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프롤로그
제1장 롱기누스의 증언 제2장 에체 오모 ECCE HOMO 제3장 그리고 사막에 다시 꽃이 피리라 에필로그 |
Arnaud Delalande
허지은의 다른 상품
|
신을 복제하라. 운명의 창이 불러온 제2의 성탄
《단테의 신곡 살인》의 작가 아르노 들랄랑드가 선사하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장식하는 최고의 이슈, 그리스도 제2의 탄생을 그린 ‘뜨거운 논란의 소설’. ‘오늘, 메시아가 재림한다.’ 십자가 위의 예수, 신의 아들을 찌른 로마 병정 롱기누스의 창. 그 운명의 창을 둘러싸고 인류 최후의 실험이 시작된다. 신은 복제될 수 있는가? 복제된 신은 여전히 신인가? ‘롱기누스의 창’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로마의 병정 롱기누스가 옆구리를 찔러 죽음을 확인했다는 ‘운명의 창’이다. ‘이 창을 손에 넣는 자, 세상의 권력을 얻으리라.’라는 전설에 따라 샤를마뉴에서 히틀러까지 고대로부터 수많은 권력자와 야심가들의 추적을 받아 왔던 이 창은 현재 오스트리아 호프부르크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나 연대 측정을 통해 진품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이견이 나타나면서 진의 여부가 미궁에 빠져 있다. 그리고 오늘, 그 신비의 베일을 벗고 진짜 롱기누스의 창이 모습을 드러낸다. 바티칸의 특별 탐사팀에 의해 이스라엘 므깃도 유적지, 말세를 뜻하는 벽화로 장식된 어두운 교회 안에서 발굴된 롱기누스의 창. 그러나 정체모를 자들의 습격으로 탐사팀은 끔찍하게 암살당하고 창의 행방은 묘연해지는데. 나타나자마자 죽음을 부른 운명의 창, 그 창의 끝이 가리키는 곳은 어디인가. 탐사팀의 유일한 생존자 다미앙이 전한 ‘악수스 문디(세계의 축)를 찾으라.’라는 다잉 메시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 속에서 바티칸의 특사 주디스가 찾아낸 가공할 진실. 이제 밀레니엄의 신을 일깨우려는 과학자들에 의해 잠자던 신의 DNA가 해독된다. 지상 최대의 신성모독을 막으려는 바티칸의 특사와 새로운 역사를 쓰고자 하는 과학자들의, 신념을 건 승부가 눈앞에 펼쳐진다. 시시각각 조여 오는 거대한 운명의 톱니바퀴, 그리고 종막을 여는 신의 음성. 신과 인간, 밀레니엄 최후의 불경한 대결. 그대, 시선을 고정하라. ‘불온한 모독인가, 새로운 기적인가.’ 이 순간, 절대 금기의 봉인이 붉게 빛난다. ‘악수스 문디’는 오스트리아의 미디어 갑부 에른스트 하인리히가 자신의 환상을 실현하기 위해 만든 유사 종교 단체. ‘악수스 문디’는 롱기누스의 창에 남아 있는 예수의 DNA를 추출하여 복제 그리스도를 만들겠다는 야심을 품고 한국인 생명공학 박사 박이원이 이끄는 생명공학 연구소와 손을 잡는다. 바티칸 탐사팀이 발견한 롱기누스의 창을 손에 넣은 박이원 박사팀은 창에서 예수 그리스도, 신의 아들의 유전자를 추출하는 데 성공한다. 제2의 동정녀 마리아, 제2의 수태고지, 그리고 제2의 성탄. 이 모든 것에 신성은 존재하는가. 과학의 이름으로 풀어 버린 금기의 봉인 아래, 승리는 누구의 것인가. ‘이 결말에 전율하라.’ 최후의 나팔을 부는 이여. 그대, 그 봉인을 풀려 하는가! 프랑스가 낳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작가 아르노 들랄랑드가 다시 우리 곁을 찾았다. 《롱기누스의 창》은 베스트셀러 《단테의 신곡 살인》에 이은 그의 두 번째 소개작으로, 서구의 종교 전승에 대한 완벽한 고증과 숨 막히는 스피드로 진행되는 탄탄한 스토리 감각, 그리고 역사를 전복하는 기발한 상상력이 빛나는 가상 역사 소설의 걸작이다. 현대의 유전자 공학이 초래한 ‘금기의 상실’과 서구 2,000년 기독교의 비밀을 간직한 바티칸 궁정의 어둠이 생생하게 그려진 문제 소설. 인류에 의해, 인류를 다시 찾는 구세주. 그 위험한 결말에 다만 전율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