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위대함의 법칙
「포춘 Fortune」이 만난 세계 최고 CEO들의 업무방식 양장
베스트
경제 경영 top100 2주
가격
13,000
10 11,700
YES포인트?
6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책소개

목차

한국어판 추천사 _ 위대한 창의력과 혁신의 비밀을 찾아서(정재웅, 「포춘코리아」 Executive Editor)
추천사 _ 위대한 지도자는 마치 순진한 학생과 같다(앤디 그로브, 전 인텔 회장)
머리말 _ “당신은 어떻게 일하십니까?”

1.위대한 시작 혁신을 넘어 혁명을 꿈꿔라
티핑포인트의 순간 “유레카! 유레카! 유레카!”
막히면 고객과 직접 통화하라
받은 만큼 확실하게 만족시켜라
보이지 않아도 소비자는 있다
새로운 욕망을 생산하라
소비자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지금 여기서 멈추지 마라
선전포고를 해서라도 시장에 진입하라

2.위대한 업무방식 결과에서 과정을 끄집어내라
잘 돌아가는 기업들은 어떻게 일하나?
세계 최고 기업들의 일급비밀
빌 게이츠가 일하는 방식
스피드레이서들의 가속 페달

3.위대한 의사결정 갈등에 직면하라, 그것이 답이다
올바른 때에 올바른 선택을 한다는 것
결정적 순간, 살아남을 것인가? 사라질 것인가?
과격하게 싸워라. 그런 다음 결정하라
위대한 결정은 사람 목숨도 구한다
4.위대한 역할모델 벼랑 끝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라
명령을 하려거든 차라리 질문을 해라
혼란의 지배자, 스티브 잡스
이룬 뒤에는 가차 없이 버려라
‘정말’ 중요한 일을 하라
인디아나 존스와 앤디 그로브

5.위대한 팀 나와 정반대의 인재를 포섭하라
최고의 사람들이 성공을 이루어내는 방법
동료를 돕지 않고는 이길 수 없다.
적과의 동침도 무릅써라
인텔의 사과 깨물기
팀의 경계를 허물어라
모토로라 레이저폰의 칼날
드림팀이 실패하는 이유

6.위대한 조언 옳아야 할 것은 내가 아니라 ‘나의 일’이다
피터 드러커의 4가지 원칙
그들이 뽑은 ‘내 생애 최고의 조언’
이 리더들을 따라라

저자 소개6

빌 게이츠

관심작가 알림신청
 

Bill Gates

과학기술 전문가·비즈니스 리더·자선가. 1975년 하버드대를 중퇴하고 어린 시절 친구인 폴 앨런과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했다. 현재 아내 멀린다와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의 공동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획기적 에너지 연합Breakthrough Energy’이라는 투자 펀드를 발족해 청정에너지를 비롯한 기후 관련 기술의 상용화를 지원하고 있다. 그와 멀린다는 세 아이와 함께 미국 워싱턴주 메디나에 살고 있다. 480억 달러의 재산을 보유한 세계 최고의 갑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리더, 디지털 제국의 제왕, 컴퓨터 천재
과학기술 전문가·비즈니스 리더·자선가. 1975년 하버드대를 중퇴하고 어린 시절 친구인 폴 앨런과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했다. 현재 아내 멀린다와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의 공동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획기적 에너지 연합Breakthrough Energy’이라는 투자 펀드를 발족해 청정에너지를 비롯한 기후 관련 기술의 상용화를 지원하고 있다. 그와 멀린다는 세 아이와 함께 미국 워싱턴주 메디나에 살고 있다.

