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별을 헤아리며
2006년 부산시 교육청 추천도서
구매혜택

청소년 신학기 이벤트

가격
7,500
10 6,750
YES포인트?
38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우측의 관련상품을 확인해주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너 왜 뛰어다니니?
말 타고 지나가는 저 사람이 누구지?
어디로 갔을까, 헐쉬 아줌마는?
오늘 밤은 정말 길 거야
머리색이 짙은 이 아이는 누구요?
낚시하기에 좋은 날씨인가요?
바닷가의 집
누군가 세상을 떠났다
왜 거짓말하는 거예요?
관을 열게 해줘요
금방 다시 볼 수 있지, 피터 오빠?
뛰어가! 온 힘을 다해 빨리!
어두운 길에서
이 개들은 고기 냄새를 잘 맡지!
조금만 이야기해 줄게
이 기나긴 시간

작가 후기

저자 소개 2

로이스 라우리

관심작가 알림신청
 

Lois Lowry,Lois Ann Hammersberg

1937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글 쓰는 것이 꿈이었다. 1970년부터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해 여동생 헬렌의 죽음을 소재로 한 첫 소설 『죽음이 앗아간 여름(A Summer to Die)』으로 청소년 독자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어릴 적 살던 펜실베이니아의 조그만 마을을 무대로 한 『그 숲에는 거북이가 없다(Autumn Street)』는 “배경과 등장인물의 감정이 생생하게 빛나며, 작가의 뛰어난 감수성을 보여 주는 아름다운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전미 도서관협회의 주목할 만한 책 목록에 오르기도 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매우 좋아하는 작가
1937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글 쓰는 것이 꿈이었다. 1970년부터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해 여동생 헬렌의 죽음을 소재로 한 첫 소설 『죽음이 앗아간 여름(A Summer to Die)』으로 청소년 독자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어릴 적 살던 펜실베이니아의 조그만 마을을 무대로 한 『그 숲에는 거북이가 없다(Autumn Street)』는 “배경과 등장인물의 감정이 생생하게 빛나며, 작가의 뛰어난 감수성을 보여 주는 아름다운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전미 도서관협회의 주목할 만한 책 목록에 오르기도 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매우 좋아하는 작가로 꼽히는 로이스 로리는 입양, 홀로코스트, 정신질환, 암, 미래 사회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 독자들에게 생생한 삶의 경험을 안겨 주며, 청소년들이 삶과 정체성과 인간관계에 대한 문제의 해결책을 스스로 찾을 수 있게끔 이끌어 준다.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문제작 『별을 헤아리며(Number the Stars)』로 1990년 뉴베리 상을 수상하고, 이후 인간의 어두운 면을 파헤치며 독자에게 미래 사회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더 기버(The Giver)』로 또 한 번 뉴베리 상을 수상했다. 또 『래블 스타키(Rabble Starkey)』로 보스톤 글로브-혼 북 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상을 받았다.

작가는 뜨개질을 아주 좋아하고 대화와 폭넓은 독서를 즐긴다. 또한 『더 기버』의 표지를 직접 만들 정도로 사진 찍기도 즐기는데, 작가는 사진작가와 마찬가지로, 자기 작품을 위해 가장 좋은 렌즈와 배경을 세심하게 택하고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추고 어떤 것을 흐리게 할 것인지 결정하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밖에 지은 책으로 『파랑 채집가』, 『메신저』, 『내가 주인공이야!』, 『그 숲에는 거북이가 없다』, 『최고의 이야기꾼 구니 버드』 등이 있다.

로이스 라우리의 다른 상품

서강대학교에서 역사와 영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만드는 꼬마영어그림책], [그림책과 작가 이야기] 시리즈를 썼으며, [아기 물고기 하양이] 시리즈, 『분홍 모자』, 『코끼리 탐험대와 지구 한 바퀴』, 『세계사 박물관』, 『가난한 사람은 왜 생길까요?』, 『깜장이와 푸들 친구들』, 『혼자 사는 생쥐 줄리앙』,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원』, 『더벅머리 톰』, 『세모』, 『모자를 보았어』, 『그림책의 모든 것』, 『100권의 그림책』, 『안녕, 봄』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어요.

