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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블랙의 나날
신서누
시학 200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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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서정시

목차

시인의 말
작품 해설 / 김재홍

문(門)
진공관라디오를 위하여
그녀의 비방에는 상처가 필요하다
바람의 인파이터를 위한 받아쓰기
저 물 좀 봐
우체통, 한동안을 내게 서성이다
슬픈 굴신
청맹과니
오독의 나무의자
황토벽은 아침마다 뜨거운 기침을 한다
낮은 음으로 불어오는 통증
그리운 학하리
여벌
바람의 문법
한 잎의 갈망은 휴업 중이다
네 잠 속에 피는 것은
꽃 필 일 아니어도
춘분역 바람 불다
날짐승같이 울고 싶은 날들이 있다
귀 뜬 머거리에게
생각의 모든 따위들에 관하여
스파이더맨의 나날들
살(殺) 처분 바람 불다
채무자의 봄
유기농법으로 부는 바람
슬픔으로 언 계집 은수원사시
이유 없다 가는 저 봄날은
등때기의 노래
한 근의 적막
방패
적막한 채근
미안하다
며느리밑씽개
바람벽 아버지
내 귓바퀴는 물음표
어머니의 땅
살피재의 달
달과 암병동
화이트블랙의 나날
그 뒤
잠 속에서 누가 호루라기 분다
신안구가(新安舊家)
그리운 시나위 말짓기
낯선 길 위에서 뺨 맞다
적멸을 위하여
인연설
요령 없이 요령 흔들다
철쭉꽃 겨울을 날리고
겨울 목마름
미안하다, 다시 미안하다
간잽이는 모두 안동에 있다
암적 존재
막장단신
과녁을 쏠 무렵
겨울나무
목련새
시치미 떼기
봄날은 간다
넥타이전(展)
한 손밖에 길이 없어
가방에 관한 한 담론
노을 가마니 한 짐 지고
가물치의 회귀

황홀한 밥상
구름날개
이 음악이 너무 좋다
그 섬에 가 보아라
채여 오는 아픔의 발꿈치들에게
어떤 고백록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08쪽 | 128*188*20mm
ISBN13
978899191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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