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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제1부 괴담 제2부 꿈속의 잃어버린 낙원 오프닝 - 비몽사몽 첫 번째 꿈 - 렘수면 01 파티 가자! 02 안개 속에서 움직이는 인형의 집 03 노작가의 인사, 그리고... 두 번째 꿈 - 논렘수면 01 꼬마 명탐정의 탄생 02 사건을 부르는 노래 03 엘리베이터 수수께끼를 찾아라! 세 번째 꿈 - 각성 제3부 안녕, 천사 작가의 말 |
Kaoru Hayamine,はやみね かお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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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현실 세계에 있는 게 맞는 걸까?”
유명한 추리 소설 작가 히라이 류타로와 명탐정이 꿈속에서 펼치는 두뇌 싸움이 시작되었다! 자칭 명탐정과 세쌍둥이가 펼치는 코믹, 상큼, 발랄 사건 파일 자칭 명탐정이라고 하는 유메미즈와, 옆집에 사는 열세 살 세쌍둥이 자매가 벌이는 미스터리 탐정물 시리즈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의 다섯 번째 이야기 『움직이는 인형의 집』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귀찮고 움직이는 게 세상에서 제일 싫은, 오로지 누워 책을 보고 잠자는 게 유일한 낙인 탐정 유메미즈는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다. 세상의 모든 일에 관심이 없는 척, 몇 번이고 만난 사람의 얼굴과 이름도 외우지 못하는 그이지만, 그 속내는 누구보다 다정하고 사랑으로 넘치고 있다. 작가마저도 자신이 쓴 이야기를 이해하는 데 족히 반년이 걸렸다는 이번 이야기에는 매번 사람들의 허를 찌르는 추리로 사람들을 놀라게 한 괴짜 탐정이 유명한 추리 소설 작가를 만나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인다. 더위가 시작될 무렵, 아이짱 세쌍둥이는 유메미즈와 함께 문예부 후배네 집에서 괴담 이야기 대회를 열게 된다. 이때 유메미즈는 현실 세계와 꿈속 세계에 대한 경계를 아이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렘수면과 논렘수면이란 용어까지 써가며 앞으로 나올 이야기에 대한 대단원의 서막을 연다. 유메미즈와 아이짱 세쌍둥이는 유명한 추리 소설 작가 히라이 류타로의 등단 50주년 파티에 초대된다. 파티가 한창 무르익었을 즈음 나타난 히라이 류타로는 자신의 신작을 소개하고 떠들썩한 파티장을 뒤로한 채 서재에서 돌아간다. 하지만 서재로 들어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들려온 히라이 류타로의 비명 소리는 상상을 초월하는 사건의 신호탄이 된다. 밀실에서 사라진 추리 작가, 눈에 보이지 않는 범인 그리고 사건을 일으키는 노랫말 등 손발에 땀을 쥐게 하는 이야기가 사실은 외롭게 홀로 살아가는 추리 작가의 꿈속의 상상이었다는 것과 그것을 풀어내는 유메미즈의 추리력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 특히 이번 편에서는 추리 작가가 자신의 상상 속에서는 대저택에서 대가족을 이루고 있지만 사실은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것을 사건을 풀어가는 내내 암묵적으로 내비친다. 그와 동시에 작가는 가족에 대한 소중함,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이유에 대한 것을 유머러스하고 생동감 넘치는 문장과 진땀나는 수수께끼를 통해 전하고 있다. 오랑우탄 클럽 그 첫 번째 시리즈 - 어른들이 모르는 우리만의 베스트셀러. 내가 직접 골라 읽는 신나고 유쾌한 이야기 저학년을 위한 단계별 책읽기 시리즈「난 책 읽기가 좋아」,고학년을 위한 세계적인 동화 작품 모음 시리즈「일공일삼」, 청소년 문학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청소년 문학선」등 다양한 읽기물 시리즈로 지난 십여 년간 국내 어린이 책 시장을 선도해 온 비룡소에서 색다른 개념의 읽기물 시리즈 ‘오랑우탄 클럽’을 선보인다. ‘오랑우탄 클럽’은 ‘어른들이 모르는 우리만의 베스트셀러’, ‘내가 직접 골라 읽는 신나고 유쾌한 이야기’ 시리즈다. 오랑우탄의 천진난만한 표정과 재미난 발음만큼이나 톡톡 튀고 재기발랄한 이야기로 가득 찰 이 시리즈는 기존의 권장 도서 목록이라든가, 학부모와 독서지도사들에 의해 주도되던 어린이 단행본과는 달리 아이들이 직접 고르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강한 교훈성이나 지시적인 가르침을 배제하는 데 차별점을 두고 있다. 아이들이 스스로 책 읽기의 즐거움을 자연스레 알게 되는 시리즈다. 시리즈 첫 타이틀로 하야미네 가오루의「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시리즈 1번 『그리고 다섯 명이 사라졌다』와 『유령은 밤에 나타난다』, 『사라진 섬의 비밀』에 이어 『마녀가 사라진 마을』이 출간되었다. 일본 최대 아동 문고 시리즈 고단샤의 파랑새(아오이토리) 문고의 초대형 베스트셀러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시리즈는 일본 최대 출판사 고단샤 아동 문고 중 대표 시리즈로, 1994년 첫 출간 이후 현재 13권이 나왔으며 현재까지 일본에서 250만 부가 판매되었고, 지금도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는 일본 아동 문고의 대표작이다. 교사로 일했던 작가 하야미네 가오루는 책을 읽기 싫어하는 반 아이들이 푹 빠져서 읽을 수 있는 이야기가 없을까 찾다가 자신이 직접 그런 이야기를 쓰기로 했고, 그 결과는 대성공으로 이어졌다. 작가의 바람대로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용돈을 모아 본인들의 의사로 선택하는 책으로 유명하며,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책에 대해 친숙함을 느끼고 만화나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들과는 전혀 다른 독자층을 형성했다. 즉 아이들끼리 서로 추천해 주는 시리즈라 할 수 있다. 행복을 꿈꾸는 추리 소설 작가 하야미네 가오루는 자기 글에서 4가지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했다. 첫째, 명탐정이 나올 것, 둘째 아주 불가사의한 수수께끼가 나오는 것, 셋째 ‘본격’이라는 두 글자가 붙을 것, 넷째 해피엔드 즉 행복하게 끝날 것. 작가의 바람대로, 이 시리즈는 이 모든 것을 충족시키며 책을 다 읽고 나면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힘이 있다. 왜 하필 천재 아이들이 사라진 것일까, 왜 여름방학 기간 동안 사라진 것일까, 그리고 온갖 수모를 겪으며 오히려 사건을 풀지 않는 괴짜 탐정의 의도는 무엇일까? 이런 키워드를 갖고 이야기를 읽어가다 보면 정교하게 사건을 얽어 놓은 작가의 솜씨에도 놀라게 되지만, 무엇보다도 진정 행복한 삶이 무얼까? 하는 진지한 질문을 생각해 보게끔 독자를 안내한다. 고등학교 입시를 방불케 하며, 초등학생 아이들에겐 신나게 노는 것 자체가 판타지가 되어 버린 요즘,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는 조금이나마 아이들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는 청량제 역할을 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