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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의 정월 대보름
양장
김미혜김홍모 그림
비룡소 201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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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우리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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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대학에서 국어교육학을 공부했습니다. 동시집 『아기 까치의 우산』 『아빠를 딱 하루만』과 자연 이야기 『나비를 따라갔어요』를 냈습니다. 우리 전통 문화에 담긴 의미를 찾아다니며 『그림 그리는 새』 『저승사자에게 잡혀간 호랑이』 『칠월 칠석 견우직녀 이야기』 들의 문화그림책에 글을 썼습니다. 석굴암에 오르는 길부터 가슴이 두근거렸던 글쓴이는 석굴암 본존불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에 깊이 매료되어 이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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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홍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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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섬 제주에 살고 있는 만화가. 그래픽노블, 어린이 만화, 웹툰 등 다양한 작업 활동을 하고 있으며 민주화 운동으로 감옥 생활을 했던 경험을 담은 《좁은 방: 내 빵 생활 이야기》, 《홀: 어느 세월호 생존자 이야기》, 《소요》, 《두근두근 탐험대》, 《심마》 등을 발표했다. 부천국제만화제에서 유일하게 일반만화상과 어린이만화상을 모두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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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22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366g | 237*228*15mm
ISBN13
9788949101972

출판사 리뷰

우리 명절에 얽힌 설화나 전설, 전통 풍습을 소재로 한 그림동화,「알콩달콩 우리 명절」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누렁이의 정월 대보름』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풍성한 대보름날, 밥 쫄쫄 굶어 심통이 난 누렁이의 시선을 따라가며 다양한 명절 풍습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오랫동안 동시를 쓰고 있는 김미혜 씨는 리듬감 있는 글로 대보름의 풍습들을 맛깔스럽고 재치 있는 사건들로 엮어 냈다. 동양화를 전공한 만화가 김홍모 씨의 따뜻하고 정겨운 그림 또한 명절의 풍요로움과 흥겨움을 잘 살려내어 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 우리 조상의 지혜를 엿볼 수 있고, 또 이를 통해 명절의 소중함과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아이들에게 심어 줄 수 있도록 기획된「알콩달콩 우리 명절」시리즈는 딱딱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미난 동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또 텍스트에서 자세히 보지 못한 정보들은 부록에서 사진, 그림과 함께 되짚어 볼 수 있어, 이야기를 통해 품었던 궁금증들과 미처 알지 못한 지식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다. 곧이어 동지, 설도 선보일 예정이다.

풍성한 우리 명절, 정월 대보름
정월 대보름은 우리 민속 고유의 큰 명절 중 하나로 한 해 농사가 시작되는 정월,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보름날을 중히 여기는 것에서 비롯되었다.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다양한 놀이를 즐기는 풍성한 명절인 만큼 볼 것도, 먹을 것도, 즐길 것도 많다. 조상이 보름달을 갉아 먹었다 하여 개는 하루 종일 굶긴다는 정월 대보름, 귀여운 악동처럼 등장하는 강아지 누렁이는 맛난 음식을 두고도 쫄쫄 굶어 보통 심통이 난 게 아니다. 하지만 마을 곳곳에서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로 금세 신이 난다. 더위팔기, 다리밟기, 제웅치기 구경에 커다란 달님을 보고 소원까지 빈다. 또 득이와 마을 아이들의 쥐불놀이는 흥겨움을 더해주고, 어른들의 달집태우기는 한해 농사의 풍년을 점치기도 한다. 누렁이의 재치 있고 맛깔스러운 입담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아침부터 저녁까지 대보름날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을 함께 겪게 된다. 오곡밥, 보름나물, 귀밝이술, 부럼 등 맛나고 색다른 전통 음식 또한 등장해 아이들에게 색다른 궁금증을 일으키며 더불어 명절에 관한 유익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오랫동안 동시를 쓰고 있는 김미혜 씨의 리듬감 있는 글은 군더더기 없이 쉽고 리듬감 있게 읽힌다.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드는 익살맞은 그림
힘이 팍 들어간 눈, 쫑긋한 귀의 누렁이는 익살맞으면서도 생동감이 넘친다. 자유롭고 동적인 동양화 풍의 먹 선과 노랑, 파랑, 주황 등의 화사한 색이 어울려 따뜻하고 재미나다. 그림 곳곳에 동양화를 전공하고 만화가가 된 김홍모 특유의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멋이 잘 살아나 있다. 전통 놀이와 갖가지 전통 풍습이 그림으로 쉽고도 상세하게 잘 표현되어 있어 마치 마을에 들어가 한바탕 함께 놀고 나온 느낌마저 든다.

리뷰/한줄평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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