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에서 철학과 불문학을 공부하고 프랑스 리용2대학에서 임상심리학 과정을 수료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하며 출판기획과 평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프리랜서 편집자로 어떤 책을 만들면 좋을까 궁리도 했고, 『자유, 평등, 박애의 나라 프랑스 이야기』와 『세상을 알게 한 문자』 같은 청소년 인문교양서도 썼다. KBS1 라디오 『책마을 산책』 프로그램의 패널로 출연해 책을 소개하기도 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현대문화센터에서 책 읽기와 글쓰기에 관한 강의도 했다. 그러면서 20여 년간 한결같이 영어 혹은 프랑스어로 쓰인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10년 동안 사서 교사로 일한 뒤,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1997년부터 본격적으로 어린이들을 위해 고대 사회와 역사를 주제로 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장애인이나 죽음을 다루는 청소년 책을 쓰기도 했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인류의 작은 역사 시리즈’《내일을 여는 창, 언어》《보이지 않는 질서, 시간》《생각을 담는 그릇, 문자》《가장 오래된 약속, 종교》《전쟁과 평화, 두 얼굴의 역사》《바다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 《어린이를 위한 세계사 이야기_그리스 사람들》《어린이를 위한 세계사 이야기_로마 사람들》등이 있습니다.
그림 : 메 앙젤리
작가이자 삽화가로, 튀니지와 프랑스를 오가며 두 나라에서 벌어지는 시사 문제를 쓰고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 《보이지 않는 질서, 시간》《전쟁과 평화, 두 얼굴의 역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