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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하는 사람은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자기 몸에 상처를 입힌다.
일부러 자기 몸에 상처를 내는 사람을 우리는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본다. 청소년들이 자기 몸에 상처를 내는 이유는 무엇인가? 자해 행동을 시사하는 신호는 무엇인가? 『자해하는 아이들』은 아동이나 청소년을 돌보는 사람이 꼭 알아야 할 자해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1. 자해하는 아이의 마음 이해하기 자해는 어느 사회에서나 흔히 나타나는 행동이며 남녀노소의 구분도 없다. 알려진 것과 달리 자해는 그만두고 싶다고 해서 그만둘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그냥 모른 체 하고 지나치기엔 심각한 문제다. 자해하는 아이의 부모는 아이가 왜 자해를 하는지 그리고 왜 자해를 멈추지 못하는지 답답해한다. 자해하는 아이는 친구들에게 따돌림 당할 뿐만 아니라 치료를 하러 찾아간 병원에서조차 배척당한다. 하지만 자해하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면 아이는 행동의 변화를 보이며 사회의 변두리로 밀려나지 않을 수 있다. 『자해하는 아이들』에서는 자해란 무엇이며 아이가 왜 몸에 상처를 입히는지 또 그런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설명한다. 또한 자해행동이 무엇인지 설명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가정이나 학교에서 아이들의 자해행동을 알아채고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2. 자해하는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 자해행동의 결과는 위험하고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자해행동을 발견하면 침착하고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대응해야 한다. 관심을 끌려는 수작이라고 생각하거나 위협하려 한다고 오해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실은 모두 잘못된 생각이다. 이 책은 자해하는 아이를 이해하고 공감해주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자해나 자살의 문제를 회피하지 말고 진심으로 지지해주어야 하며, 아이의 말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고 충고한다. 또한 자해행동을 대체할 방법 제시 등 학교와 가정에서 자해행동을 하는 아이를 도와주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전문가에게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자해 행동을 예방하는 방법에 관해서도 정보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