서남희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3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32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220080

책 속으로

유태인들을 구한 비밀 작전은 다른 모든 레지스탕스 운동과 마찬가지로 주로 아주 젊고 용감한 이들로 이루어진 덴마크 레지스탕스에 의해 조직되었다. 가공의 인물이긴 하지만 피터 닐슨은 적의 손에 처형당한 그 용기있고 이상을 가진 젊은이, 대부분 세상을 떠나야 했던 그 젊은이들을 대표한다.
덴마크의 레지스탕스 지도자들에 관한 자료를 읽으면서 나는 겨우 스물한 살의 나이에 나치에게 잡혀 처형된 킴 말테브룬(Kim Malthe-Brun)이라는 젊은이에 대해 알게 되었다. 다른 많은 이들에 대해 읽을 때처럼 나는 이런저런 사보타주, 전략, 체포, 도망, 그런 이야기들에 관해 책장을 넘겨가며, 때론 여기저기 건너뒤어가며 읽었다. 그런 것을 하도 많이 읽으니까 나중에는 용기조차도 당연하게 느껴졌다.
그때였다. 전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책장을 넘기다가 목이 긴 스웨터를 입은 킴 말테브룬의 사진과 맞닥뜨리게 된 것은, 숱 많고 밝은 색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리고 있었다. 그의 눈은 확고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거기서 그렇게 젊은 그를 만나면서 나의 가슴은 무너져내렸다. 하지만 그의 소년 같은 눈동자에 담겨 있는 조용한 결심을 바라보면서 나 역시 그에 관해 쓰자, 그의 꿈을 나누어 가진 모든 덴마크 사람들에 관해 쓰자, 라고 결심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그 젊은이가 처형당하기 바로 전날 자기 어머니에게 쓴 편지 몇 줄을 인용하여 이 글을 끝내고자 한다

....이제 저는 여러분 모두가 이걸 기억하길 바랍니다. 여러붐은 절대로 전쟁 전의 시대로 자신들을 되돌이키려 꿈꾸지 말기를. 젊은이건 나이 든 이건, 여러분 모두를 위한 그 꿈은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이상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것이어야지 좁고 편벽된 것이어서는 안됩니다. 이것은 우리 조국이 갈망하는 위대한 선물이며, 가난한 농가의 어린 소년 하나하나가 바라는 것이며, 스스로 노력하고 싸워나감으로써 얻을 때 자신의 한 부분이 됨을 기쁘게 느낄 수 있는 그런것이어야 합니다

분명 이 선물,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는 세상이라는 선물은 지금도 모든 나라에서 여전히 갈망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덴마크와 덴마크 사람들에 대하나 이 이야기가 그런 세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다시금 되새겨주기를 바라고 있다

p175

줄거리

안네마리 요한슨과 그의 가장 친한 친구 엘렌 로젠은 학교에서 집까지 뛰어가다가 길 모퉁이에서 독일 군인들에 의해 저지된다. 이들은 그런 일이 나치가 덴마크를 점령한 이래 늘 마주쳐야 하는 불편함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길 모퉁이에 서 있는 군인들과 음식 배급제가 앞으로 이들에게 닥칠 시련을 예고해 준다는 것까지는 깨닫지 못한다.

안네마리 요한슨의 가족은 신교도로 안전하지만 그의 친구 엘렌의 가족은 유태인이다. 엘렌의 아버지 로젠은 유태인이 독일군에 의해 재배치(강제 격리 수용)되리라는 말을 듣고, 탈출할 길을 찾기로 결심한다. 안네마리 가족은 엘렌에게 잠깐 자기네와 같이 지내자고 한다. 이제 두 소녀는 엘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안네마리의 외삼촌 헨리크은 생활을 꾸려가기 위해 어선을 갖고 있다. 나치 점령 기간 동안 그는 그 어선에 유태인들을 숨겨 덴마크에서 중립국인 스웨덴으로 몰래 탈출시키고 있었다. 하지만 독일 군인들은 유태인들이 탈출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인근 어부들에게 경계의 눈초리를 보내면서 탈출을 막기 위해 애를 쓴다.
안네마리는 엘렌의 가족들과 다른 유태인들이 헨리크 삼촌의 배를 타러 떠난 뒤, 탈출에 필요한 비밀 꾸러미를 잊고 갔다는 것을 알게된다. 안네마리는 그 꾸러미를 헨리크 삼촌에게 갖다 주어야만 한다는 것을 알고 배가 정박해 있는 항구로 뛰어간다. 안네마리는 항구로 뛰어가는 중에 사나운 군견을 데리고 다니는 독일군과 마주친다. 안네마리는 지혜롭게 위기를 넘기고 그 꾸러미를 헨리크 삼촌에게 건네 주었다.

