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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과 리더십
사상 정치 시론
황태연
들녘 2002.12.31.
베스트
의약학/간호 계열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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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남산골에서

제1장 들어가는 글
1. 동서 학문의 대립과 절충을 넘어서
2. 이제마의 생애와 사상
3. 사상체질론의 철학적 기초

제2장 사상체질론
1. 성명론과 인식?행위능력 및 직관과 재능
2. 사단론과 사상체계의 기본정리
3. 확충론과 사상인의 체질적 특징
4. 장부론
5. 변증론과 사상인의 판별

제3장 체질적 상생과 사상유학
1. 사상인 사이의 상생과 상극
2. 사상유학

제4장 사상인 섭생론
1. 사상인의 건강상태와 일반적 섭생론
2. 사상인의 유익한 식품과 해로운 식품
3. 체질섭생과 사회계층 사이의 관계

제5장 사상인과 정치적 리더십
1. 체질과 정치의 관계
2. 리더십의 정의와 종류
3. 사상체질과 리더십 유형간의 관계
4. 역대 한국 최고지도자의 체질과 리더십의 특징
5. 기타 정치인의 체질

제6장 사상체질과 국민성
1. 다(多)체질의 나라
2. 소양인의 나라
3. 소음인의 나라
책을 마치며 - 세계사적 리더십의 향방
부록 - 東醫壽世保元 (원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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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

黃台淵

황태연黃台淵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과 대학원에서 「헤겔에 있어서의 전쟁의 개념」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군복무 후 1984년에는 독일로 건너가 학업을 계속하여 1991년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Johan Wolfgang von Goethe-Universitat zu Frankfurt am Main)에서 《최신 기술변동 속에서 지배와 노동(Herrschaft und Arbeit im neueren technischen Wandel)》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1994년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초빙되어 30년 동안 동서양 정치철학과 정치사상을 연
황태연黃台淵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과 대학원에서 「헤겔에 있어서의 전쟁의 개념」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군복무 후 1984년에는 독일로 건너가 학업을 계속하여 1991년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Johan Wolfgang von Goethe-Universitat zu Frankfurt am Main)에서 《최신 기술변동 속에서 지배와 노동(Herrschaft und Arbeit im neueren technischen Wandel)》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1994년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초빙되어 30년 동안 동서양 정치철학과 정치사상을 연구하며 가르쳤고, 2022년 3월부로 명예교수가 되었다. 그는 지금도 동국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강의를 계속하며 집필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한국정치연구회 부회장(1997-1999)을 역임하고, 지금은 한국정치학회, 정치사상학회, 한국국제정치학회의 명예이사이고, 김대중학술원 회원이다.

그는 해외경제연구소 연구원(1977-1980), 한겨레신문 프랑크푸르트 통신원(1989-1992),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1998-2003), 새천년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 소장(2003-2004), 민주당국가전략연구소 소장(2007-2008) 등을 역임했다. 그간 한국일보 · 서울신문 · 조선일보 · 동아일보 · 중앙일보 등 여러 신문에서 칼럼리스트로 활동했다. 지금은 2025년 7월부터 광복80년기념추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근 반세기 동안 동서고금의 정치철학과 제諸학문을 폭넓게 탐구하면서 공자철학과 한국·중국근대사에 관한 광범하고 철저한 연구를 바탕으로 공자철학의 서천西遷을 통한 서구 계몽주의의 흥기와 서양 근대국가 및 근대화에 관한 연구에 헌신해 왔다. 그는 반세기 동안 총 87권의 책을 썼다.

동서정치철학 또는 공자철학연구서로는 『실증주역(상 · 하)』(2008), 『공자와 세계(1-5)』(2011), 『감정과 공감의 해석학(1-2)』(2014·2015), 『패치워크문명의 이론』(2016), 『공자의 인식론과 역학』(2018), 『공자철학과 서구 계몽주의의 기원(1-2)』(2019), 『근대 영국의 공자숭배와 모럴리스트들(상·하)』(2020·2023), 『근대 프랑스의 공자열광과 계몽철학』(2020·2023), 『근대 독일과 스위스의 유교적 계몽주의』(2020·2023), 『공자와 미국의 건국(상·하)』(2020·2023), 『유교적 근대의 일반이론(상·하)』(2021·2023) 등이 있다. 그리고 『공자의 자유·평등철학과 사상초유의 민주공화국』(2021)에 이어 『공자의 충격과 서구 자유·평등사회의 탄생(1-3)』(2022)과 『극동의 격몽과 서구관용국가의 탄생』(2022), 『유교제국의 충격과 서구 근대국가의 탄생(1-3)』(2022) 등이 연달아 공간되었다. 공자 관련 저서는 15부작 전29권이다. 해외로 번역된 책으로는 중국 인민일보 출판사가 『공자와 세계』 제2권의 대중판 『공자, 잠든 유럽을 깨우다』(2015)를 중역中譯·출판한 『孔夫子與歐洲思想?蒙』(2020)이 있다.

