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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이슬람의 이해
1. 무함마드와 이슬람 발흥 2. 천 년 신앙 이슬람의 모습 제2부 꾸란의 이해 1. 성전 <꾸란> 들어가기 2. 신의 말씀, <꾸란> 제3부 꾸란 1. 시작의 장, 파티하 2. 암소의 장, 바까라 3. 이므란 가의 장, 이므란 4. 여인의 장, 니사 5. 회개의 장, 타우바 6. 요나의 장, 유누스 7. 후드의 장, 후드 8. 요셉의 장, 유수프 9. 아브라함의 장, 아브라함 10. 밤 하늘 여행의 장, 이스라 11. 은혜의 장, 라흐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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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비방하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지니 / 그들은 재물을 모으고 그것을 계산하는 일에만 신경을 쓰는 자들로 / 자신의 재물이 자신을 죽지 않게 해 준다고 생각한다. / 하지만 그들은 반드시 엄청난 재앙 속으로 던져질 것이니 / 그 재앙이 어떤 것인지 누가 알려 주겠는가? / 그것은 알라께서 지피신 불로서 / 가슴 위로 치솟아 오르느니라. / 그 불길은 마치 기둥처럼 / 그들을 뒤덮을 것이다.
--- p. 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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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의 백성들아, 너희가 속한 종교를 넘어서지 마라. 알라에게 거짓말하지 말고 진실만을 말하도록 하라. 마리아의 아들 예수는 알라의 예언자일 뿐이고 알라께서 마리아에게 하신 말씀을 이룬 것이니라. 예수는 알라로부터 온 하나의 영혼이었다. 그러므로 알라와 그 예언자들을 믿어라.
--- p. 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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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말했다. “마리아여, 알라께서 말씀을 통해 기쁨의 소식을 너에게 주시나니 그 이름은 마리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는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 존귀한 자이며 알라 가까이에 있는 자들 중 한 사람이니라. 그는 어린아이일 때 그리고 장성했을 때 사람들에게 말할 것이다. 그는 의로운 자들 가운데 있으리라.”
마리아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남자가 제게 손을 대지 않았는데 어찌 아들을 낳을 수 있습니까?” 하니 천사가 말하기를 “알라께서는 원하는 것을 만드신다. 알라께서는 어떤 계획을 세우면 이렇게 말씀하신다. ‘있으라.’ 그러면 존재하느니라. 그리고 알라께서 그에게 성서와 지혜, 율법과 복음을 가르치실 것이다. 또한 그를 이스라엘의 자손의 예언자로 보내어 다음과 같이 말하게 할 것이다. ‘나는 너희 주로부터 임한 증거를 가지고 너희에게 왔다. 내가 흙으로 새의 모양을 만들어 그것에 숨을 불어넣으면 알라의 뜻에 의해 새가 될 것이다. 그리고 알라의 뜻을 따라 장님과 나환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소생시킬 것이다. 또한 너희가 먹을 것과 집에 모아 둘 것을 알려 줄 것이다. 믿는 자라면 너희는 그 안에 너희를 위해 마련된 증거를 분명 발견할 것이다.’” --- p. 12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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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은 『꾸란』이 신이 직접 하신 말씀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신은 7세기 초 아라비아에서 무함마드에게 말씀을 전했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전 세계의 모든 인류를 향해 말씀하고 있다고 그들은 믿는다.……무슬림들은 『꾸란』이 이슬람의 근간이자 삶의 골수라고 믿고 있다. 그와 동시에 무함마드의 생애 자체는 『꾸란』의 주석이며 또한 『꾸란』의 내용이 구체적인 현실 속에 나타난 경우라는 것을 믿는다. 더 나아가 무슬림들은 이슬람의 역사 자체가 『꾸란』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발현된 장이라고 믿는다.