그 꾸러미 속에 감춰진 것은 무엇이었을까? 안네마리가 친구 엘렌의 생명을 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그 꾸러미의 비밀은 나중에 탈출에 성공하고 돌아온 헨리크 삼촌에 밝혀진다. 헨리크 삼촌은 안네마리에게 말한다. 용감함이란 해야 될 것만 생각하는 것이지 얼마나 무서운지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출판사 리뷰

미국 초·중등학교에서 독서 지도를 위한 수업 교재로 활용되고 있는 책
이 책은 나치의 유태인 말살 정책이 극에 달하던 1943년,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안네마리와 유태인 친구 엘렌 간의 우정과 용기, 인간애에 대한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펼쳐지는 이 작품은 1990년 아동문학상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뉴베리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전쟁이 국가를 파괴하고 인간에게 죽음을 가져다 줄지 모르지만 결코 인간이 지닌 사랑과 믿음, 용기와 저항은 파멸시킬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간에 대한 믿음과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가치를 일깨워 주는 이 작품은 현재 미국의 초·중등학교에서 독서 지도를 위한 수업 교재로 활용되고 있으며, 2002년 미국 초·중등학생용 여름방학 권장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책의 시대적 배경
1940년 4월 9일, 독일은 스칸디나비아반도의 덴마크를 침공했다. 덴마크의 지배자인 왕 크리스티안 10세는 자기 나라가 너무 작아 히틀러의 군대와 상대가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전투가 시작된 지 불과 몇 시간만에 항복하고 말았다. 나치군은 덴마크 정부 관리들이 자기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한, 그 관리들이 권력을 갖고 있게 조처했다. 독일군 점령 3년 동안 덴마크에서는 레지스탕스가 조직화되었고 공장과 교통 시스템을 폭파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나치는 1943년 8월, 덴마크 정부를 접수해 버렸다.
1943년 10월, 덴마크 거주 유태인들은 나치가 그들을 죽음의 수용소로 보내려는 계획을 짜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채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7,000명이 넘는 덴마크 내 유태인들은 비유태인 이웃과 친구들의 집에 안전하게 숨겨졌다. 나치가 유태인들을 소집한 그날 밤, 284명의 유태인들이 체포되었을 뿐이다. 한 달 가량의 수색으로 200명이 넘는 유태인들이 발견되어 죽음의 수용소로 보내졌다.
모두 약 7,200 여명의 유태인들은 덴마크 레지스탕스 전사들에 의해 소그룹 단위로 해안가의 어촌으로 몰래 보내졌고, 그곳에서 그들은 중립국인 스웨덴까지 9.3 킬로미터 되는 바닷길을 넘기 위해 어선에 숨겨졌다. 많은 레지스탕스 전사들은 이 은밀한 탈출 작전에 참가했다 목숨을 잃었다.
나치에 의해 체포된 유태인들을 구하기 위해 덴마크 정부는 그들의 현 소재지를 알아야 한다는 입장을 강경히 내세웠고 심지어 그들이 갇혀 있는 수용소들을 조사하기까지 했다. 나치의 기록에 따르면 51명의 덴마크 유태인들이 수용소에서 자연사했다. 덴마크 관계자들은 그들의 죽음이 수용소의 형편없는 생활 환경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 나치에 의해 가스실에서 처형된 덴마크 유태인들에 대한 기록은 없지만 덴마크인들이 유태인을 구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유태인들이 덴마크에 있는 집으로 돌아왔을 때 그들은 동네 사람들이 그들의 재산을 보호해 주었다는 것을 알았으며, 그들의 집은 나치를 피해 떠났을 때와 똑같은 상태로 보존되어 있었다.
덴마크 사람들은 참으로 용기 있고 영웅적이었으며, 덴마크인들이 보여 준 용감함은 2차 세계대전이라는 암울한 시기에 희망의 밝은 빛을 던져 준다.

리뷰/한줄평6

리뷰

8.6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