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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향기로운 봄날의 풍경 속에
꿀벌의 생태와 꿀의 제조 과정을 담은 지식 그림책 언제 어디서나 쉽게 먹을 수 있는 달콤한 꿀! 이 꿀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누가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모든 것은 따뜻한 봄, 붕붕거리며 꽃밭을 나는 꿀벌로부터 시작되지요. 양봉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그린 사실적인 그림 벌들은 개암나무, 사프란 꽃이나 민들레꽃과 유채 꽃과 같은 노란색 꽃을 좋아한다. 일벌들은 춤을 추면서 다른 벌들에게 꿀이 많은 꽃이 있는 곳을 알려준다. 벌통을 열 때는 꼭 연기를 피우고, 빗처럼 생긴 도구로 밀랍을 벗겨 낸 벌집을 꿀을 짜는 기계 속에 넣어 돌리면 액체가 된 깨끗한 꿀이 쏟아져 나온다. 꽃의 종류에 따라 꿀의 색깔이 달라진다. 저자 마리 왑스는 양봉 전문가인 오빠의 도움을 받아 아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것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전해 준다. 연필선을 그대로 살려 그린 사실적인 스케치와 눈에 편안하게 다가오는 부드러운 수채화 채색은 자연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는 듯 생생한 느낌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