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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말
한 인간의 체취가 꾸밈없이 묻어나는 유교 성전, 『논어』 제1편 학이(學而) 제2편 위정(爲政) 제3편 팔일(八佾) 제4편 리인(里仁) 제5편 공야장(公冶長) 제6편 옹야(雍也) 제7편 술이(述而) 제8편 태백(泰伯) 제9편 자한(子罕) 제10편 향당(鄕黨) 제11편 선진(先進) 제12편 안연(顔淵) 제13편 자로(子路) 제14편 헌문(憲問) 제15편 위령공(衛靈公) 제16편 계씨(季氏) 제17편 양화(陽貨) 제18편 미자(微子) 제19편 자장(子張) 제20편 요왈(堯曰) |
孔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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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뛰어넘어 삶의 지혜를 전하는 동양철학의 최고봉
『논어(論語)』는 공자와 그 제자들이 세상사는 이치나 교육·문화·정치 등에 관해 논의한 이야기들을 모은 책이다. 그 안에는, 공자의 혼잣말을 기록해 놓은 것과 제자의 물음에 공자가 대답한 것, 제자들끼리 나눈 이야기, 당대의 정치가들이나 평범한 마을사람들과 나눈 이야기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책의 제목이 『논어』가 되었다고 한다. 공자와 그 제자들이 ‘토론한 이야기’라는 의미이다. 인간 공자의 삶과 그가 세세히 밝히는 세상 사는 이치 시대를 뛰어넘어 독자를 사로잡는 동양철학의 진수 공자와 제자들이 세상 사는 이치를 비롯해서 교육이나 문화, 정치 등 사회 전반에 관한 문제들을 토론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제목 그대로 공자와 그 제자들이 토론한 이야기여서 누구나 접하기 쉬운 내용이지만 인간 삶의 근본을 아우르는 이치를 다루고 있어 고전 중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양철학을 논함에 있어 가장 먼저 거론되는 양서 중의 양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