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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몸무게 재는 날
양장
북뱅크 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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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그림다카바타케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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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Takabatake,たかばたけ じゅん,高畑 純

일본 아이치교육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누구 자전거일까?』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그래픽상을, 『나무늘보 두 마리』로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을, 『아이, 셔(オ?·スッパ)』로 일본그림책상을 수상했다. 그림책 『코끼리의 함정』을 만들었으며, 그린 책으로 『사과를 어떻게 꺼내지?』 『구덩이에서 어떻게 나가지?』 『동물원 키 재는 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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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5년간 일본에 머물렀습니다. 귀국 후 그림책 전문 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이끌었고, SBS의 애니메이션 번역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겨레 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공부한 후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며, [동시마중]에 동시를 발표하며 동시도 쓰고 있습니다. 그림책 『학교 처음 가는 날』 『똥 똥 개똥 밥』 『봄이 준 선물』 『노도새』 『이야기보따리를 훔친 호랑이』와 동화 『한국 아이+태국 아이, 한태』 『소원을 이뤄주는 황금 올빼미 꿈표』를 썼습니다. 김숙이라는 필명으로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100층짜리 집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5년간 일본에 머물렀습니다. 귀국 후 그림책 전문 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이끌었고, SBS의 애니메이션 번역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겨레 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공부한 후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며, [동시마중]에 동시를 발표하며 동시도 쓰고 있습니다. 그림책 『학교 처음 가는 날』 『똥 똥 개똥 밥』 『봄이 준 선물』 『노도새』 『이야기보따리를 훔친 호랑이』와 동화 『한국 아이+태국 아이, 한태』 『소원을 이뤄주는 황금 올빼미 꿈표』를 썼습니다. 김숙이라는 필명으로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100층짜리 집」 시리즈 등 여러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1999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았으며, 소설집 『그 여자의 가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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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케이타로
원래는 보육교사, 독서상담사였으나, 밤에 길에서 어른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기 시작하여 ‘책 읽어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장장 4개월에 걸쳐 미국에서 공연을 했으며, 책 읽어주기, 그림책 강연, 보육자연수회 등의 활동을 하며 전국을 다니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그림책 카르보나라~ 맛있는 그림책을 드세요~가 있습니다. 본명은 사카구치 케이로 키는 167cm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8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34g | 188*263*12mm
ISBN13
978896635053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다음은 돼지 차례입니다.
꾸우 꾸우 꾸꾸 꾸꾸.

돼지가 체중계 위에 올라가려고 하질 않네요.
꾸우 꾸우 꾸꾸 꾸꾸 꾸우 꾸. --- pp.8~9

다음 차례는 코끼리입니다.
그런데... 코끼리 몸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서
이 체중계로는 잴 수가 없겠는걸요.

어쩌면 좋을까요?--- pp.12~13

그러면 다음 차례는...... 양입니다.
양 몸무게, 40킬로그램

북슬북슬, 꽤 무거워 보이는걸요.
털을 깎고 나서 재야겠습니다. --- pp.18~19

이런!
아무리 그렇게 깃털을 쫙 펼쳐봤자
몸무게는
달라지지 않아요.

공작 몸무게, 5킬로그램. --- pp.24~25

여기서 잠깐, 질문 하나!

하마와 사자.
누가 더 무거울까요?
어디 한번 재 봅시다.

--- pp.26-27

줄거리

동물원에서 동물들이 줄을 서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들 자기 몸무게가 얼마인지 궁금한가 봅니다. 이번에도 측정하는 역할을 맡은 건 흰 가운을 입은 고릴라입니다.(아마도 그 중에서 가장 지능이 높기 때문이겠지요…?) 옆에는 또 그 여자아이가 수첩을 들고 보조 노릇을 하고 있고요.(맞습니다. 동물이 주역인 동물원이니만큼 사람은 보조 역할만 하면 되지요!)
처음에 나온 판다는 그 잠깐 사이를 못 기다려 대나무를 우적우적 먹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대나무를 다 먹을 때까지 기다려 줄 수밖에요. 다음 차례 돼지는 꾸꾸꾸꾸 투정 어린 울음소리를 내며 몸무게 재기 싫다고 뻗대어서 결국 포기하고 맙니다. 이 장면에서 그래, 알 것 같아, 하는 생각이 들 만큼 각 동물의 성격이랄까 특징을 잘 살려내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고 미소가 배어나옵니다. 그리고 코끼리는 보통 체중계로는 어림도 없지요. 그래서 특별 체중계를 준비해 두었습니다. 양은 북슬북슬 털을 깎고 다시 재니 4킬로그램이나 차이가 났고요, 공작은 화려한 날개를 펼쳐보지만 몸무게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뚱뚱한 하마까지 다 재고 나서 드디어 동물 몸무게 재는 일이 끝났습니다. 그런데 몸무게 재기 싫다고 뻗대던 돼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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