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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동화

책소개

목차

1. 곰바위산에서 생긴 일
2. 이해할 수 없어요
3. 이상한 할아버지
4. 붓글씨
5. 네 꿈이 뭐니
6. 나도 할 수 있어요
7. 문 닫힌 PC방
8. 모두 다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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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장애를 지닌 채 수십 년을 살아오며 긍정 마인드와 자기 계발을 삶의 실천으로 견뎌 온 작가다. 35년 이상 현업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장수 작가이며, 강연과 집필로 독자를 가장 많이 만나는 작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소개된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 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장애를 지닌 채 수십 년을 살아오며 긍정 마인드와 자기 계발을 삶의 실천으로 견뎌 온 작가다. 35년 이상 현업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장수 작가이며, 강연과 집필로 독자를 가장 많이 만나는 작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소개된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 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 등이 대표작이다. 『가방 들어 주는 아이』와 『목 짧은 기린 지피』 등은 교과서에 실렸다. 지금까지 총 360여 권의 저서를 발간했다. 리더십과 자기 계발에도 관심이 많아 교육 현장에서 독자를 꾸준히 만나고 있으며, 어린이 청소년 문학 분야의 뛰어난 작품 활동과 기여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아동 청소년 문학계의 노벨상 격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LMA) 2025년도 후보로 선정되었다. 지금도 매일 아침 9시면 책상에 앉아 글을 쓰는 전업 작가의 삶을 이어 가고 있다.

고정욱의 다른 상품

그림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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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아저씨를 통해 다음엔 어떤 재미난 이야기를 할까 매일매일 즐거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제1회 CJ국제그림책상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50인에 선정되었고, 『괜찮아 아저씨』로 제1회 비룡소 캐릭터 그림책상을 받았습니다. 『괜찮아 아저씨』, 『고마워! 괜찮아 아저씨』, 『천하무적 용기맨』, 『신통방통 세 가지 말』, 『누구나 식당』, 『입학을 축하합니다』 , 『왼쪽 오른쪽 아기 곰의 이 닦기』 등을 쓰고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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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288g | 165*210*20mm
ISBN13
9788974147440

책 속으로

며칠 뒤 아이들은 환하게 웃으며 할아버지의 병실을 찾아갔습니다.
"할아버지! 오늘 퇴원하세요?"
"그래, 얘들아."
"할아버지, 좋은 소식 있어요."
아이들은 싱글벙글 말문을 열었습니다. 무슨 영문인지 몰라 할아버지는 고개만 갸우뚱했습니다.
"할아버지를 신고한 그 술집 있잖아요. 거기 문 닫았어요."
아름이가 신이 나서 말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안 가니까 망했대요."
아름이와 서현이는 서로 깔깔대고 웄었습니다. 못된 마음을 가지고 장사를 하던 술집은 벌을 받았는지 문을 닫고 말았던 것입니다.
"할아버지, 어서 가세요!"

퇴원 준비를 마친 아이들은 모두 병원 문 앞을 나섰습니다. 아름이는 할아버지의 가방을 들고 서현이는 할아버지의 이불 보따리를 들었습니다. 병원 앞에는 아름이 아빠가 몰고 온 승용차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를 모시고 가기 위해서입니다. 이웃 사촌들이지만 홀로 사는 할아버지를 이렇게 진심으로 위해 주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보다 더 큰 가르침이었습니다. 그러한 부모들에게서 보고 배운 아이들은 커서 분명히 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아이들로 자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열심히 생활하는 천재들이 다 될 거라고 할아버지는 믿었습니다. 병원 밖을 나서니 따사로운 봄 햇살이 눈에 가득 들어왔습니다.

--- pp.126-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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