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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봉건 왕국
선사시대와 서주시대 동주시대 2. 제국의 확장기 진과 전한시대 후한왕조 삼국과 육조시대 3. 제국의 전성기 수왕조 당왕조 오대와 송왕조 4. 몽고 지배와 명왕조의 재건 원왕조 명왕조 5. 부록 : 인도와 중국의 성적 신비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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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기 동안 존속한 당 왕조는 중국역사상 가장 영광스러웠던 시대들 중의 하나였다. 정치적 세력에서나 문화적 업적에서나, 당시의 중국은 의심할 바 없이 그 시대의 세계에서 가장 큰 제국이었다.
이 시대에 앞선 변란의 세월 동안에 중국에 들어왔었던 중앙 아시아, 인도 및 다른 외국의 다양한 요소들이 이제는 단일 중국 문화 속에 소화 흡수되어 있었다. 한나라 시대에 중국의 국가 구조가 확고한 틀을 얻었던 반면에, 그 문화가 최종적인, 지울 수 없는 각인을 얻었던 것은 당 왕조 동안이었다. 당나라의 수도 장안(長安 : 현재의 西安)은 번창하는 도시로서 아시아의 주요한 정치적 문화적 중심지들 중의 하나였고, 중국의 다른 소도시들과 도시들은 수도를 본뜨려고 애썼다. 장안의 면적은 약 30평방 마일에 이르렀다. 수없이 많은 주택들, 회당들, 누각들, 정자들 그리고 정원들을 가진 광대한 황궁 구역이 그 중심부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곳을 중심으로 한 장안은 크고 작은 도로들로 이루어졌고, 거기에 경계표들처럼 유명한 사원들이 있었다. 장안의 주민들은 현저한 코즈모폴리턴적 성격을 지닌 잡다한 집단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p.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