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8,500
10 7,650
YES포인트?
42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뒹굴며 읽는 책

책소개

저자 소개 2

완다 가그

관심작가 알림신청
 
1893년 미국 미네소타 주에서 일곱 형제의 맏딸로 태어나 1949년까지 살았다. 미국 그림책의 황금기를 연 작가 중의 하나이다. 그녀는 동유럽에서 이민 온 사람들이 형성한, 독특한 게토 문화의 본거지 뉴얼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 때문인지 그녀는 어린 시절에 동네 어른들에게서나 들음직한 유럽의 옛이야기를 독특하게 재구성해내는 일에 탁월하다. 뉴욕의 아트 스튜던츠 리규에서 미술공부를 한 완다 가그는, 자신의 예술 세계에만 푹 빠지는 탐미적인 경향을 보이기보다는 주변 세계의 정치 사회 문제에도 관심이 많았던 작가로 알려져 있다. 가그의 대표작 <백만 마리 고양이>, <아무것도
1893년 미국 미네소타 주에서 일곱 형제의 맏딸로 태어나 1949년까지 살았다. 미국 그림책의 황금기를 연 작가 중의 하나이다. 그녀는 동유럽에서 이민 온 사람들이 형성한, 독특한 게토 문화의 본거지 뉴얼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 때문인지 그녀는 어린 시절에 동네 어른들에게서나 들음직한 유럽의 옛이야기를 독특하게 재구성해내는 일에 탁월하다. 뉴욕의 아트 스튜던츠 리규에서 미술공부를 한 완다 가그는, 자신의 예술 세계에만 푹 빠지는 탐미적인 경향을 보이기보다는 주변 세계의 정치 사회 문제에도 관심이 많았던 작가로 알려져 있다. 가그의 대표작 <백만 마리 고양이>, <아무것도 아닌 개>로 칼데콧 상을 수상했습니다. 현란한 색채보다 검정색 하나가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대표적인 그림책이자, 미국 최초의 근대적인 그림책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스니피와 스내피>, <재미있는 것>,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등이 있다.

완다 가그의 다른 상품

申鉉林

시인, 소설가, 사진가, 1인 출판 사과꽃 대표. 경기 의왕에서 태어났다. 미대 디자인과 수학 후 아주대학교 국문학과를, 상명대학교 예술 디자인 대학원에서 비주얼아트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아주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사, [텍스트와 이미지]로 강사를 역임했다. [현대시학]으로 등단, 2019 문학나무 가을 호에 단편소설 「종이 비석」 추천 당선 발표했다. 시집 『지루한 세상에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세기말 블루스』, 『해질녘에 아픈사람』, 『침대를 타고 달렸어』, 『반지하 앨리스』, 『사과꽃당신이 올 때』, 『7초간의 포옹』, 『울컥, 대한민국』이 있다. 예술 에세이 『나의
시인, 소설가, 사진가, 1인 출판 사과꽃 대표. 경기 의왕에서 태어났다. 미대 디자인과 수학 후 아주대학교 국문학과를, 상명대학교 예술 디자인 대학원에서 비주얼아트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아주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사, [텍스트와 이미지]로 강사를 역임했다. [현대시학]으로 등단, 2019 문학나무 가을 호에 단편소설 「종이 비석」 추천 당선 발표했다. 시집 『지루한 세상에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세기말 블루스』, 『해질녘에 아픈사람』, 『침대를 타고 달렸어』, 『반지하 앨리스』, 『사과꽃당신이 올 때』, 『7초간의 포옹』, 『울컥, 대한민국』이 있다. 예술 에세이 『나의 아름다운 창』, 『신현림의 미술관에서 읽은 시』, 『애인이 있는 시간』, 『엄마계실 때 함께 할 것들』, 『아무 것도 하기 싫은 날』 등 다수의 에세이집과 세계시 모음집 20만 독자 사랑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아들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시가 나를안아 준다』, 『아일랜드 축복 기도』 등을 출간했다. 동시집 『초코파이 자전거』에 수록된 시 「방귀」가 초등 교과서에 실렸다. 영국출판사 Tilted Axis에서 한국 대표여성 9인으로 선정되었고, 사진작가로서 세 번째 사진전 ‘사과밭 사진관’으로 2012년 울산 국제사진 페스티벌 한국 대표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사과던지기 사진작업 ‘사과여행’ 시리즈를 계속 하고 있다.

