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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인간과 그 동료들
1장 아이가 자신의 중요성을 과장하다 2장 아이가 유급을 반복하다 3장 아버지가 사회적 감정의 발달을 막다 4장 응석받이로 자란 막내 5장 진짜 사춘기의 위기인가? 6장 외동아이 7장 용기를 잃은 막내 8장 정신박약아일까, 문제아일까? 9장 다섯 자녀 중 막내가 엉뚱한 방향으로 야망을 키우다 10장 미움 받는 아이 11장 외동아이가 어떤 역할을 추구하다 12장 맏이가 왕관을 잃다 13장 거짓말은 인정을 받는 한 방법이다 14장 현실의 성취 대신에 공상 속 영웅의 역할에 빠지다 15장 부모의 사랑을 잃고 도둑질을 하다 16장 애정을 얻으려는 수단으로 유뇨증을 이용하다 17장 똑똑한 형제자매를 둔 아이 18장 나는 부모들에게 이런 식으로 접근한다 19장 유치원의 임무 |
Alfred Ad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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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용기를 불어넣고자 하는 사람은 아이를 친구로 대해야 한다. 자신이 우월하다는 점을 내세움으로써 아이를 짓누르는 일은 절대로 일어나선 안 된다. 또 아이를 거칠게 다뤄서도 안 된다. 용기를 잃은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거칠게 다뤄지고 있는 아이들이다. 그렇게 거칠게 다뤄진 결과, 아이가 자기는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느낌을 갖기에 이른다. 아이가 선생과 친구 관계를 형성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아이가 신뢰하는 사람들의 집단이 더욱 커지게 될 것이다.”
“인간 영혼의 삶은 하나의 ‘존재’(being)가 아니라 하나의 ‘생성’(becoming)이다. … 인간의 삶은 생성 과정에 있다. 오늘 우리가 경험하는 것은 단지 완벽한 모습이라는 목표를 추구하는 노력의 과정에 하나의 점에 불과하다.” “우리가 ‘훌륭하다’고 부르는 것은 그것이 모든 인간들에게 유익하다는 점에서 훌륭하다는 뜻이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아름답다’고 부르는 것은 그것이 모든 인간에게 유익하다는 관점에서 아름답다는 뜻이다. 그렇듯 공동체라는 개념은 언어와 관념에도 깊이 뿌리 박혀 있다.” “한 사람의 인간 존재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다. 한 사람의 인간 존재가 된다는 것은 전체의 일부가 되는 것이고, 스스로를 전체의 일부로 느끼는 것이다. 만일 아직도 아주 많은 사람들이 이 길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그들의 실수이다.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한 사람이라면 어느 누구도 사회의 선(善)을 향하고 있는 그 흐름에 동참하는 일을 결코 망설이지 않을 것이다.” “아이에겐 어머니와의 관계가 최초의 사회적 훈련이다. 아이와 어머니 사이에 형성되는 사회적 관계에서 모든 가능성과 모든 소질이 개발된다. 이 관계에서 아이의 ‘나’가 타인의 ‘당신’을 경험한다. 따라서 이 같은 사실이 어머니에게 막중한 과제를 안기게 된다. 아이가 사회생활의 요구에 제대로 부응할 수 있도록 아이의 발달을 이끄는 것이 바로 그 과제이다. 이 첫 번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어머니들은 두 번째 역할, 즉 아이의 사회적 감정이 다른 사람들에게로 확장하도록 하는 역할에서도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우리는 공동체에 이바지하는 것만을 도덕적이고 윤리적이라고 부를 수 있다. 미학에 대해서도 똑같이 말할 수 있다. 우리가 아름답다고 부르는 것은 공동체에 영원한 가지를 지녀야 한다. 미의 이상에 대단히 과감한 변화가 일어날지라도, 유일하게 지속될 수 있는 미의 형식은 영원을 추구하고, 인류의 행복에 필요한 조건과 일치하는 그런 형식인 것만은 확실하다.” “개인이 자기 자신에 대해 말하거나 생각하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개인이 하는 말이나 생각에 어떤 가치를 부여해서는 안 된다. 개인 심리학이 평가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그 사람의 행동이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