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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교양과 상식을 쌓는 지식 여행 ‘하룻밤 시리즈’
2000년 3월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는 출간 당시 인문 분야에서 이례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하룻밤에 읽는 일본사』, 『하룻밤에 읽는 성서』 등이 번역되어 점차 시리즈화되었고,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 『하룻밤에 읽는 동양 사상』을 시작으로 국내 필진이 쓴 국내물도 출간되었다. 그 동안 단행본 개념으로 출간되던 책들이 『하룻밤에 읽는 경제학』을 출간하면서 정식 시리즈로 재탄생하였다. 지금까지 ‘하룻밤 시리즈’는 역사, 철학, 고전, 학문개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계속 출간되고 있으며, 시리즈 모두 끊임 없는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시대순으로, 중요한 사건과 화제는 주제별로 정리함으로써 역사의 종횡을 함께 아우르고, 풍부한 시각 자료를 곁들여 방대한 지식을 명쾌하게 전달하는 하룻밤 시리즈는 인문 교양서의 바이블로 인정받아 왔다. 제목처럼 ‘하룻밤’은 아닐지언정 방대한 역사를 짧은 시간에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은 ‘하룻밤 시리즈’는 우수한 콘텐츠와 잘 정리된 편집으로 인문 ? 교양 ? 중고생 필독서 분야에서 최고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5천 년 세계 역사를 한눈에 읽는다! 이번 세트는 ‘하룻밤 시리즈’ 중 세계사를 주제로 한 책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2(개정판)』, 『하룻밤에 읽는 숨겨진 세계사(개정판)』를 묶어 새롭게 출간했다.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는 5천 년 역사를 흐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세계사를 개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사항만을 엄선하여 내용을 정리하고 이해를 돕기 위한 146컷에 이르는 지도, 약도, 흐름도를 첨부했다.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2(개정판)』는 근현대사 부분만을 떼내어 중점적으로 다뤘는데, 시대별 핵심 키워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18세기 후반부터 현대로 이어지는 인류 사회의 저변을 이루는 큰 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주요 사건들을 소개했다. 『하룻밤에 읽는 숨겨진 세계사(개정판)』는 세계사 교과서나 일반 개설서로는 다루기 어려웠던 위대한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의 뒤안길에 있었던 작지만 결정적인 일화, 인물에 초점을 맞추었다. 크게 주목을 받지는 않았지만 문화의 근간을 이룬 중요한 역사적 사실, 위대한 인물들의 덜 알려진 이면과 역사를 이끌고 변화시킨 일화를 통해 세계사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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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교양과 상식을 쌓는 지식 여행 ‘하룻밤 시리즈’
2000년 3월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는 출간 당시 인문 분야에서 이례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하룻밤에 읽는 일본사』, 『하룻밤에 읽는 성서』 등이 번역되어 점차 시리즈화되었고,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 『하룻밤에 읽는 동양 사상』을 시작으로 국내 필진이 쓴 국내물도 출간되었다. 그 동안 단행본 개념으로 출간되던 책들이 『하룻밤에 읽는 경제학』을 출간하면서 정식 시리즈로 재탄생하였다. 지금까지 ‘하룻밤 시리즈’는 역사, 철학, 고전, 학문개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계속 출간되고 있으며, 시리즈 모두 끊임 없는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시대순으로, 중요한 사건과 화제는 주제별로 정리함으로써 역사의 종횡을 함께 아우르고, 풍부한 시각 자료를 곁들여 방대한 지식을 명쾌하게 전달하는 하룻밤 시리즈는 인문 교양서의 바이블로 인정받아 왔다. 제목처럼 ‘하룻밤’은 아닐지언정 방대한 역사를 짧은 시간에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은 ‘하룻밤 시리즈’는 우수한 콘텐츠와 잘 정리된 편집으로 인문 ? 교양 ? 중고생 필독서 분야에서 최고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5천 년 세계 역사를 한눈에 읽는다! 이번 세트는 ‘하룻밤 시리즈’ 중 세계사를 주제로 한 책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2(개정판)』, 『하룻밤에 읽는 숨겨진 세계사(개정판)』를 묶어 새롭게 출간했다.