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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강력추천
거인들이 사는 나라
문고본
신형건김유대 그림
네버엔딩스토리 2010.02.25.
베스트
1-2학년 top100 4주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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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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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엔딩스토리

책소개

목차

제1부 지우개랑 친해지려면 글씨를 자꾸 틀리면 되지

그림자 | 낙서 | 사랑을 담는 그릇 | 입김 | 친구가 되려면 | 종종걸음 | 초인종 | 네가 온다면 | 친구랑 다툰 날에 읽는 시 | 메아리 | 넌 바보다 | 개망초꽃 | 별의 말 | 별을 보려거든 | 우리 가슴속에 | 별을 | 별아

제2부 엄마, 귀지는 참 기특하지 않아요?
잠꼬대 | 귀지 | 망태 할머니 | 문이 웃는 소리 | 걱정거리 | 30센티미터 자를 산 까닭 | 가끔 | 거울 속의 나 | 욕심 | 거지 | 수수께끼 | 안절부절 | 그림자에게 | 시간여행 | 시계 소리 | 생각나지 않는 꿈

제3부 뚜껑 달린 운동화는 어때?
뽐내지 마 | 거인들이 사는 나라 | 무작정 | 만약에 물고기가 | 이건 아주 무서운 총놀이야 | 도리질 엄마 | 바퀴 달린 모자 | 거지천사 | 별똥 | 도깨비 방망이 | 우리 학교 담벼락 | 교장 선생님 | 너도 그래? | 매달리기 | 젊어지는 샘물

제4부 어디일까? 예쁜 입술을 가진 돌들이 모여 사는 곳은
기웃거리는 까닭 | 언젠가 한 번은 | 어디일까 | 지구 들기 | 요술손 | 내가 할 수 있는 일 | 발톱 | 가위 | 놀이터 | 연못 | 조약돌의 노래 | 노래하는 새들 | 꿈꾸는 나무들 | 콧노래 | 봄날

제5부 나란히 나란히 어깨동무한 하얀 앞니들처럼
벙어리장갑 | 너와 나 | 엉겅퀴꽃 | 너 때문이다 | 친구에게 | 발뒤꿈치 | 골목에서 울리는 네 발소리 | 뜸 | 깡통 차기 | 연못가에서 | 편지 | 빗장 | 간이역에서

제6부 겨우내 들이 꾼 꿈 중에서 가장 예쁜 꿈
연필 | 가랑잎의 몸무게 | 철길 두 줄 | 바다와 갈매기 | 제비꽃 | 한 그루 나무같이 | 새야 새야 | 초록 감 | 겨울에 듣는 참새 소리 | 텃새를 생각하며 | 한 해를 산 자리에 | 보리밟기 | 써레질 | 모내기 | 논두렁 | 타작 마당

제7부 곧 새살이 돋을 테니 조금만 더 참으렴!
어른 | 팽이의 말 | 쉬잇, 말조심! | 시간의 말 | 둘리에게 | 웃음 | 휘파람을 불어 보렴 | 무릎 | 기껏해야 | 들길에서 | 우리 동네 공터 | 물음표가 있는 이야기 | 연날리기 | 겨울 까치집 | 까치봄 | 봄비

시인의 말

저자 소개 2

초·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시 여러 편이 실린 시인으로 ‘얼른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과 ‘다시 아이가 되고 싶은 어른들’에게 주는 시를 쓰고 있다. 초등학교 때 교과서에서 시 「벙어리장갑」 「그림자」 「거인들이 사는 나라」 「시간 여행」 등을 읽었던 아이들은 그새 어른이 되었으며 아이를 낳은 부모가 되기도 했는데, 시인은 이를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 1965년 경기도 화성의 농촌 마을에서 태어났고, 1984년 [새벗] 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서덕출문학상·윤석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한 뒤 10여 년간 치과
초·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시 여러 편이 실린 시인으로 ‘얼른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과 ‘다시 아이가 되고 싶은 어른들’에게 주는 시를 쓰고 있다. 초등학교 때 교과서에서 시 「벙어리장갑」 「그림자」 「거인들이 사는 나라」 「시간 여행」 등을 읽었던 아이들은 그새 어른이 되었으며 아이를 낳은 부모가 되기도 했는데, 시인은 이를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

1965년 경기도 화성의 농촌 마을에서 태어났고, 1984년 [새벗] 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서덕출문학상·윤석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한 뒤 10여 년간 치과의원 원장으로 일했으며, 1998년부터 출판사 대표로 자리를 옮겨 이모작 인생을 살고 있다. [푸른책들]과 임프린트 [보물창고][에프][끝없는이야기]에서 다양한 책을 펴내는 틈틈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와 같은 외국 그림책을 우리말로 번역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좋은 시를 쓰려고 늘 노력하고 있다. 시집 『거인들이 사는 나라』 『콜라 마시는 북극곰』 『여행』 『아! 깜짝 놀라는 소리』 『엄지공주 대 검지대왕』, 시선집 『별에서 별까지』 등을 펴냈다. 출간 30주년 기념 특별판으로 거듭 펴내는 『바퀴 달린 모자』는 두 번째 시집으로 수록시 「넌 바보다」가 초·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네 차례 실렸으며, 2018년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와 2023년 JTBC 예능 프로 [아는 형님]에 인용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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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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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경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1997년 한국출판 미술대전 특별상과 서울 일러스트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아주 가끔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그림 그리는 일이 귀찮아질 때도 있지만, 붓에 물감을 묻히는 순간 다 잊어버린다. 그린 책으로는 『마법사 똥맨』, 『콩가면 선생님이 웃었다』, 『도토리 사용 설명서』, 『들키고 싶은 비밀』, 『강아지 복실이』 『날아라 슝슝 공』, 『우리 몸속에 뭐가 들어 있다고?』, 『선생님 과자』, 『바보 창수 대장 용수』, 『주먹대장 물리치는 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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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222g | 127*188*20mm
ISBN13
9788957982099

