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하나님이 동생을 주셨단다
양장
김서정
몽당연필 2002.10.07.
가격
12,000
10 10,800
YES포인트?
120원 (1%)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하나님이 주셨단다

책소개

저자 소개1

1959년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서 광주,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고 글도 종종 썼습니다. 동화로 데뷔했지만 평론, 번역도 합니다. 중앙대학교에서 동화를 가르치며 동화와 그림책에 관한 대중 강연을 합니다. 『검은 빛깔 하얀 빛깔』, 『안데르센 메르헨』, 『시큰둥이 고양이』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지은 책으로 『용감한 꼬마 생쥐』, 『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 『시장 고양이 상냥이』 등이 있고, 평론집으로 『잘 만났다, 그림책』, 『판타지 동화를 읽습니다』, 『잘 나간다,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 책 번역가, 평론가, 작가. (아마도) 500
1959년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서 광주,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고 글도 종종 썼습니다. 동화로 데뷔했지만 평론, 번역도 합니다. 중앙대학교에서 동화를 가르치며 동화와 그림책에 관한 대중 강연을 합니다. 『검은 빛깔 하얀 빛깔』, 『안데르센 메르헨』, 『시큰둥이 고양이』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지은 책으로 『용감한 꼬마 생쥐』, 『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 『시장 고양이 상냥이』 등이 있고, 평론집으로 『잘 만났다, 그림책』, 『판타지 동화를 읽습니다』, 『잘 나간다,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 책 번역가, 평론가, 작가. (아마도) 500권 이상의 어린이 책을 번역했다. 쉬운 단어, 짧은 문장의 그림책 글에 얼마나 치밀한 계산과 전략이 있는지 밝힐 수 있기를 바란 글 위주로 이 책을 낸다. 고양이 네 마리가 몇 년째 집안을 헤집으며 뛰어다니는 상황을 하소연하니 책고래는 표지를 이렇게 고양이 그림으로 만들어 주었다. 집도 모자라 책까지! 그래도 고양이는 정답이다.

김서정의 다른 상품

그림 : 로라 J. 브라이언트
메릴랜드예술대학을 졸업했으며 그곳에서 그림과 출판에 대한 감각을 익혔습니다. 미국의 여러 유명 출판사들과 같이 작업하고 있는 저자는 현재 사랑하는 남편과 무지 심술궂은 고양이와 함께, 대서양 연안 메릴랜드주 동쪽 해안에서 조수가 넘나드는 강들 사이에 살고 있습니다.
저자 : 리사 타운 버그렌
아홉 권의 장편소설과 세 편의 단편소설, 그리고 두 권의 어린이책을 펴내 50만부 팔린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하나님이 동생을 주셨단다』는 『하나님이 너를 주셨단다』에 이은 저자의 두 번째 어린이책입니다. 저자는 편집자로서, 또 작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남편 팀과 두 딸 올리비아와 엠마와 함께 콜로라도에서 '무진장 어수선하면서도 아주 아늑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0월 07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6쪽 | 326g | 225*223*15mm
ISBN13
9788989833055

책 속으로

아빠는 아기곰이 옷 입는 걸 도와 줬어요.
“아빠, 그런데요…….” 아기곰이 물었어요.
“동생이 마음에 안 들면 돌려줘도 돼요?”

“그건 안 되지. 하나님 선물은 돌려드리는 게 아니야.
하나님이 너를 주셨듯이 이번에는 동생을 주시는 거야!“
(본문 중 9쪽)


“여동생이면 좋겠어요.” 집으로 돌아온 아기곰이 말했어요.
“그건 장담할 수 없는데.” 아빠가 말했어요.
“남동생이에요?”
“그것도 장담할 수 없겠네.”
“그럼 할 수 있는 게 뭐예요?” 아기곰이 물었어요.
“별로 없단다.” 엄마가 아기곰의 코를 간질이면서 말했어요.
“그냥 너랑 우리 소중한 둘째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밖에는 말이야.”
(본문 중 18쪽)

“아빠?” 그날 밤 숲속을 걸으면서 아기곰이 물었어요.
“동생이 나를 닮았을까요?”
“아마 그럴걸.” 아빠는 말했어요. 그리고 손바닥에 눈을 몇 송이 받았어요.
“이 눈송이들을 보렴. 모두 다 환하고, 하얗고 촉촉하지?
하지만 생긴 건 저마다 조금씩 다르단다.“
아빠는 떨어지는 눈송이를 쳐다보며 설명했어요.
“이 모든 걸 하나님 한 분이 만드신 거야. 정말 창의력이 뛰어난 창조자시지? 네 동생이 어떻게 생겼을지 기대해 보자.”

--- p. 26

리뷰/한줄평2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10,800
1 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