480억 달러의 재산을 보유한 세계 최고의 갑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리더, 디지털 제국의 제왕, 컴퓨터 천재, IT 혁명의 기수……. 바로 빌 게이츠를 따라다니는 수식어들이다.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1955년 10월 28일 출생한 빌 게이츠는 13세에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독학으로 터득했다. 1967년 레이크사이드에 입학하면서부터 컴퓨터와 관계를 맺게 되었으며, 이 곳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社)의 공동창업자인 P.앨런을 만났다. 하버드 대학을 중퇴하고 19세에 두 살 위인 폴 앨런과 1,500달러를 자본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사를 설립했다.현재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회장으로 재직중이다.
아직 컴퓨터가 상용화되지 않았던 시절, 빌 게이츠는 ‘모든 책상 위에 컴퓨터를, 모든 가정에 컴퓨터를’이라는 원대한 꿈을 꾸었고 그 꿈을 실현하고 있다. 1995년 Windows의 개발로 세계 소프트웨어 시장을 석권했으며 지금 MS의 매출은 연 140억 달러를 넘는다. 1986년 MS사가 상장되면서 빌 게이츠는 서른한 살의 나이에 역사상 가장 어린 억만장자가 되었으며 포브스 선정 세계의 갑부 1위에 11년째 올라 있다. (2007년 멕시코의 통신 재벌 카를로스 슬림이 빌 게이츠를 제치고 세계 최고 갑부 자리에 올라섰다는 기사가 게재되어 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파이낸셜 타임스가 선정한 2004년 존경받는 세계의 비즈니스 리더 1위에도 올랐으며 총 200억 달러를 기부한 세계 최고의 자선가이기도 하다.

『빌 게이츠&워렌 버핏 성공을 말하다』는 컴퓨터 황제이자 세계 최고의 부자 빌 게이츠와 세계 증시의 큰손이자 투자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세계 2위 부자 워렌 버핏이 변화의 시대를 앞서가는 리더에게 전하는 열정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책이다. 비즈니스와 성공, 그리고 인생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가득하다. 저서로 『빌게이츠 @ 생각의 속도』,『미래로 가는 길』,『위대함의 법칙』등이 있다.

빌 게이츠의 다른 상품

워런 버핏

관심작가 알림신청
 

Warren E. Buffett,본명 : Warren Edward Buffett

기업가이자 투자가이며 자선사업가로서,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린다. 버크셔 해서웨이 CEO 겸 회장이자 최대 주주이다. 2017년 8월 현재 재산 811억 달러(약 88조 원)를 보유한 세계 4위 부자로서, 세계 최고의 투자가로 꼽힌다.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에서 벤저민 그레이엄으로부터 가치투자를 배워 최고의 투자가로 성장한다. 찰리 멍거와 함께 버핏 투자조합을 설립하여 직물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를 인수했고, 이 회사를 시가총액 기준 미국 7위의 거대 복합기업 지주회사로 키웠다. 버크셔는 1주의 가격이 2017년 11월 현재 약 27만 달러(약 3억 원)에 이른다. 버핏은 세계적인 거
기업가이자 투자가이며 자선사업가로서,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린다. 버크셔 해서웨이 CEO 겸 회장이자 최대 주주이다. 2017년 8월 현재 재산 811억 달러(약 88조 원)를 보유한 세계 4위 부자로서, 세계 최고의 투자가로 꼽힌다.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에서 벤저민 그레이엄으로부터 가치투자를 배워 최고의 투자가로 성장한다. 찰리 멍거와 함께 버핏 투자조합을 설립하여 직물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를 인수했고, 이 회사를 시가총액 기준 미국 7위의 거대 복합기업 지주회사로 키웠다. 버크셔는 1주의 가격이 2017년 11월 현재 약 27만 달러(약 3억 원)에 이른다. 버핏은 세계적인 거부인데도 검소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으며, 재산의 99%를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버핏이 매년 연차보고서에 쓰는 주주 서한(berkshirehathaway.com/letters/letters.html)은 세계 투자자들의 필독서로 꼽히고 있으며, 자본가들의 축제로 불리는 버크셔 주주총회에는 버핏의 말을 들으려는 주주들이 세계 곳곳에서 수 만 명이나 몰려든다. 2016년 처음 시작한 주주총회 인터넷 생방송(finance.yahoo.com/brklivestream)은 실시간 순방문자 수가 110만을 기록했고, 이후 재생 건수가 1,150만에 이르렀다. 버핏이 자신의 생각을 직접 공개하는 주된 경로는 버크셔 연차보고서의 주주 서한과 버크셔 주주총회이며, 이러한 버핏의 글이나 말을 충실하게 반영하는 대표적인 책으로는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과 《워런 버핏 바이블》이 꼽힌다.

