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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녀의 詩 房에서
세월은 운무 휴일에 바람, 오기(傲氣) 그녀의 詩 房에서 바다 하루살이 석양 무렵 당신 1 당신 2 _ 당신의 자장가 연골 수술 집 그리고 여자 2. 지난 가을의 영상 입춘 지리산 철쭉 난 피던 날 게발 선인장 지난 가을의 영상 어머니 고향의 오후 뻥튀기 아저씨 철쭉 지던 날 섬 여행 1 여행 2 성지순례 1 성지순례 2 3. 예순의 간이역 또 하루가 열리는 널뛰기 세상 낮잠 여름 축제 동상에 걸린 하루 홈쇼핑 나, 잠 못 들고 내가 기다린 오늘이 아니었다 이사 간다 내일도 옥탑 2004년 10월 8일 어떤 고슴도치에 대한 보고서 곰팡이 1 곰팡이 2 그야말로 무방비 예순의 간이역 4. 하늘의 씨앗 하늘의 씨앗 토끼 네 마리 詩 1 詩 2 詩 3 도시의 낮달 수술실에 누워 대상포진 내과 병동에서 서른의 너를 보내며 장마 1 장마 2 태백 탄광 5. 할머니의 방석 할머니의 방석 일출 어미의 심정으로 새벽에 가을 이야기 하나 아버지 사각지대 입원 편두통 2007년 교회 축 성탄 그리고 눈물 송구영신 1 송구영신 2 │해설│ 열정이 만들어 낸 인생의 참 의미·문효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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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고 어려운 일,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는 일들이 너무도 많은 곳이 인간사인데 이렇듯 자신을 먼저 되돌아보며 낮게 낮게 엎드린 겸손한 자세로 예순의 간이역을 힘차게 출발한 장연수 시인의 작지만 강한 목소리가 시인 가슴에 내재된 그리움과 사랑을 통해 중단 없이 오래 오래 들려오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_문효치(시인) 아직도 가녀린 작은 손으로 고통 속에 있는 형제자매들의 손을 붙잡고 있기에 한 편 한 편의 시 속에서도 한 사람의 생명과 죽음에 대한 사랑을 절절히 노래하고 있다. -옥한흠(사랑의 교회 원로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