통령 부부가 돌아갈 때, 엄마는 언제든지 또 오라고 했어요. 그러자 아빠가 이번에는 손짓으로 이야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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