워런 버핏의 다른 상품

Jack Welch

1935년 매사추세츠 피바디에서 태어나 일리노이 대학에서 화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0년에 GE에 입사하여 처음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 수년 동안 자신만의 독특한 사업 및 경영 방식으로 승진을 거듭한 그는 레그 존스 회장에게 발탁되어 1981년에 마침내 GE의 최연소 회장이 되었다. 이때부터 GE는 전혀 새로운 조직으로 다시 태어났다. 각 사업부를 대상으로 '고쳐라, 매각하라, 아니면 폐쇄하라'라는 전략을 통해 10만 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하면서 '중성자탄 잭'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리스트럭처링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6시그마, 세계화, e비즈니스
1935년 매사추세츠 피바디에서 태어나 일리노이 대학에서 화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0년에 GE에 입사하여 처음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 수년 동안 자신만의 독특한 사업 및 경영 방식으로 승진을 거듭한 그는 레그 존스 회장에게 발탁되어 1981년에 마침내 GE의 최연소 회장이 되었다. 이때부터 GE는 전혀 새로운 조직으로 다시 태어났다.

각 사업부를 대상으로 '고쳐라, 매각하라, 아니면 폐쇄하라'라는 전략을 통해 10만 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하면서 '중성자탄 잭'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리스트럭처링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6시그마, 세계화, e비즈니스 등의 전략으로 GE를 혁신하여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우뚝 서게 만들었다. 엄격한 후계자 선정 과정을 통해 제프 이멜트를 후임자로 선택한 후 2001년 9월 GE를 은퇴하여 다른 기업을 위한 경영 컨설팅과 강연 활동에 주력했다. 2020년 3월 1일 신부전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전 세계 경영자들이 가장 존경하는 기업가, 한국의 CEO들이 가장 많이 벤치마킹하는 비즈니스 리더, 청와대에 잭 웰치 혁신 바람을 몰고 온 장본인이 바로 잭 웰치이다.

짐 콜린스

관심작가 알림신청
 

James C. Collins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석학. 글로벌 베스트셀러이며 ‘경영의 바이블’로 꼽히는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의 저자. 1958년 미국 콜로라도에서 태어나 스탠퍼드대학교 경영학 과정을 마친 뒤 HP와 매킨지에서 근무했다. 이후 모교에서 「기업가 정신」을 강의하면서 1992년 ‘명강의 상’을 받았다. 현재 콜로라도 주 볼더의 ‘매니지먼트랩Management Lab’ 경영연구소에서 실천적 경영원리를 개발하며 「포춘」 「비즈니스위크」 「이코노미스트」 「USA투데이」 「하버드비즈니스리뷰」 등에 글을 발표하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석학. 글로벌 베스트셀러이며 ‘경영의 바이블’로 꼽히는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의 저자. 1958년 미국 콜로라도에서 태어나 스탠퍼드대학교 경영학 과정을 마친 뒤 HP와 매킨지에서 근무했다. 이후 모교에서 「기업가 정신」을 강의하면서 1992년 ‘명강의 상’을 받았다. 현재 콜로라도 주 볼더의 ‘매니지먼트랩Management Lab’ 경영연구소에서 실천적 경영원리를 개발하며 「포춘」 「비즈니스위크」 「이코노미스트」 「USA투데이」 「하버드비즈니스리뷰」 등에 글을 발표하고 있다.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출신 경영자들과 함께 연구, 강의, 저술, 컨설팅도 진행 중이다.

짐 콜린스의 다른 상품

피터 F. 드러커

관심작가 알림신청
 

Peter Ferdinand Drucker, Peter F. Drucker,ドラッカ-, ピ-タ-.F.

시대를 앞서가는 경영철학과 미래사회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으로 널리 알려진 피터 드러커는 1909년 11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공무원인 아버지와 의사인 어머니 사이에 장남으로 태어났다. 1931년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국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33년 영국으로 건너가 은행, 보험회사, 증권회사 등에 근무했다. 1937년 미국으로 이주한 뒤에는 사라 로렌스 대학, 베닝턴 대학, 뉴욕 대학에서 강의하는 한편 GM, GE와 같은 기업들에 대한 컨설팅을 담당했다. 1939년 최초의 저서 『경제인의 종말』을 출판한 이래 드러커는 정치, 경제, 그리고 사회 문제에 대해 날카로운
시대를 앞서가는 경영철학과 미래사회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으로 널리 알려진 피터 드러커는 1909년 11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공무원인 아버지와 의사인 어머니 사이에 장남으로 태어났다. 1931년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국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33년 영국으로 건너가 은행, 보험회사, 증권회사 등에 근무했다. 1937년 미국으로 이주한 뒤에는 사라 로렌스 대학, 베닝턴 대학, 뉴욕 대학에서 강의하는 한편 GM, GE와 같은 기업들에 대한 컨설팅을 담당했다.