책 속으로

하루만이라도 어른들을 거인국으로 보내자. 그 곳에 있는 것들은 모두 어마어마하게 크겠지. 거인들 틈에 끼이면 어른들은 우리보다 더 작아 보일 거야. 찻길을 가로지르는 횡단 보도는 얼마나 길까? 아마 100미터도 넘을 텐데 신호등의 파란 불은 10초 동안만 켜지겠지. 거인들은 성큼성큼 앞질러 건너가고 어른들은 종종걸음으로 뒤따를 텐데……

--- p.55

출판사 리뷰

-7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이례적인 동시집
우리나라 어린이라면 아마도 신형건 시인의 동시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거인들이 사는 나라」, 「발톱」, 「시간여행」, 「그림자」, 「넌 바보다」, 「벙어리장갑」 등 6편의 동시가 실렸기 때문이다. 이 동시들은 바로 신형건 시인의 첫 동시집 『거인들이 사는 나라』에 수록되어 있는 작품들이다. 이 동시집이 유명한 이유는 또 있다. 일찍이 치과대학 1학년 재학 중 문단에 데뷔한 그는 오직 어린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동시를 쓰고자 하는 일념으로 시인의 길로 들어섰다. 그 후, 대한민국문학상?한국어린이도서상?서덕출문학상?윤석중문학상 등 국내 권위 있는 아동청소년문학상을 다수 수상하며 문학성을 인정받고 시인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그리고 전직 치과의사라는 타이들을 과감히 버리고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출판인(푸른책들 대표)으로 변신한 저자의 독특한 이력 또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0년, 『네버엔딩스토리』라는 새로운 문고본 시리즈로 선보이는 『거인들이 사는 나라』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 1990년, 상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자비(自費) 출판이 아니면 동시집 출판이 아예 불가능하던 시절에 이 책은 정당한 출판 절차를 거치기 위해 일반시집의 형태로 초판을 펴낼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도 동심을 지닌 어른들의 호응을 얻어 1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그 일부가 어른들의 손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었다. 그로부터 10년 후, 2000년에 이 책은 비로소 동시집의 형태로 개정판이 출간되어 본격적으로 아이들 손에 쥐어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개정판 출간 초기에는 년간 판매량이 1천부 정도로 미미하여 출판사 내부에서도 홀대를 받는 처지를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던 중, 이 책에 실린 동시 6편이 교과서에 수록되면서 『거인들이 사는 나라』는 아이들에게 친숙해졌고, 서서히 판매량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동시집으로는 보기 드물게 1년에 1만 부 가량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고, 개정판 출간 10년 만에 누적 판매부수 7만 부를 넘긴 이례적인 동시집이 된 것이다. 2010년에 새로 개정된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도 「입김」, 「손을 기다리는 건」 등 2편의 시가 실린다고 하니, 초등학교 시절 교과서에서 신형건 시인의 동시를 읽고 자란 아이들이 청소년이 되어서도 그의 시를 더 가까이 접할 수 있게 되었다.

- 손바닥만 한 조그만 책이 전하는 큰 감동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문고본 시리즈 『네버엔딩스토리』는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당대의 스테디셀러를 비롯하여 고전, 신간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의 날개를 달아 주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기획된 시리즈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들고 다니며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문고본이다.
이번에 문고본으로 다시 펴내면서 『거인들이 사는 나라』엔 16편의 동시가 추가되었다. 2000년에 개정판을 내면서 덜어두었던 작품과 한 번도 동시집에 싣지 않았던 작품을 추가하였는데, 제7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좀 더 다양한 동시를 독자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 시인의 마음을 눈길 닿는 작품마다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문고본 출간을 계기로 신형건 동시집 『거인들이 사는 나라』가 늘 독자들의 손을 많이 타는 ‘미래의 고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해 본다.

- ‘거인들이 사는 나라’로 떠나는 여행
『거인들이 사는 나라』에는 어린이들의 생활과 말투, 심리가 고스란히 동시라는 그릇에 담겨 있다. 또한 장난기 넘치는 어린이다운 상상력과 익살로 권위적인 어른들을 거침없이 비판하기도 한다. 그러기에 동화보다 훨씬 더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는 동시, 어린이들의 생활 속에서 건져 낸 생생한 동시가 살아 숨쉬는 ‘거인들이 사는 나라’로 함께 여행을 하다 보면 동시는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어린이들의 생각은 어느새 스르르 녹아버리고, 어린이들이 성큼 동시와 친해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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