서양정치 분야에서는 Herrschaft und Arbeit im neueren technischen Wandel(최신 기술변동 속에서의 지배와 노동, Frankfurt/Paris/New York: 1992), 『환경정치학』(1992), 『포스트사회론과 비판이론』(공저, 1992), 『지배와 이성』(1994), 『분권형 대통령제 연구』(공저, 2003), 『계몽의 기획』(2004), 『서양 근대정치사상사』(공저, 2007)등 여러 저서를 출간했다. 그리고 2023년에는 『놀이하는 인간』(2023), 12월경에는 방대한 저작 『도덕의 일반이론: 도덕철학에서 도덕과학으로(상·하)』를 공간했다. 2025년 초반에는 『분권형 대통령제: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나누기』와 『정의국가에서 인의국가로: 국가변동의 일반이론(상·하)』을 거의 동시에 공간했다.

한국정치철학 및 한국정치사·한국정치사상사 분야로는 『지역패권의 나라』(1997), 『사상체질과 리더십』(2003), 『중도개혁주의 정치철학』(2008), 『조선시대 공공성의 구조변동』(공저, 2016), 『대한민국 국호의 유래와 민국의 의미』(2016), 『갑오왜란과 아관망명』(2017), 『백성의 나라 대한제국』(2017), 『갑진왜란과 국민전쟁』(2017), 『한국근대화의 정치사상』(2018), 『일제종족주의』(공저, 2019·2023), 『중도적 진보, 행복국가로 가는 길』(2021·2023), 『사상체질, 사람과 세계가 보인다』(2021·2023), 『대한민국 국호와 태극기의 유래』(2023) 등 여러 저서가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한국 금속활자의 실크로드』(2022)와 『책의 나라 조선의 출판혁명(상·하)』(2023)을 공간했다. 2026년 현재는 『동학애국전쟁과 아관망명의 정치혁명(상·하)』, 『‘대한민국’이라 불린 만백성의 나라 대한제국』, 『고종의 거의밀지와 대한독립의군의 국민전쟁(상·하)』, 『한국 근대화의 정치철학과 개혁(상 · 하)』 등 근대사 4부작 전8권이 편집에 들어가 있다.

저자는 동국대 대학원에서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오픈강의 중이고, 이 강의는 유튜브 <황태연아카데미아>로 송출하고 있다.

황태연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639쪽 | 885g | 153*224*35mm
ISBN13
9788975273407

책 속으로

박정희, 최규하, 노태우 전 대통령은 사람들과 사소한 마찰도 빚지 않을 만큼 점잖고 웬만한 상황도 잘 참지만 오랜 인내 끝에 벌떡 성질을 내는 '뿔뚝 성질'을 보이고 한번 일어난 노기를 속에 오래 담고 있는 태음인이다. 태음인 지도자는 오랜 시간과 인내심을 요하는 협상과 대(大0프로젝트와 관련된 강력한 전략적 리더십, 전통적 리더십을 겸비한 반면, 가치합리적 리더십, 정서적 리더십, 소통적 리더십이 결여되어 있다.

태음인 지도자의 강력한 전통적 리더십과 (협상 및 대프로젝트의 기획 · 추진과 관련된) 강력한 전략적 리더십은 서로 상충된다. 따라서 태음인 지도자가 어떤 역사적인 궁지에서 전략적 리더십을 강력히 발휘하면 전통적 리더십은 가려저 반주처럼 깔리게 된다. 박정희는 윤보선, 장도영 등과의 대면 흥정 · 협상 · 버티기 과정에서 지구력과 인내심으로 다 승리했다. 또 김대중, 김영삼 등 야당 정치지도자들과도 주로 위압적 버티기로 일관했다. 노태우도 전두환과의 막판 버티기 과정에서 승리하여 대통령후보를 따내고 전두환을 백담사로 보냈다. 태음인은 한 번 마음먹은 계획을 끝까지 밀어붙여 완수해내고 마는 황소 같은 '뚝심'을 가졌다.

--- p.247~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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