--- p. 4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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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은 『꾸란』을 읽고 난 다음에 그것이 신의 계시라고 믿는 것이 아니라,
『꾸란』이 신의 계시임을 믿고 난 다음에 그것을 읽는다. 나와는 다른 문명과 인종, 문화를 이해하고 그리하여 좀더 넓은 세계를 보고 살아 가기 위해 기획된 “샴발라 총서”에서 그 11번째 시도로, 이슬람의 성서 『꾸란』을 소개한다. “나만이 옳고 바르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평범한 사람이다. 나도 옳고 너도 옳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성숙한 사람이다. 마지막으로 나와 너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에게서 하나를 보고 하나에게서 모두를 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세상이라는 울타리를 훌쩍 뛰어넘은 사람이다. 그런 사람의 눈으로 볼 때 이 세상에는 아주 틀린 것도 없을 뿐더러 반드시 맞는 것도 없다. 그것은 인간 모두가 자신에게 주어진 혹은 선택한 삶을 살아 가기 때문이다.” -“머리말” 중에서 한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의 종교를 아는 것이고, 그 종교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의 경전을 읽는 것이다. 정치와 종교가 일치된 이슬람은 그 특성상 더욱 그러하니, 우리와는 상당히 이질적인 그들의 생활 모습을 이해하는 방법으로 『꾸란』만큼 좋은 지침서는 없으리라 생각된다. 샴발라 총서 11 『꾸란』은 이슬람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을 위한 입문서이다. 사막에서 태어나 끊임없는 분쟁의 역사를 겪었지만 그들을 단단히 하나로 묶어 준 종교, 이슬람. 이 이슬람을 이해하기 위한 문명 가이드북이 바로 이 책이다. 샴발라 총서 『꾸란』은 이슬람의 역사와 종교 체계, 오늘날의 모습, 이슬람의 성전 『꾸란』의 구성과 내용 등을 간략히 개괄하며 독자들이 들어설 초입을 넓히고, 『꾸란』의 주요 장을 발췌, 소개하여 이해의 길을 닦는다. 수많은 눈이 이슬람의 탄생지인 아라비아 반도에 집중되어 있는 이때, 『꾸란』은 우리와 다른 모습으로 살아 가는 이웃을 이해하기 위해 그 문을 두드린다. “이슬람에 대해 지극히 단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에 이슬람을 소개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더욱이 종교와 정치, 문화가 한데 뒤섞여 있다는 특징 때문에 더욱 규정하기 어려운 것이 또 이슬람이다. 또한 우리는 중세 이전부터 무슬림을 위험시했던 서구인들을 통해 이슬람을 소개받았고 이런 이유로 왜곡된 내용을 진실로 알고 있는 경우가 상당하다. 그런데도 우리가 이슬람에 눈을 돌려야 하는 이유는, 사막에서 태어난 이 종교가 지금까지 약 천 년에 걸쳐 이어져 왔을 뿐만 아니라 현재 세계 인구의 약 4분의 1 정도가 추종하는 거대한 세계 종교이기 때문이다.” ―“제1부 이슬람의 이해” 중에서 신의 음성, 『꾸란』이란? 서기 570년 무렵 아라비아의 메카에서 예언자 무함마드가 태어났다. 그리고 그가 40세 되던 해인 610년, 천사 지브릴(가브리엘)을 통해 알라의 말씀이 인간에게 계시되었다. 이것이 바로 1400여 년 동안 암송되고 그들을 하나도 단결시킨 성전, 『꾸란』의 시초이다. ‘꾸란’은 ‘낭송하다’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그 뜻대로 처음 신의 말씀은 기록이 허락되지 않았고 오로지 암송만으로 전해졌다. 이는 무함마드 이전에 내려진 계시가 문자로 기록되면서 훼손되고 왜곡되었다는 이유 때문이다. 즉 은유로 가득한 신의 말씀이 번역되고 전달되는 과정에서 다치기도 했고, 권력자들에 의해 그 의미가 왜곡되기도 했다는 것이다. 