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개떡 똥떡
가격
7,800원
10 7,020
YES포인트?
3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시 읽는 어린이

책소개

목차

제1부 빨간 꽃

길 / 자루 / 엄마의 국자 / 참새 소리 / 멸치 / 감 / 빗방울 / 빨간 꽃 /
개구멍 / 봄바람 / 엄마와 아기 / 뭐 하니? / 왼손잡이

제2부 꿈꾸는 오징어

할머니 말씀 / 채석강에서 / 부레옥잠 / 우산 쓴 자라 / 북어 /
찔레나무와 찔레열매 / 가뭄 / 꿈꾸는 오징어 / 겨울 낚시꾼 /
금강 철새 구경 / 낙동강 하구에서 / 시래기

제3부 까치네 집과 우리 집

까치네 집과 우리 집 / 달걀과 닭알 / 두부 / 골목길 / 식구 /
영어 공부 / 아파트로 이사 가는 날 / 엄지발가락 / 한이불 /
꽁치와 바다 / 친구 / 누나와 형

제4부 맛있는 떡

쑥버무리 / 맛있는 떡 / 개떡 / 똥떡 / 무지개떡 / 백설기 / 키 크는 떡 /
가지가지 / 궁금한 봄꽃 이름 / 숙제 / 비 오는 날 / 호박

저자 소개 1

바닷마을 작업실 메리응유에서 글을 씁니다. 동시집 《개떡 똥떡》 《똥개가 잘 사는 법》 《둘이라서 좋아》 《마음속 딱 한 글자》, 청소년 시집 《웃는 버릇》, 그림책 《우리는 보통 가족입니다》 등을 냈습니다. 동생 김유 작가와 함께 쓴 책으로 《아직도같이 삽니다》 《너와 나를 안아 주는 달달한 마음》이 있습니다.

김응의 다른 상품

그림 : 민경순
이 책에 그림을 그린 민경순 선생님은 출판미술협회 회원이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너무너무 코알라 우화』,『옹달샘 이야기』,『농부와 아들』,『정다운 친구 사이』,『아기똥 별똥』,『고시랑거리는 개구리』등 여러 권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2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119쪽 | 228g | 150*210*20mm
ISBN13
9788990938671

출판사 리뷰

무슨 말을 해도 고개를 끄덕이며 "응" 하고 대답해 줄 것만 같고, 멀리서 눈길만 보내도 '응' 하고 달려와 줄 것만 같은 ‘김응’의 새 동시집 『개떡 똥떡』이 출간되었다.

― 모양새로 빚고 소리로 어울리는 이미지 동시
김응의 동시는 매우 감각적이다. 늘 마주치는 일상 속의 소재들을 이미지로 감각화해 내는 참신함은 그 이전의 동시인들과 그를 구별 짓게 하는 가장 특징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멸치는
어물전 마른 멸치는
바다로 가고 싶어
파닥파닥 뛰어오르다

허리가
굽었다.
―「멸치」 전문

어물전에서 파는 멸치의 굽은 허리를 보고 살아 있을 때의 멸치의 모습을 견주며, 멸치가 허리가 굽게 된 사연을 추측한다. 김응에게는 생활이나 무생물이나 그 모양새의 특징이 눈에 들어오면, 그걸 어느새 재미있는 이미지로 변환시키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

― 서정 속에 서사를 녹여내는 ‘이야기 동시’의 출현
동시집 『개떡 똥떡』에는 단형 서정 동시뿐만 아니라 꽤 길이가 긴 동시들도 여럿 들어 있다. 이것은 동시와 동화 사이의 간극을 메워보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동시의 서정성과 동화의 서사성이 만나는 지점을 시인은 끈질기게 탐구하면서 우리 동시의 나약한 서정주의를 극복하려는 것이다.
연못의 부레옥잠이 꽃을 피우게 된 사연(「부레옥잠」), 비 오는 날 우산을 쓴 아이를 ‘자라’로 비유하는 흥미로운 눈(「우산 쓴 자라」), 나무와 열매의 관계를 되짚어보는 생태적 시각(「찔레나무와 찔레열매」), 고양이와 쓰레기장의 빈 냉장고를 보는 따스한 시선(「따뜻한 집」)에 이르기까지 이야기로 시의 얼개를 짜는 독특한 기법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기법의 실험은 1930년대 임화, 김기림, 백석, 이용악과 같은 시인들이 추구하였던 ‘단형 서정시’의 전개양상을 21세기 동시에서 다시 만나는 즐거움을 준다. 어린이들의 생활상이 이전보다 다층적이고 복합적인 구조로 변해가는 시점에 이러한 서사형 동시는 침체된 우리 동시문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추천평

모양새로 빚은 이야기나 소리들의 어울림으로 빚은 이야기나 김응 동시는 결국 가족이나 친구의 말에 응, 응 하고 대답해 주는 소리처럼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서로 어우러져 조화롭게 사는 세상을 노래하는 동시다. 그 사람, 그 자연은 대개 멋 나고 두드러져 보이는 존재가 아니다. 그들은 우리 동네 평범한 이웃을 닮아 있다.
[…중략…]
아무것도 줄 게 없지만 가슴을 열어 가난한 이웃을 다 품어주는 따뜻한 집이 김응의 동시다. 잠시 먼 데로 가더라도 언제나 “부엌의 아궁이 불빛이 따스한 집”(「할머니 말씀」)이 김응의 동시다. 이 따뜻한 집에서 편하게 놀아보자.

박덕규 (문학평론가)
리뷰 총점 10.0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사락 별점0

혜택 및 유의사항

첫번째 별점을 남겨주세요.

첫번째 밑줄을 남겨주세요.

7,020원
총 1개 7,02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