1939년 최초의 저서 『경제인의 종말』을 출판한 이래 드러커는 정치, 경제, 그리고 사회 문제에 대해 날카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현대 조직 및 현대 경영학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로 자리매김했다. 1971년부터 캘리포니아 주 클레어몬트 대학의 피터 드러커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과 사회과학을 강의했으며, 피터 드러커 비영리 재단의 명예 이사장을 역임했다. 30년 이상 국내외에 걸쳐 기업, 공공기관, 정부 등에 대해 전략을 수립하고 또 분석해주는 자문 교수 및 컨설턴트로 일했으며, 세계 5개국으로부터 10개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 11월 11일 9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저서로는 『넥스트 소사이어티』 『기업가 정신』 『위대한 혁신』 『혼란기의 경영』 『경영의 실제』 『리더의 도전』 『피러 드러커 자서전』 등이 있다.

피터 F. 드러커의 다른 상품

한양대학교 관광학과, 호주 호텔경영대학교(ICHM)를 졸업하고 국내외 호텔과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하며 운영 관리 및 인사 업무를 담당했다. 번역에 매력을 느껴 하던 일을 과감히 그만둔 후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영어를 훌륭한 우리글로 옮기는 데 매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습관의 재발견』 『원씽』 『어른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결정, 흔들리지 않고 마음먹은 대로』 『혁신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전략은 어디로 향하는가』 『소리로 팔아라』 『니얼 퍼거슨 위대한 퇴보』 『나는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헤드헌터』 등이 있다.

구세희의 다른 상품

저자소개
리처드 브랜슨(버진애틀랜틱항공ㆍ버진그룹 창립자)
제프리 이멜트(GE CEO)
맥 휘트먼(이베이 회장)
앤디 그로브(전 인텔 회장)
마크 허드(HP CEO)
렉스 펜위크(블룸버그 CEO)
행크 폴슨(전 골드만 삭스 CEO)
스티브 잡스(애플 창립자)
하워드 슐츠(스타벅스 회장)
스콧 쿡(인튜이트 창립자)
마이클 델(델컴퓨터 회장)
스탠리 오닐(메릴 린치 CEO)
딕 파슨스(타임워너 회장 겸 CEO)
레슬리 웩스너(리미티드 브랜즈 CEO)
톰 스템버그(스테이플스 창립자)
플레전트 롤런드(플레전트컴퍼니 창립자)
척 윌리엄스(윌리엄스 소노마 창립자)
얼 그레이브스(「블랙엔터프라이즈」 발행인)
베라 왕 (베라 왕 그룹 CEO)
카를로스 론(르노와 닛산 CEO)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691g | 153*224*30mm
ISBN13
9788925533100

책 속으로

이 책에는 빌 게이츠, 워런 버핏, 리처드 브랜슨, 제프리 이멜트 등 미국 경제 그리고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기업가들의 기업관리 방식과 관리자로서의 성장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천차만별인 그들의 성장담을 들으며 나는 나 자신이 관리자로 성장해온 과정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내가 눈부신 자기혁신을 이룬 경영의 천재로 알고 있지만, 사실 나는 ‘랜덤워크(Random Walk)’를 거치며 관리자로 성장해왔다. 마치 술 취한 사람이 숲 속을 비틀거리며 걸어가듯이, 그곳에 있는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마다 모조리 부딪치며 이 자리까지 올라온 것이다. 어떤 때는 부딪치는 충격이 너무 커서 온몸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휘청거렸고, 어떤 때는 앞으로 나아가기는커녕 제자리에 서 있을 수도 없어서 결국 몇 걸음 물러나기도 했다. 하지만 부딪치는 횟수가 늘어갈수록 나의 발걸음에는 자신감이 생겼고, 방향은 점점 더 안정적으로 변했다. --- ’추천사_ 위대한 지도자는 마치 순진한 학생과 같다‘ 중에서

