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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멘델이 알려지다
2. 수도사의 삶을 선택한 멘델 3. 식물 실험을 시작하다 4. 대수도원장이 되다 5. 멘델의 황혼기 6. 재발견된 멘델의 유전법칙 7. 멘델의 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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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실험들을 통해 내린 결론 중 하나는 부모나 자손에 나타나는 여러가지 형질들은 각각 하나의 특정 인자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이다. 이 특정 인자는 오늘날 우리가 '유전자'라고 부르는 것으로 하나의 형질을 결정하는 데 하나의 특정 인자가 있다고 보았다. 이것이 멘델의 제 1법칙인 '분리의 법칙'이다.
간단한 예로 사람의 머리카락 샐깔을 결정하는 데는 하나의 인지 또는 유전자가 관여하고, 눈동자 색깔을 결정하는 데는 전혀 다른 유전자가 관여한다. 그리고 눈동자 색깔과 머리 색깔을 결정하는 유전자들은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유전된다. 멘델의 두 번째 결론은 유전자들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지 않고 독립적으로 유전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멘델의 제 2법칙으로 형질의 '독립 분배의 법칙'이다. 멘델은 이 법칙에 대해 "잡종에 나타나는 각 쌍의 대립형질은 부모한테 나타나는 또 다른 모든 차이점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머리카락 색을 결정하는 인자와 눈 색깔을 결정하는 인자는 각각 독립적으로 유전된다. 하지만 이 법칙은 나중에 20세기 과학자인 모건이 연관 현상을 발견하면서 수정되었다. 연관이란 두 개 이상의 유전자가 같은 염색체 상에 너무 가깝게 위치할 때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다. 세포내에서 유전 물질을 가지고 있는 것을 '염색체'라고 하는데, 염색체 상에 가까이 있는 유전자들은 종종 함께 유전되기도 한다. ---pp. 6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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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위대한 과학자 시리즈
2003년 새해를 뒤흔든 주제는 아마 '인간 복제'일 것이다. 유전자가 똑같은 언니이면서 엄마가 동시에 가능한 시대가 열린 것이다. 현대 과학은 '나'와 유전자가 동일한 쌍둥이면서 동시에 '나'에게 생명을 준 모성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그 핵심은 핵이 제거된 난세포에 체세포의 핵을 이식시키면 동일한 유전자를 가진 제2의 생명체가 탄생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탄생한 아기는 체세로포를 준 엄마의 딸이자, 엄마와 동일한 유전자를 가진 쌍둥이 동생, 즉 복제 인간이다.
왓슨. 크릭의 DNA 이중나선 구조 발견, 복제양 돌리의 탄생, 복제 인간의 등장으로 이어지면서 생명의 비밀을 밝히는 생명공학은 획기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발전 이전에 생명진화의 수수께끼를 푼 사람이 있어으니 바로 멘델이었다. <옥스퍼드 위대한 과학자> 시리즈의 열 번째 책으로 유전공학의 아버지인 멘델을 소개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과학자들의 혁명적 발견과 고난의 연구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 고등학생들에게 과학적인 사고방식은 물론 과학자 한 개인의 삶을 넘어선 거인의 삶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페르미나 왓슨. 크릭, 멘델 등 지금까지 출간된 과학자 시리즈에서 보기 힘든 현대 과학자들도 포함되어 있어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 과학과의 연결성을 찾는데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