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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 2
박태원 원작, 갑오농민전쟁
박태원
푸른나무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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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26. 다시 한 번 때를 기다리며 / 27. 밥은 모두가 나눠 먹는 것 /28. 몽둥이로 두들겨 맞는 조병갑/ 29. 한 하늘 아래서 살 수 없는 사람들 / 30. 뒷문으로 이리가 나가고 앞문으로 호랑이가 들어왔다/ 31.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 32. 백 배 천 배로 갚아 주리라 / 33. 갑오년 삼월 스무 아흐레 날/ 34. 서면 흰 산, 앉으면 대나무 산 / 35. 결전의 날은 다가온다 / 36. 금산 장돌뱅이 오상민/ 37. 황토현의 대승리 / 38. 대궐에 스며든 첩자 / 39. 장성 싸움/ 40. 마침내 전주성에 들어서다 / 41. 전봉준을 찾아온 김경천 / 42. 완산 싸움/ 43. 이대로 물러설 것인가 / 44. 농민들 세상이 돌아왔다 / 45. 왜놈들은 교활하다/ 46. 삼례로 모여라 / 47. 더 이상 기다릴 수는 없다 / 48. 왜놈들을 쓸어 눕히다/ 49. 녹두장군 여기 있다 / 50. 우금고개의 마지막 싸움 / 51. 새야 새야 파랑새야/ 52. 배신자는 죽이리라 / 53. 한성으로 가는 전봉준 / 54. 그 뜻을 반드시 이으리라

전봉준 장군의 생애
갑오농민전쟁 기념탑

저자 소개 1

朴泰遠, 호 : 몽보夢甫, 구보丘甫

작품의 이데올로기보다는 문장 그 자체의 예술성을 중시하고, 새로운 소설적 기법을 시도하는 한편, 인물의 내면 의식 묘사를 중시하는 등 강한 실험정신을 보여준 작가이다. (1909년~1987년) 서울 출생으로 1930년 신생에 단편 「수염」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문단에 나왔다. 구인회에 가입하여 활동하면서 반계몽, 반계급주의문학의 입장에서 세태풍속을 착실하게 묘사한 『소설가 구보씨의 1일』『천변풍경』등을 발표함으로써 작가로서의 위치를 굳혔다. 1930년 일본 호세이대학(法政大學) 예과에 입학하였으나 도중에 중퇴하였지만 그 일본 유학 시절 현대 예술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작품의 이데올로기보다는 문장 그 자체의 예술성을 중시하고, 새로운 소설적 기법을 시도하는 한편, 인물의 내면 의식 묘사를 중시하는 등 강한 실험정신을 보여준 작가이다. (1909년~1987년) 서울 출생으로 1930년 신생에 단편 「수염」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문단에 나왔다. 구인회에 가입하여 활동하면서 반계몽, 반계급주의문학의 입장에서 세태풍속을 착실하게 묘사한 『소설가 구보씨의 1일』『천변풍경』등을 발표함으로써 작가로서의 위치를 굳혔다.

1930년 일본 호세이대학(法政大學) 예과에 입학하였으나 도중에 중퇴하였지만 그 일본 유학 시절 현대 예술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경성고보 3학년 때인 1926년 『조선문단』에 시 『누님』이 가작으로 당선되어 문단에 등장하였다. 초기에는 주로 시를 썼으나, 이후 단편 『적멸(寂滅)』(1930), 『수염』(1930), 『꿈』(1930) 등을 발표하면서 소설 창작에 주력하게 된다. 그리고 1933년 구인회(九人會)에 가입하면서부터 예술파 작가로서의 지위를 확고하게 정립하기 시작하였다.

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가족을 남겨둔 채 월북하였고, 북한 쪽 종군기자로 활동했다고 한다. 1960년에 대하역사소설 『갑오농민전쟁』의 집필을 착수하나, 당뇨병과 고혈압으로 실명과 전신불수가 되는 시련을 겪으면서『갑오농민전쟁』 1, 2부를 출간한다. 1986년 7월 10일에 사망했으며, 사망 후에 박태원의 구술을 정리하여 『갑오농민전쟁』 3부가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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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저 : 김우일
김우일 선생님은 연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과 기획자로 일하다가, 현재는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간 노동자신문과 각종 잡지에 만화와 만평을 연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독자와의 만남을 꾸준히 시도해 왔다. 쓴 책으로 교양 역사서 『드라마 한국사』, 장편소설 『그대는 별』 등이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임꺽정과 일곱형제들』, 『꽃별이와 함께 보는 북한이야기』, 『소설 삼국지 전집』 등이 있다.
그림 : 김천일
세종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사라진 세 악동』, 『또 하나의 마을』, 『예언자 아모스』, 『위대한 영혼, 간디』 등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426g | 170*225*20mm
ISBN13
9788974141240

출판사 리뷰

근대사의 위대한 민중의 혁명 ‘갑오농민전쟁’을 어린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생생한 사진 자료를 통해 100여 년 전 현장을 생생히 재현
동학농민군이 궐기할 것을 다짐하는 사발통문이나 그들이 사용하던 깃발, 장태라는 새 무기, 전봉준이 붙잡혀 서울로 압송되는 사진 등 귀중한 자료들이 많이 수록되었다. 이 사진 자료들은 갑오농민전쟁의 100주년을 기념하여 <동학혁명 100주년 기념사업회>에서 편찬한 『동학혁명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 이종학 소장 문헌집사전』과 <동학농민전쟁 백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서 편찬한 『동학농민전쟁사료총서 30』에서 발췌한 것으로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였다. 갑오년의 농민 항쟁 전개 과정을 생생히 그린 이야기와 함께 수록된 자료들을 봄으로써 100여 년 전의 역사적 사건이 과거 속의 일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상상의 나라 속에서 생생히 재현될 수 있을 것이다.


박태원 선생님의 작품을 어린이들이 볼 수 있는 기회

박태원 선생님은 우리나라 근대 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가이다. 1933년에 순수문학을 지향하는 문학 동호회인 구인회에서 활동했고, 이후 반계몽 ? 반계급주의 문학의 입장에서 세태풍속을 묘사한 《소설가 구보(仇甫)씨의 1일》, 《천변풍경(川邊風景)》 등을 발표함으로써 작가로서의 위치를 굳혔다. 그리고 문체나 기교면에서 실험적인 작품과 풍속소설들을 다수 발표함으로써 우리 문학사에 큰 업적을 남겼다. 그러나 한국 전쟁 중 월북한 이후 북한에서 발표된 작품들은 금서로 지정되어 더 이상 그의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없었다.
이렇게 근대 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박태원 선생님이 북한에서 남기신 작품을 아이들이 감상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의미가 크다. 또한 선생님이 당뇨병으로 시력을 잃고 고혈압으로 몸이 마비되어 제대로 움직일 수조차 없는 상태에서 『갑오농민전쟁』을 집필하셨다는 사연은 독자로 하여금 숙연하게 만든다. 게다가 그 작품성이 뛰어나고, 소재도 교육적이다.
이렇듯, 한 위대한 작가가 열과 성을 다한 뛰어난 작품을 아이들의 눈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개작한 『횃불』은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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