인튜이트의 창립은 유레카의 순간보다 유레카적 통찰력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창립의 순간 자체는 단지 긴 여정의 시작이었다. 아니, 사실은 여정의 중간역이라고 해야 옳겠다.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기존의 상식에 도전하는 통찰력이었다. 그것을 실행에 옮길 때 비로소 우리는 한 가지 산업에 혁명을 일으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인튜이트의 거의 모든 주요 사업은 이러한 유레카적 통찰력에 기반을 두고 있다. 개인 재정관리 프로그램인 퀵큰(Quicken)이 여기에서 탄생한 최초의 제품이다. 사실은 서로 다른 두 시점, 두 가지 통찰력에서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아내가 돈 계산을 하면서 힘들다고 투덜거린 순간이었다. 아내의 말을 들은 나는 이렇게 말했다. “바로 이거야! 이거라면 컴퓨터를 제대로 활용하는 셈이겠어!” 그런 생각이 든 것은 회계라는 일의 본래 특성과 숫자와 계산이라는 컴퓨터 고유의 처리능력 때문이었다. 하지만 나만 이러한 생각을 한 것이 아니었다. 개인 재정관리를 하는 데 컴퓨터가 유용하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미 많았다. 사실 퀵큰을 출시할 당시 시장에는 이미 약 25개의 개인 재정관리 프로그램이 있었다. 회계에 컴퓨터를 이용하는 것이 그다지 참신한 아이디어가 아니었던 셈이다. 당시는 컴퓨터 사용 초기였는데도 말이다. --- ‘ 위대한 시작_ 혁신이 아닌 혁명을 꿈꿔라’ 중에서

마이크로소프트를 처음 시작한 30년 전과 현재 우리가 일하는 방식이 얼마나 많이 바뀌었는지 생각해보면 정말 놀랍다. 마침내 내가 디지털 업무방식이라고 부르는 것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다. 내 사무실을 살펴보면 종이가 별로 없다. 책상에는 하나의 데스크탑을 이루도록 구성된 세 개의 모니터가 있다. 한 가지 아이템을 이 화면에서 저 화면으로 옮길 수도 있다. 일단 큰 화면을 갖게 되면 절대로 작은 화면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다. 이것이 생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왼쪽에 있는 화면에는 나의 이메일 목록이 떠 있다. 가운데 화면은 보통 내가 지금 읽고 있거나 답변하고 있는 이메일이 주로 나타나 있다. 그리고 오른쪽 화면이 내가 사용하는 인터넷 브라우저를 보여준다. 이러한 배열 덕분에 나는 다른 일을 하면서도 새로 무슨 이메일이 들어왔는지 확인할 수 있고, 이메일이 내 앞에 떠 있는 와중에 그 이메일에 관련된 사항이 있는 링크를 열어볼 수도 있다.
--- ‘위대한 업무방식_ 결과에서 과정을 끄집어내라’ 중에서

당신은 한 가지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 당신 회사의 엔지니어 팀이 대담하고 새로운 제품을 내놓기 위해 오랜 기간 열심히 일했다. 그러나 위험 부담이 너무나 커져 이젠 부모에게 물려받은 땅덩이를 거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지경이다. 그 땅 말고도 집과 자녀들의 앞날까지 도박을 하는 셈이 되었다. 거기다가 당신의 라이벌, 체계가 훨씬 잘 잡혀 있는 그 회사는 당신의 엔지니어들을 꽁무니 빼게 만들 획기적인 제품을 내놓겠다고 큰소리치며 판돈을 올려놓았다. 이제 당신은 가장 큰 고객이 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과 회의를 할 참이다. 당신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다음 두 가지다. 회사를 당장 파산으로 몰아갈 수도 있지만 잘만 되면 앞으로 이십여 년간 보답받을 수 있는 쪽을 선택하는 것, 다른 하나는 후일을 기약하며 잠시 돈을 걸지 않고 가지고 있는 것이다.
--- ‘위대한 의사결정_ 갈등에 직면하라, 그것이 답이다’ 중에서