신현림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9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9쪽 | 246g | 153*220*15mm
ISBN13
9788979380279

출판사 리뷰

“여자들 하는 일이란 꾸물거리며 집 주변을 어슬렁대는 게 전부잖아.
그런 집안일이 뭐가 힘들어.”

여자들이 하는 집안일을 우습게 여기고 자기 일과 바꾼 농부 아저씨가 한나절 동안 겪은 이야기입니다. 아저씨는 자기가 아주머니보다 더 힘든 일을 한다고 늘 생각했어요. 그러자 아주머니는 집안일도 쉽지만은 않다며 바깥일과 집안일을 서로 바꿔 보자고 했지요. 아저씨는 까짓것, 집안일쯤이야 얼마든지 잘할 것 같았어요.
그런데 집안일은 아저씨 생각대로 되지 않았어요. 꾸물거리고 어슬렁대기만 해도 될 줄 알았는데요. 아침으로 굽던 소시지는 먹지 못하게 되었고, 지하실은 물바다가 되었죠. 아기는 버터와 크림을 뒤집어쓰고, 소는 지붕 끝에 대롱대롱 매달렸지요. 채소밭과 부엌은 엉망진창에다 아저씨마저 곤경에 빠져 있네요. 도대체 어떻게 된 걸까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집안일이 뭐가 힘들어! 하고 큰소리치던 아저씨가 아주머니께 애원을 합니다. 집안일을 그만하게 해달라고요. 다시는 자기 일이 아주머니가 하는 일보다 힘들다고 투정하지 않겠다고 다짐도 하고요. 아저씨와 아주머니는 행복하게 살겠지요?

집안일을 우습게 여긴 아저씨의 좌충우돌 하루!

오랜 옛날부터 오늘날까지 여전히 계속되는 질문이 있습니다. 그것은 남자들이 하는 일과 여자들이 하는 일 중 어떤 일이 더 어려울까? 하는 것입니다. 미국 그림책의 황금기를 연 작가 중 하나이자 여러 차례 칼데콧 상을 수상했던 작가 완다 가그 역시 보헤미아 지방에서 전해오던 옛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이 질문을 던집니다. 남자가 하는 일이 여자가 하는 일보다 더 힘들다며 집안일을 우습게 여긴 한 아저씨의 이야기를 통해서요. 집안일은 꾸물거리며 어슬렁대기만 하여도 된다며, 집안일이 뭐가 힘드냐며 큰소리치던 아저씨. 아주머니와 서로 일을 바꾸어 해보기로 했지요. 그런데 아저씨의 하루는 어땠을까요? 과연 어슬렁거리며 꾸물대도 그만인 아주 편안한 하루였을까요?
이 책에선 아침부터 점심 무렵까지 아저씨의 집안일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아저씨는 소시지를 맛있게 구워 시원한 사과 주스와 같이 먹어야겠다는 산뜻한 계획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 최초의 계획부터 어긋납니다. 강아지는 소시지를 물고 가 버리고, 지하실은 사과주스가 쏟아져 물바다가 됩니다. 그 뒤로도 문제는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소에게 물을 주고 풀을 뜯게 해주는 사이, 아기는 버터통을 넘어뜨려 젓다만 버터와 크림에 흠뻑 젖어버렸습니다. 지붕 위에 매어둔 소는 그만 미끄러져 지붕 끝에 대롱대롱 매달리게 됩니다. 집안일은 그야말로 엉망진창이 되지요. 그렇게 쉬워 보였던 집안일이 점점 감당하기 어려워졌어요. 아저씨도 결국 곤경에 빠져 버렸지요. 수프 솥 안에 빠져 아주머니가 구해주기 전까지 꼼짝 못하게 된 거예요. 아저씨는 집안일이 결코 쉽지 않다는 걸 인정하게 된답니다.
이 책의 이야기는 단지 누구의 일이 더 어려운가 하는 질문을 넘어 다른 사람의 노동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것의 소중함을 알게 합니다. 서로에 대한 인정과 배려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것의 기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지요. 또 아이들이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는 엄마의 집안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고 이해하게 도와줍니다. 일을 하는 것, 즉 노동의 중요함도 더불어 생각해보게 합니다.
이 책은 엄마가 아이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듯 다정하고 재미있는 이야기투로 쓰여 있습니다. 생생한 의성어와 감탄사, 의태어 들이 이야기의 흥을 돋구어줍니다. 또 단순하지만 장면장면을 인상적으로 표현한 흑백 그림이 이야기의 맛을 한층 풍부하게 해줍니다.

리뷰/한줄평2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