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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의 우주 비행사 유리 가가린이 우주에서 지구를 보며 했다는 말은 “지구는 푸르다.”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로부터 몇십 년이 지난 지금 여기저기 병들고 만 지구는 과연 푸른빛을 얼마나 간직하고 있을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간척사업으로 갯벌을 망치고 기름과 폐수로 바다의 숨통을 끊어 놓고 있습니다. 해충을 잡으려고 뿌려 대는 농약으로 인해 사람까지 병들었으며 마치 나무는 널려 있다는 듯이 베고 또 베어 숲은 찾아보기 어려워지고 말았지요. 그 결과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 가스가 대기 중에 다량 머물며 지구의 기온은 날로 상승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게 되었습니다.
더러워진 것은 자연뿐만이 아닙니다.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나 비인간적인 대우가 사라지지 않는 위험한 노동 환경, 각종 식품 첨가물로 인해 마음 놓고 먹을 것이 사라져 가고 있는 식생활 환경 등 우리 주위에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들은 그야말로 한두 가지가 아니지요. 이렇게 위험한 환경을 개선하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또, 알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다면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푸른 별의 환경 파수꾼』을 통해 그 답을 찾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