기업의 관리자에게, 특히 최고 수준에 가까운 관리자들에게 가장 가치 있는 특성은 확실히 5년, 10년 전과는 달라졌다. 물론 끝내주는 실적을 올려야 한다는 점은 여전하다. 여기에서 달라진 점은 바로 실적을 올리는 방식이다. 스펜서스튜어트(SpencerStuart)의 헤드헌터로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CEO 전문 헤드헌터인 톰 네프(Tom Neff)가 말했다. “기업을 운영하는 스타일은 전과 달라졌습니다. 기업은 독재자나 왕, 황제를 원하지 않아요.” 명령을 내리는 사람 대신 이제 기업은 집요한 질문을 통해 팀원들이 많은 생각을 하고 정확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이끄는 사람을 원한다. “쉽사리 드러나지 않는 섬세한 테크닉이죠.” 네프의 말이다.
--- ‘위대한 역할모델_ 벼랑 끝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라’ 중에서

팀워크는 실행이다.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해볼까? 팀워크는 개인적 기술이다. 이 말과 똑같은 제목의 책도 있다. 《팀워크는 개인적 기술이다(Teamwork is an individual skill)》. 이 책의 저자 크리스토퍼 애버리는 “다른 사람들과 일하는 데 익숙해지는 것이 당신이 어느 위치에 있든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일 것이다”라고 하였다. 애버리의 말에 따르면 우리의 업무가 점점 더 자주 팀 단위로 쪼개지고 있는 이때, 팀워크란 말 자체가 공동의 책임을 의미하므로 어려움이 닥쳤다고 해서 그것을 ‘형편없는 팀’ 탓으로 돌리는 것은 곧 개인의 실패와도 같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통제할 수 없지만 자신의 행동은 통제할 수 있다.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는 이렇게 노래했다. “인간은 함께 일한다. 같이 일하든 따로 떨어져 일하든.”
--- ‘위대한 팀_ 나와 정반대의 인재를 포섭하라’ 중에서

효율적인 관리자들은 반드시 자신의 사업 영역을 벗어나 관찰하고, 듣고, 스스로 경험하기 위해 노력한다. 최근 한 의료기기 생산업체가 업계 1위 자리에서 밀려나 2위로 추락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도 그 기업과 똑같은 제품이 있어요. 사실 우리 제품이 그 기업 것보다 기술적으로 뛰어나지요.” 알고 보니 1위 기업을 추월한 기업에는 뭔가 다른 점이 있었다. 그 기업의 임원들은 기업 밖에서 일 년 중 몇 달을 보내도록 되어 있었다. 병원, 의사 사무실, 수술실 등에서. 그들은 영업을 하러 그곳에 가는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관찰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그곳에 갔다. 그 결과 그들은 병원에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떤 형태의 서비스가 필요한지 등을 알게 되었다. 그들의 활동을 통해 의료진들은 그 기업을 자신들의 의견을 잘 들어주는 기업으로 여기게 되었다.

--- ‘위대한 조언_ 옳아야 할 것은 내가 아니라 ‘나의 일’이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지금 이 순간, 세계 상위 1% 기업들의 CEO들은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
「포춘」이 밀착 취재한 최고 경영자들의 경영전략과 업무방식!


아직도 전 세계는 미국발 경제 위기에 허덕이고 있다.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었고, 탄탄하다고 알려진 기업들이 무더기로 쓰러지며 부실한 경영 사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흔들림 없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들이 있다. 마치 이 정도의 경제 위기에는 충분히 단련이 되었다는 듯이 초연한 걸음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들의 CEO들만이 알고 있는 ‘경영의 비밀’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들은 어떻게 그 비밀을 알게 되었을까?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80년 전통의 세계적 경제지 「포춘」이 빌 게이츠, 워런 버핏, 리처드 브랜슨, 제프리 이멜트, 맥 휘트먼, 앤디 그로브, 스티브 잡스 등 세계 최고 CEO 40여 명을 만나 한 가지 질문을 던졌다. “당신은 어떻게 일하십니까?” 이 단순한 질문은 그들의 진실한 고백을 끌어내었고, 이 속에서 ‘위대함의 6가지 법칙’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것은 사업구상, 업무처리, 의사결정, 성장방향, 조직관리, 자기혁신이라는 6가지 성장 단계마다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할 6가지 법칙으로, 추상적인 개념이 아닌 언제 어디서나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전략들이다. 이것은 경영 대가들의 성장담에서 뽑아낸 핵심 정수로, 소박한 아이디어 하나로 사업을 시작했던 순간부터, 거대기업을 이루기까지의 진화과정이 그대로 녹아 있다. 뿐만 아니라 단 한 번도 선두를 내어준 적이 없는 그들의 탁월한 업무장악력과 혁신의 기술이 담겨 있다.

