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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
독일 학교 교재로 쓴 바로 그 책!
잉에 숄 유미영 정종훈 그림
푸른나무 200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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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역자 : 유미영
서울대 독어독문과 졸업. 문학박사. 동아일보 외신부 기자, 토론토 한국일보 기자. 및 여성신문 기자로 활동. 서울대, 한신대, 청주데 등에서 강의 활동
저자 : 잉에 아이허 솔
1917년에 태어났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울러 초등학교를 건립하였으며, 구 후 죽은 형제들을 기념하여 숄 형제 재단을 세웠다. 백장미단의 활동은 제2차 세계대전 후 독일의 어떤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나치 시대의 독일에서도 저항운동이 있었음을 보여 주려고 이야기해 줌으로써 처음 공식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잉에 아이허 숄이 나중에 자기의 기억과 남아 있는 자료들을 근거로 한스와 조피의 일생에 대해 쓴 글이 바로 이 책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177*227*20mm
ISBN13
9788974141424

책 속으로

그러나, 정말 봄은 다시 왔다. 봄은 꽃을 가져 왔고, 희망을 예고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이들은 다시 거리로 나와 노래를 부르며 놀았다.

모든 게 지나가리
모든 게 지나가리
아돌프 히틀러도
그리고 나치스도

아이들은 이 노래의 의미를 알지 못한 채 심드렁하게 불렀다. 그러나 어른들은 그 노래를 듣고 제대로 한 번 웃을 수조차 없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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