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는 5천 년 역사를 흐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세계사를 개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사항만을 엄선하여 내용을 정리하고 이해를 돕기 위한 146컷에 이르는 지도, 약도, 흐름도를 첨부했다.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2(개정판)』는 근현대사 부분만을 떼내어 중점적으로 다뤘는데, 시대별 핵심 키워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18세기 후반부터 현대로 이어지는 인류 사회의 저변을 이루는 큰 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주요 사건들을 소개했다. 『하룻밤에 읽는 숨겨진 세계사(개정판)』는 세계사 교과서나 일반 개설서로는 다루기 어려웠던 위대한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의 뒤안길에 있었던 작지만 결정적인 일화, 인물에 초점을 맞추었다. 크게 주목을 받지는 않았지만 문화의 근간을 이룬 중요한 역사적 사실, 위대한 인물들의 덜 알려진 이면과 역사를 이끌고 변화시킨 일화를 통해 세계사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
Masakatsu Miyazaki,みやざき まさかつ,宮崎 正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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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세계사'란 제목을 자신 있게 붙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하룻밤은 짧다는 뜻으로 흔히 쓰이지만 사실상 하룻밤을 책으로 붙잡아놓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하룻밤에 만리장성을 쌓는다는 말도 있듯이 하룻밤은 경우에 따라서는 기나긴 시간일 수도 있다. 실제로 수면제 역할을 하는 책들이 수두룩한 세상에서 하룻밤을 꼬박 세울 수 있는 책이란 쉽지 않는 법이다. 그만한 자신감이 없으면 감히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란 제목을 붙이지는 못했을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그만한 자신감이 있게 때문에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란 제목을 붙인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자신감 있는 이름을 가질 충분한 자격이 있다. --- p.7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중에서
‘세계사’는 어리석은 만행, 실패, 야망 등이 범람하는 시행착오의 과정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많은 사람들이 치열하게 살았던 삶의 누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현대사는 가까운 과거를 살았던 사람들이 우리에게 보내오는 ‘편지’이고, 우리가 주저하면서도 발걸음을 내딛으려는 ‘미지의 시대’를 파악하기 위한 ‘지도’라고 생각합니다. 복잡한 현대사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쉽게 접근하려면 각각의 사건을 연결, 평가하고 현재로 이어지는 변화의 방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발상으로 다음 세대를 맞이할 것인가, 지구 규모로 확대된 시스템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우리가 다음 세대로 이어줄 메시지는 무엇인가 등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요리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 것처럼 현대사를 이해하는 방식도 여러 가지이고 재료가 되는 ‘사건’의 연결 방식, 이미지 방식도 다양할 것입니다. 역사는 ‘이렇게 공부해야 한다’라는 규칙은 없습니다. 나이나 인생 경험에 따라 취향이나 문제의식도 달라지기 때문에 자신의 체험을 살려 역사를 바라보면 됩니다. ---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2』'머릿말' 중에서 몽골인은 말고기를 다져서 채소와 소금을 첨가한 다음 말안장 아래 깔아두고 다니면서 먹었다. 이것이 이른바 ‘타르타르 스테이크’이다. 몽골 세력이 유라시아로 확장하면서 고기 요리도 그와 더불어 보급되었다. 쇠고기의 우둔살을 다져서 양파즙에 담갔다가 굽고 그 위에 볶은 양파를 얹은 스테이크를 만들어달라고 요구했다. ‘샬리아핀 스테이크’라는 이름으로 유명해진 요리는 아마도 타르타르 스테이크의 변형일 것이다. 타르타르 스테이크는 독일 최대의 항구 도시 함부르크에도 전해져 철판 위에서 굽는 ‘햄버그스테이크’로 변형되었다. 태풍처럼 세계사를 스치고 지나간 몽골 제국이지만 음식 문화 측면에서 보면 큰 흔적을 인류 사회에 남기고 있는 셈이다. --- 『하룻밤에 읽는 숨겨진 세계사』2장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