최고 관리자가 된다는 것!
진정한 리더십을 향한 눈물겨운 진화!


이 책에는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세계 최고 경영자들의 보잘것없는 출발과 좌충우돌 경험담이 담겨 있다. 그들은 평범한 회사를 다니다가 아내의 말 한마디에 창업을 결심하고, 대학교의 좁은 기숙사에서 컴퓨터를 조립하다 사업을 시작하고, 조카의 선물을 고르다가 혹은 선거 운동을 하다가 CEO가 되었다. 평범하다 못해 초라해 보이기까지 한 예전 모습에서 지금처럼 세계 경제를 주무르는 최고 경영인의 모습은 찾아낼 수 없다.
이토록 극적인 변화에는 어떤 비결이 있는 것일까? 출발 방법도 사업 분야도 모두 달랐던 40여 명의 기업가들이 이룬 성공의 공통분모는 무엇일까? 이 책에 등장하는 최고 경영자들은 하나같이 리더십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 배워야만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들 역시 수없이 괴로운 결정을 내렸으며, 예상치 못한 함정 앞에 두려워했고, 가혹한 진실 앞에 물러선 때가 있었다고 말이다. 그러나 그들은 순진한 학생처럼 이 모든 과정들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였고 자기 진화의 계기로 삼았다. 그들은 자기 진화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직접 시도했다. 이렇게 수백 번 실패한 만큼 수백 번 진화한 그들은 한 계단도 건너뛰지 않고 꼼꼼히 밟아 정상에 오른 것이다. 오르기보다 지키기가 어려운 CEO의 자리에서 그들이 진정 빛나는 이유는 자리에 값하기 위해 스스로를 끊임없이 진화시킨 노력에 있으며, 이 책은 그 놀랄 만한 진화에 대한 가장 상세한 기록이다.

어쩌면 사라지는 게 당연했을, 세계적 기업들의 생존 전략!
한국 기업이 가장 배워야 할 것은 그들의‘흔들림 없는 성장의 습관’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빌 게이츠, 인텔과 앤디 그로브, 버크셔 해서웨이와 워런 버핏, GE와 잭 웰치, 애플과 스티브 잡스, 버진애틀랜틱항공과 리처드 브랜슨…… 떼려야 뗄 수 없는 이 강력한 조합은 인간의 삶을 혁명을 뒤바꿔놓았다. 하지만 이 놀라운 성공의 이면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무수한 위기가 있었다. 거의 매순간이 위기라고 할 만큼 험난한 자본주의 시장 경제 속에서 어쩌면 이들 기업들은 사라지는 게 당연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기억 속으로 사라져간 기업들도 많다.
하지만 이 책에 등장하는 기업들의 생존의 이유는 최고 경영자의 흔들림 없는 성장의 습관이 기업 구석구석에 배여 있었기 때문이었다. 인튜이트 사의 CEO 스콧 쿡은 프로그램 개발이 제대로 진척되지 않자, 수백 명의 잠재고객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미국 재정 시스템을 완벽하게 지배해버렸고,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빌 게이츠는 정보 홍수 속에서 올바른 정보만을 골라내는 방법을 찾아내 초고속 성장을 이룩했다. 인텔의 CEO 앤디 그로브는 핵심 사업이었던 ‘메모리칩’을 버리고도 ‘인텔 인사이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롭게 변신하여 오히려 더 큰 성공을 이루어내었다. 스티브 잡스는 탁월한 협상력과 안목으로 ‘월스트리트, 할리우드, 실리콘밸리’를 통합했으며, 모토로라의 엔지니어 젤리코는 혁신적인 모델을 개발하여 위기에 처한 회사 상황을 드라마틱하게 반전시켰?. 이 책에는 매순간 자신의 리더십과 업무방식을 업그레이드시켜 그것을 거침없이 실행에 옮긴 이야기들이 자세히 담겨 있다.

리뷰/한줄평21

리뷰

8.4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