무함마드는 최초의 계시로부터 24년 동안 천사를 통해 점진적으로 계시된 신의 말씀을 모두 암송했다(실제로 무함마드는 문맹자였다고 한다). 하지만 점차로 무함마드를 따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기록은 불가결한 것이 되었다. 제자들은 『꾸란』의 정확한 암송을 위해 기록 작업을 시작했고, 그것이 지금의 『꾸란』이 되었다. 이슬람 신자들은 『꾸란』이 한 치의 왜곡도 없는 신의 말씀이고, 어떠한 인간의 단어도 포함되지 않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따라서 이슬람은 계시 이후로 단 한 글자도 추가 또는 삭제되지 않은 완전한 성전을 가진 유일한 종교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아직도 그런 조심스런 전승 과정은 계속되고 있어서 아랍어 외에 다른 언어로 번역된 『꾸란』은 그저 성서의 이해를 돕기 위한 기록으로 보고 있다. 다른 언어로 번역되면서 생길 조금의 변형도 용납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는 1919년 이집트에서 출간된 『꾸란』만이 공식적으로 통용되고 있다. 또한 이슬람에서는, 무함마드는 알라의 최후의 사도이고, 『꾸란』은 알라의 마지막 계시이기 때문에 내용에 차이가 있거나 훼손된, 이전에 내려온 계시는 모두 잊혀져야 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런 점에서 그리스도교도, 유태교와 대립하기도 한다. 『꾸란』의 내용은 불신자들에게 닥칠 벌과 최후 심판의 날, 알라의 유일성 강조 같은 기본 교리에서부터 결혼과 이혼, 고리대금 등에 관한 인간의 삶에 필요한 법률, 그리고 선행과 효도 같은 사회 규범에까지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있다. 114장, 7만 8천 단어로 이루어져 있는 『꾸란』의 모든 장에는 그에 맞는 명칭이 붙어 있고, 불신자에 대한 경고를 담은 회개의 장(타우바)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은혜롭고 자비로우신 알라의 이름으로”라는 구절로 시작한다. 내용 소개 제1부 이슬람의 이해 - 이슬람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을 위해 무함마드의 탄생으로 시작된 이슬람의 역사와 사상 체계, 종파와 법률, 오늘날 모습 등 이슬람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개설한다. 제2부 『꾸란』의 이해 - 『하디스』와 함께 이슬람의 양대 성전인 『꾸란』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시한다.■『꾸란』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꾸란』이 만들어진 배경과 전반적인 구성, 내용, 종교적 의의 등을 서술하고 있다. 제3부 『꾸란』- 본격적으로 이슬람과『꾸란』을 이해하는 자리로, 알라가 천여 년 전에 계시한 말씀을 수록하고 있다. 『꾸란』의 정수라 할 만한 부분 29장을 발췌하고, 각 장에 대한 간략한 정보가 소개하고 있어 부담 없이 『꾸란』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특징 - 간략하면서도 핵심을 놓치지 않는 구성 이슬람의 역사와 발전 모습, 예언자 무함마드의 생애와 『꾸란』의 내용 등 꼭 필요한 정보를 정리해 소개하고, 『꾸란』의 각 장 앞에도 간단한 해설을 곁들여 독서의 핵심을 놓치지 않게 구성했다. - 이슬람을 처음 접하는 독자와 청소년을 위한 평이한 내용 쉬운 문장, 친절한 설명으로 독자들이 종교에 편안히 다가설 수 있게 한다. - 『무함마드』와 동시 출간, 함께 읽는 독서 알라가 내린 최후의 사도이자 『꾸란』을 계시받은 예언자 무함마드의 생애와 이슬람의 역사가 일화 중심으로 재미 있게 소개된 『무함마드』(샴발라 총서 10)와 함께 출간되어 함께 읽는, 깊이 있는 독서를 가능하게 한다. - 내용의 이해를 돕는 흥미로운 그림 자료 본문의 일부와 그림을 2도로 별색 처리해 지루함을 덜었고 내용과 관련된 그림 자료를 삽입하여 내용의 이해를 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