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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읽는 새로운 방법, 물건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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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찾아보기 서장. 인류사의 서막에 등장한 물건 조리 혁명을 일으킨 '토기'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문명을 낳은 '보리' 황하 문명을 낳고 우지시킨 '조' 인류 사회의 급변을 연출한'도시' 지배와 재산의 소유를 명확히 한 '인장' 문명 발달의 매개체가 된 '문자' 300년을 헤아리는 '수도'시스템의 역사 '동전'의 제조는 소아시아와 중국에서 시작되었다. 1. 세계 각 지역을 탄생시킨 물건 도시국가를 성립시킨 '바벨탑' 세금이자 약으로 사용된 '맥주' 인더스 문명의 발전 원동력이 된 '올리브' 인더스 문명의 흥망성쇠를 함께한 '벽돌' 지중해와 중세 유럽을 이어준 신의 피 '와인' 박물관이 어원이 된 '무세이온'이 낳은 과학 로마 제국을 유지시킨 '도로망'과 '역전세' 생활의 리듬을 가져다 준 '태양력' 지위의 성장이었던 '우산'은 중국에서 세계로 전파되었다 이슬람 문화와 바이킹과 관계가 깊은'스웨터' 네덜란드'풍차'의 기원은 중앙아시아의 이슬람 세계였다 '안경'은 13세기 말 이탈리아에서 발명되었다 2. 육지와 바다를 연결시킨 물건 '금인'으로 지배질서를 유지한 중국 북방민족으로부터 침입을 막은'만리장성' 관료제와 기록문화를 탄생기킨'종이' '한혈마'를 얻어 흉노에 대항한 한 거대한 유목 제국을 구축한 '재갈'과 '고삐' 현대 남성의 시룡적인 복장으로 자리잡은 '바지' 중국과 일본 불탑의 기원이 된 '스투파' 유라시아 대륙을 통해 막대한 황금을 움직인 '비단' 유라시아의 고리형 네트워크를 완성시킨 '대운하' 러시아를 완성시킨 '모피'교역 세계바다의 역사를 뒤바꾼 '다우"선 위스키를 탄생시틴 '연금술' '시계'의 등장으로 시간을 가치를 지니게 되었다. 중국을 해성 제국으로 만든 '나침반'과 '정크' 몽골 제국으 대교역망을 통해 전해진'햄버거' 중세 유럽의 전투방식을 크게 바꾼 '화약' 원의 멸망을 야기한 '지폐' 지리학 발달에 기여한 '프톨레마이오스의 세계지도' 최초의 '비누'는 올리브유로 만들어졌다 '스타킹'을 보급시킨 것은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이었다. 이슬람 세계의 주문에 따라 만들어진 중국의 '청화자기' |
Masakatsu Miyazaki,みやざき まさかつ,宮崎 正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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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객은 '인류의 발자취'에 공헌한 '물건'에 관한 사전이다. 무엇보다도 명쾌함을 배려하면서 썼다. '도구나 물건'은 거의 시대순으로 나열되었으므로 '새로운 세계사'로도 읽을 수 있고, 세계사의 입문서난 개설서와 함께 이용할 수도 있다.
인류사회의 변동을 창출하고, 혹은 우리 변동에 의해 만들어진 물건들은 세계사의 이미지를 풍성하게 만들어 '우리의 생활'과 '세계사'의 밀접한 관계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책머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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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읽는 새로운 방법, 물건의 역사
인류의 역사는 흔히 사료에 기록되지 않은 무수한 대중에 의해 추진되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정치사를 중심으로 인류의 역사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개설적인 세계사만으로 오랜 기간 동안 역동적으로 변화해온 인류의 역사를 설명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이에 최근 문화사와 문명사를 중심으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하룻밤에 읽는 물건사』는 바로 이러한 시도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시대가 도래할 때마다 등장한 물건들과 물건들이 인류 사회에 미친 영향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이 책은 ‘인류의 역사’에 공헌한 ‘물건’의 역사이다. 사회의 시스템과 생활에 변혁을 가져다줌과 동시에 인류가 도약하는 계기가 된 물건들은 ‘우리의 생활’과 ‘세계사’의 밀접한 관계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기존의 세계사에 싫증났거나 부족함을 느끼는 독자라면 세계사를 읽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이 책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요컨대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물건’에 초점을 맞추면서 ‘인류의 발자취’를 돌이켜보면 역동적인 사회 변화의 구조가 보일 것이다. 물건들이 시대순으로 나열되었으므로 이 책은 ‘새로운 세계사’로도 읽을 수 있으며, 세계사 입문서와 개설서와 함께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112가지 물건의 역사가 총망라된 물건 백과사전 『하룻밤에 읽는 물건사사』는 문자, 올리브, 시계, 지폐, 전화, 달러, 비행기 등 총 112가지 물건의 역사가 총망라된 책이다. 기존의 물건사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물건들이 소개되어 있는데,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물건들이 등장하게 된 배경과 과정, 물건들이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한 한 권의 물건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물건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도표와 21개의 칼럼은 이 책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